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린이를 위한 외상 센터&닥터 헬기 이야기
아주대병원 외상 센터장 정경원 교수의 기획과
베스트셀러 〈복제인간 윤봉구〉 임은하 작가의 글이 만났다!
아주대병원 외상 센터장 정경원 교수의 기획과
베스트셀러 〈복제인간 윤봉구〉 임은하 작가의 글이 만났다!
〈복제인간 윤봉구〉 임은하 작가가 〈열세 살 외과 의사 도우리〉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주대병원 외상 센터의 감수를 통해 선정한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긴박한 외상 센터와 닥터 헬기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의 한 시골 병원에서 처음으로 수술을 집도하게 된 우리와, 베란다 추락 사고로 외상 센터에 실려 온 하연이의 친구 주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스키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우리는 그곳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목격합니다. 폭설로 헬기 운항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지방 병원에서 첫 집도 수술을 하게 된 우리는, 아직 열세 살의 전공의로서 두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수술을 마칩니다. 한편 동생 하연이의 친구 주하가 베란다에서 추락하며 우진 외상 센터로 실려 옵니다. 주하의 수술과 회복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환자 주변인의 마음, 그리고 의료진으로서 감당해야 하는 책임의 무게를 마주합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어른을 통해 성장하는 법을 배웁니다. 4권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우리의 고민을 통해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스키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우리는 그곳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목격합니다. 폭설로 헬기 운항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지방 병원에서 첫 집도 수술을 하게 된 우리는, 아직 열세 살의 전공의로서 두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수술을 마칩니다. 한편 동생 하연이의 친구 주하가 베란다에서 추락하며 우진 외상 센터로 실려 옵니다. 주하의 수술과 회복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환자 주변인의 마음, 그리고 의료진으로서 감당해야 하는 책임의 무게를 마주합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어른을 통해 성장하는 법을 배웁니다. 4권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우리의 고민을 통해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열세 살 외과의사 도우리 4: 괜찮은 어른이 되는 방법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