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1 (어떤 질문이든 괜찮아! 답보다 질문을 찾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 양장본 Hardcover)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1 (어떤 질문이든 괜찮아! 답보다 질문을 찾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 양장본 Hardcover)

$15.90
Description
“이건 완전 과학이죠!”
세상 모든 엉뚱한 질문을 과학으로 설명하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궤도의 '일대일 과학 설명회'

영상을 보듯 쫙 흡수되는 과학 교과 개념과 최신 과학 지식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첫 번째 어린이 교양 과학책!

과학 커뮤니케이터에서 과학기술원(DGIST) 특임교수가 되기까지
궤도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가득 담긴 친절한 과학책!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나온 “지박령이 존재할 수 없는 이유”, JTBC 〈뉴썰〉의 “산타가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는 이유”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기 주목하시라! 속담, 동화, 일상, 우주 등 주제와 범위를 가리지 않고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을 질문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궤도의 과학 설명회로 초대한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책은 이제 그만! 이 책은 끊임없이 궤도가 고민했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노하우를 구석구석 적용했다. 피부에 확 와닿는 촌철살인 비유와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춘 설명, 궤도의 목소리가 자동 재생되는 듯한 친근한 어투로 과학 이야기를 한 편의 쇼처럼 즐길 수 있는 과학책이 탄생했다!

궤도의 무편집 영상을 보는 듯한 몰입감에 과학에 관심이 많아 과학 콘텐츠를 자주 시청하는 아이는 물론이고 어려운 개념을 배우면서 과학에 흥미가 떨어진 아이까지 그만 과학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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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서윤

원저:궤도
과학을대중에게알기쉽게전달하는대한민국대표과학커뮤니케이터다.연세대학교학부와대학원에서천문우주학을전공했고한국천문연구원에서인공위성궤도를연구했다.청와대과학기술분야정책자문위원과서울예술대학교겸임교수를지냈고,DGIST특임교수로서과학인재양성에힘을기울이고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교양및예능프로그램,강연,유튜브등과학이있는곳이면어디든달려간다.전국기관에서발사체,인공지능,양자역학등강연을진행하며과학적소통현장을주도하고있다.[유퀴즈온더블럭],[데블스플랜],[벌거벗은세계사],[라디오스타],[전지적참견시점]등의방송프로그램뿐만아니라[침착맨],[라플위클리],[궤식가들]등다양한유튜브채널에출연해대중들에게과학의재미를널리알렸다.특히채널A[브레인아카데미],KBSN[AI토피아]에서활약했고,누적조회수3억뷰돌파,구독자130만명이상의유튜브채널[안될과학]의메인진행자를맡아어려워보이는과학분야도재미있는영상으로쉽게풀어내전공자부터'과포자’까지큰인기를끌고있다.

최근에는EBS교양프로그램[나의두번째교과서]시즌1에출연해호기심넘치는질문들을바탕으로학교에서배운과학교과서를재해석했다.동일프로그램시즌2로돌아온궤도는과학교과서가잘다루지않는과학자이야기로시청자들의뇌를자극하고있다.

글:남서윤
과학여행가남서윤은과학으로로컬과예술을여행하는문화기획자입니다.33개국을여행하며얻은영감으로노마드사이언스(NomadScience)를설립해,과학의언어로세상을해석하고지역문화와예술과학을새롭게경험하는융합프로젝트를선보이고있습니다.로컬분야에서는브랜딩과테마여행기획을통해지역의이야기를발굴해과학적으로해설하고,예술분야에서는〈춤추는별빛〉전시기획,〈감각의실험실〉워크숍,〈과학도슨트의세계미술관여행〉,〈제철과학놀이터〉등과학문화예술프로그램을기획·운영하고있습니다.유목민이별을읽어길을찾듯,세상을감각하며과학으로그길을걸어갑니다.

그림:김규택
이야기를만나는것은늘즐겁고위안이되는일이었다.이야기속에서받은감정들을더풍성하게전해줄수있는사람이되려고노력중이다.쓰고그린책으로는『옛날옛날』,『세상에서가장큰가마솥』이있고,그린책으로는『와우의첫책』,『라면먹는개』,『옹고집전』,『서당개삼년이』,『공룡개미개미공룡』등이있다.

목차

펴내는글
목차
1장옛이야기를머쓱하게하는질문들

1화휘파람을불면정말뱀이나올까?
2화사촌이땅을사면진짜배가아플까?
3화정말뛰는놈위에나는놈있을까?
4화귀신을만났을때어떻게해야될까?

2장동화속주인공을위험에빠트리는질문들

1화피노키오:거짓말하면왜코가길어질까?
2화산타:전세계를돌며선물을주려면얼마나빨리움직여야할까?
3화투명인간:내가투명인간이되면앞을볼수있을까?

3장생활속에서떠오르는엉뚱한질문들

1화거울속의내모습이나와다르게움직일수는없을까?
2화독극물의유통기한이지나면더독해질까?
3화사람이햇빛만먹고살수있다면얼마나오래누워있어야배가부를까?

4장거대한세계로빠져드는위험한질문들

1화혹시시간이멈춘다면그걸알아차릴방법이있을까?
2화지구에중력이사라지면가장먼저날아가는건무엇일까?
3화블랙홀에빨려들어가면친구들에겐내가어떻게보일까?

부록나만의질문만들기

출판사 서평

“세상에나쁜질문은없다.불친절한답변만있을뿐.”
엉뚱한질문에대한세상어디에도없는친절한과학책

세상모든것이궁금한아이들의마음속에는모두작은과학자가있다.작은과학자들의무궁무진한호기심은부모님들을곤란하게도,민망하게도한다.이호기심은교과서나문제집을통한단순암기나문제풀이로는채워지지않고,‘쓸데없는질문’이라며타박받기도한다.불친절한답변이다.이런태도는과학에대한,결국은학습에대한흥미를떨어뜨린다.

이책은아이들의한계가없는호기심을충족시키고,학습과탐구에대한흥미를고취시키기위해세상어디에도없는‘친절한과학책’을자처한다.

“일단그게무엇인지정의부터해야돼요.”
과학적사고를돕는치밀하고도체계적인구성

이책은질문의선정부터풀이,책의구성까지친절한답변을위해계획되었다.“귀신을만나면어떻게해야할까?”같은잘알려진질문부터“독극물의유통기한이지나면더독해질까?”같은어디서도들어보지못한신기한질문들이아이들의호기심과흥미를유발한다.낯선질문을탐구하는과정에서아이들은‘과학은재밌다!’라고느끼게된다.

궤도의트레이드마크인‘정의하기’부터시작해단계적으로논의의주제를좁혀가는과정은그자체로과학적이고재미있는스토리텔링이다.곳곳에아이들의마음을대변하는엉뚱한대화와재치있는만화풍의그림이삽입되어책을손에서놓지못하게한다.

문단사이적절하게배치된요약문장과이해를돕는삽화를통해서는과학적사고의흐름을자연스럽게따라갈수있다.각질문이끝날때제시되는정리부분은사고를확장시켜새로운질문을떠올릴수있게하고,‘더알아보기’를통해질문의주제와관련된교과연계개념을이해할수있는책이다.

“과학이문화가되는그날까지”
어린이를위한궤도의특별한과학커뮤니케이션

과학커뮤니케이터를거쳐과학기술원(DGIST)특임교수가된지금까지놓지않는궤도의목표는과학을문화로만든다는신념이다.그가선택한전략은대중의허를찌르는엉뚱한스토리텔링이었다.이는사람들이과학을하나의놀이로,문화로,밈(Meme)으로즐기고,소비할수있도록했고,그전략은대성공이었다.

이책에서는드디어그의스토리텔링대상이어린이로확대된다.그렇기에단순한재미를넘어서‘엉뚱하고도친절한스토리텔링’이라는목표를걸고,교과서부터기네스북,노벨상,흥미로운연구와최신실험결과까지일일이검토하며이책을기획했다.

그기획의도에따라교사출신과학커뮤니케이터인남서윤작가와협업하며내용에정확성을기하고,『문장부호꾸러기반』,『큰별쌤최태성의별?별한국사』등을통해어린이책에딱이라고정평이난김규택작가의풍성한그림이합쳐져어떤어린이든과학에빠져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