하루를 기록하는 사람들 (흘러가는 오늘을 문장으로 붙잡는 일)

하루를 기록하는 사람들 (흘러가는 오늘을 문장으로 붙잡는 일)

$19.00
Description
“우리는 오늘을
그냥 지나치지 않기로 했다.”

지나간 하루를 붙잡아
삶의 온기로 남기다.

“그렇게 쌓인 문장들은
훗날 당신의 삶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하루를 기록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의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평범해서 쉽게 지나쳐 버렸던 하루의 장면들, 사소한 감정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를 기록한 책이다. 여섯 명의 작가는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며 마주한 아침과 밤, 가족과 관계, 외로움과 회복, 웃음과 성장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문장으로 풀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평범함’을 대하는 시선에 있다. 보통 우리는 특별한 일이 있어야 기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섯 명의 작가들은 오히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본질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한다. 아이와 먹었던 김밥 한 줄, 새벽 공기 속 산책, 차 안에서 혼자 울던 시간, 반복되는 출근길과 잠들기 전의 생각들까지. 『하루를 기록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소한 순간들이 결국 한 사람의 삶을 이루고 있다고 조용히 말한다.
저자

강혜진

배울때즐거움을느끼고도울때보람을느낀다.가르치고배우는21년차초등교사이다.글쓰기를배워서글로돕겠다는야무진각오를품고산다.글쓰기는내인생의종착점이아니라또다른시작점임을믿고있다.

저서:『엄마와나,두개의서정시』외7권
블로그:blog.naver.com/karismaxy

목차

〈제1장〉아침과밤사이:당신의시작과끝을환대하는법

1.마무리부터끝내놓고
2.커다란코알라와사는법
3.총소리들으며시작하는하루
4.가면을벗고나와만나는시간
5.나는죽음을지켜보며삶을배웠다
6.나와의아침을만드는시간

〈제2장〉작고분명한행복:사소한것들로부터나를구원하는법

1.나를웃게만드는사람,기안84
2.김밥과라면의기억
3.좋은의도는결국전해진다
4.나의방패인당신
5.내가생각하는행복이란
6.틈새에서주운기쁨

〈제3장〉사람은흔적으로남는다:관계의소음속에서본질을지키는법

1.나도이런어른이되고싶다
2.첫페이지를가꾸는정원사
3.포기하지않는힘
4.술잔대신펜을든코치의고백
5.내편이되어준사람들
6.나와잘지내는방법

〈제4장〉지나간시간들:흐르는시간속에서‘나’라는중심잡기

1.기록이나를바꾼순간
2.시작과끝이만나는복도에서
3.함께자라온시간들
4.나의마음을교정하는시간
5.삶의주인공은나!
6.나는지금행복한가

〈제5장〉그래도나는쓰는사람:글쓰기를통해삶의주권을되찾는법

1.글쓰기로달라진삶
2.종이위에나를꺼내놓는기쁨
3.‘언제’보다중요한것
4.빨간체리한알에숨어있는마음
5.나의성장도구‘오늘을쓴다’
6.삶을바꾼세가지선택

〈마치는글〉

출판사 서평

가장평범한하루가
기록이라는특별함을만날때

평범한하루를기록했을뿐인데,
삶이달라지기시작했다.

『하루를기록하는사람들』은단순한에세이에머물지않는다.글쓰기를통해삶을다시바라보고,흔들리던마음을다잡고,무너졌던자신을회복해나가는과정을함께보여준다.누군가는새벽글쓰기로삶의리듬을되찾고,누군가는기록을통해관계를돌아보며,또다른누군가는지친하루끝에서스스로위로하는방법을배운다.기록은단순히남기는행위가아니라,삶을견디고살아가게만드는힘이라는사실을자연스럽게깨닫게한다.

1장에서는하루의시작과끝을어떻게살아갈것인가를이야기한다.새벽기상습관과하루를정리하는삶의태도,매일밤나무가되어남편을안아주는아내의사랑,총소리속에서도글을쓰며하루를시작하는사람의다짐,차안이라는작은공간에서자신을회복하는시간,죽음을가까이에서지켜보며삶의소중함을깨닫는이야기까지.각자의방식은다르지만결국모두‘오늘을어떻게살아낼것인가’라는질문으로이어진다.

2장은우리곁에이미와있었지만미처발견하지못했던행복에대한이야기다.기안84를보며배꼽잡고웃었던순간,가족의추억이담긴김밥과라면,좋은의도를가진사람에게서받은위로,나를지켜주는존재들,일상틈새에서발견한작은기쁨들이이어진다.이장은행복이멀리있는것이아니라,아주평범한하루속에숨어있다는사실을다시깨닫게만든다.

3장에서는관계와사람에대한이야기가펼쳐진다.좋은어른이되고싶은마음,누군가의첫페이지를다정하게가꾸어주는태도,포기하지않게만드는사람들의힘,관계속에서상처받고회복하는과정들이담겨있다.가족과친구,동료와스승,그리고결국자기자신과잘지내는법까지.이장은사람은결국말과태도,마음의흔적으로남는존재라는사실을조용히일깨운다.

4장은과거의기억속에서현재의나를다시발견하는이야기다.기록을통해달라진삶,시작과끝사이에서마주한감정들,함께자라온시간,스스로의마음을교정하는과정,행복에대한질문들이이어진다.지나간시간은단순히흘러가는것이아니라,지금의나를만들고앞으로를살아가게하는힘이된다는메시지가깊은울림을전한다.

마지막5장은이책의핵심메시지를가장선명하게보여준다.글쓰기를통해삶이어떻게달라졌는지,기록이어떻게사람을성장시키는지,그리고결국왜계속써야하는지를이야기한다.작가들에게글쓰기는단순한취미가아니다.흔들리는삶을붙잡고,자신을다시이해하고,앞으로나아가기위한가장단단한도구다.그래서이장을읽고나면자연스럽게‘나도한번써보고싶다’는마음이생긴다.

『하루를기록하는사람들』은아주조용한방식으로당신의마음가까이에다가온다.그리고묻는다.“당신은오늘을어떻게지나고있나요?”라고.평범하게흘러가는하루를붙잡아자신의이야기로남기고싶은모든이들에게,이책은가장따뜻한시작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