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백사부 6

일타강사 백사부 6

$24.00
Description
정통 무협의 세계관과 현대 학원물의 통쾌한 재미를 결합한 웹소설 『일타강사 백사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본편과 외전을 포함해 총 780화가 연재된 이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수 9,700만 회 돌파, 평점 9.8을 기록하며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사제 간의 유쾌하고 뭉클한 유대,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와 시원시원한 전투 묘사로 무협 장르의 매력을 한껏 살렸으며, 기존 무협 팬은 물론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와 성장 서사를 선호하는 젊은 독자층까지 사로잡았다.


정통 무협의 품격과 유쾌한 사제물의 감동이 만나다!
고수들의 피와 땀, 제자들의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대서사

『일타강사 백사부』는 무협 고유의 장중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제물 특유의 인간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녹여낸다. 제자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성장통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신뢰, 때론 좌절과 눈물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스승의 뒷모습. 이 모든 요소가 이 작품을 ‘싸움’ 중심의 무협을 넘어선 감정 서사로 확장된다. 이 작품이 전설적인 무공보다는, 그 무공을 익히는 과정과 인간적 교감이 더 오래 마음에 남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타강사 백사부』는 강한 자들의 싸움이 아닌, 함께 강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는 오직 ‘백사부’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통해 가능했다.

‘백사부’와 함께 만들어가는 주된 서사는 죽음을 맞이한 혈교의 교관이 시골 무관 가문의 아들로 환생하면서 시작된다. 단전은 끊겼고 내공은 쓸 수 없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무공의 이론과 절대고수들의 분석이 남아 있다. 그는 자신이 펼치지 못한 무공을 ‘가르침’으로 되살린다. 제자들이 성장하고, 그들 각자가 무림의 질서를 바꾸는 과정은 한 편의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저자

간짜장

저자:간짜장
2005년처음웹사이트에글을연재하기시작해다양한필명으로제법많은작품을썼다.그로부터20년이지났는데도여전히글쓰기를어려워하고있다.

‘일타강사백사부’,‘회귀자의은퇴라이프’,‘철혈의회귀자’등을집필한웹소설작가.

목차

245화선생니이임!
246화영물사냥실습(1)
247화영물사냥실습(2)
248화영물사냥실습(3)-산적과맹수
249화영물사냥실습(4)
250화영물사냥실습(5)-귀여워!
251화약은약사에게산은산적에게
252화청룡녹림연합전선
253화독각마룡(1)
254화독각마룡(2)
255화독각마룡(3)
256화한번쯤은우리가
257화은호
258화네가왜여기있어?
259화손님받아라!
260화뭔가이상한데?
261화검의천재
262화검재
263화귀신에홀린것같은기분이군
264화지존을배알합니다
265화명을내려주신다면
266화창룡검
267화절대죽게하지않을겁니다
268화이땅에서는
269화조졌다
270화밀지에적힌것은
271화나쁜놈들전성시대(1)
272화나쁜놈들전성시대(2)
273화나쁜놈들전성시대(3)
274화분위기가어색해졌다
275화거기서라!
276화우린직접배웠거든
277화판을새로짜다
278화설립이래최대의난장판
279화진흙속의진주들
280화맹주에게전하게
281화무림맹주(1)
282화무림맹주(2)
283화무림맹주(3)
284화매달려야할쪽은제가아니라
285화진로상담좀할까?
286화설득해야할사람은
287화제가어떻게든
288화뭐이런도둑놈이
289화종업식(1)
290화종업식(2)

출판사 서평

과거의기억,완성된무공,남은건제자양성뿐.
이제무림은절대고수네명의무공을습득하고
다시태어난일타강사백사부의손에달렸다.

27호라불리던그는어린시절혈마신교에납치되어무공교관으로성장하지만,단전손상으로내공을사용할수없는몸이된다.혈마신교의계략으로절대고수네명의무공을연구하던중,그들과함께탈출을시도하다가사망하게된다.이후시골무사의아들‘백수룡’으로환생한그는,과거의기억과무공지식을바탕으로청룡학관의강사가되어제자들을가르치며혈교의잔당과맞서싸우게된다.

『일타강사백사부』는주인공인백사부가자신의손으로무공을펼칠수없음에도제자들을통해이상을실현해나가는이야기다.주인공의단전이끊겼다는약점은오히려‘스스로싸우지않고도싸움을이끄는자’로서의독보적인존재감을만들어전통무협의진중함은유지하면서도유머러스한사제간의이야기로재미까지제공한다.또한빠른전개로몰입감을더해무협마니아들의찬사와더불어입문자들에게도깊은인상을주는세계관을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