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세트(1~3) (전 3권)

파인 세트(1~3) (전 3권)

$75.00
Description
★디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원작 만화
★시리즈 방영 기념 개정판 출간
『파인』은 『미생』, 『내부자들』 등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 만화가 윤태호가 1970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치밀한 범죄 드라마다. 한때 절판되었던 이 작품은 새롭게 복간되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과 함께 다시금 독자 곁을 찾았다. 작가는 신안 앞바다 보물선 도굴이라는 실재했던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욕망과 사연을 지닌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기묘한 한탕극을 그려낸다. 윤태호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과 정교한 시대 고증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심리극으로,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든다. 『파인』은 단지 범죄의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존과 도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들의 복잡한 감정과 선택을 포착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저자

윤태호

저자:윤태호
만화가.1993년『비상착륙』으로데뷔한이래드라마틱한이야기구성과탁월한작화연출로인간의본성과사회적현실에깊이천착한작품들을발표하며대중과평단의고른지지와사랑을받고있다.대표작으로『야후YAHOO』,『이끼』,『미생:아직살아있지못한자』,『내부자들』,『인천상륙작전』,『파인』등이있다.문화관광부오늘의우리만화상(『야후YAHOO』),문화관광부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저작상(『로망스』),제1회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만화부문대통령상(『이끼』),부천만화대상(『인천상륙작전』)등을수상했으며,『미생:아직살아있지못한자』로2012문화체육관광부오늘의우리만화상,2012대한민국콘텐츠대상만화부문대통령상,2013대한민국국회대상올해의만화상,2017일본문화청주최'미디어예술제'만화부분우수상을수상했다.

목차

파인1~3권

출판사 서평

《미생》윤태호가그린또하나의역작!

“신안앞바다에서보물이나왔다.”
근면성실한악당들의마지막한탕
1976년,전남신안군앞바다에서침몰한고선박이발견되고,수많은고려·송·원대도자기들이쏟아져나왔다.『파인』은이실화를배경으로,보물을노리는각양각색의인물들이펼치는사기극을그린작품이다.윤태호는단순한범죄물을그린것이아니다.‘근면성실한악당들’이라는현재상황을타개하기위해불법까지도개의치않는역설적캐릭터들을내세워살아남기위해,성공하기위해더열심히,더처절하게살아가는사람들의삶과심리를조명했다.그들의작전과심리전은기묘하게도오늘을살아가는우리자신의모습과닮아있다.

윤태호라는장르
욕망으로꿈틀대던1970년대,시대그자체를복사한리얼리즘만화
윤태호는철저한자료조사를통해1970년대의서울,목포,신안의풍경을생생하게재현했다.『파인』은실제신안도굴사건을기반으로픽션을덧입혀,보다입체적인드라마로완성되었다.실제로그일대에서보물선이묻혀있다는소식이들리자,몇몇이들이유물을도굴해큰돈을만지려다구속되는일이벌어졌다.이작품은단순히사건을재현하는데그치지않았다.철두철미한건달오관석,그밑에서컸으나여리고순정한희동등인물에대한탁월한심리묘사뿐아니라,절묘한스토리완급조절,뜻밖의반전,그리고건물하나하나디테일하게살려낸그림들까지독자들은마치바다냄새진하게나는그시대로돌아간듯한경험을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