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2: 팡틴이 꿈꾸던 내일

레 미제라블 2: 팡틴이 꿈꾸던 내일

$16.90
Description
만화로 쉽게, 명작으로 깊게!
아이의 눈높이로 새롭게 쓴 세계 명작, 〈레 미제라블〉
프랑스의 위대한 작가 빅토르 위고는 〈레 미제라블〉이라는 명작을 남겼다. 프랑스 혁명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장 발장을 비롯한 인물들이 거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민중을 위한 혁명은 또 다른 혼란을 낳았다. 고단한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강자와 약자의 경계는 오히려 더욱 뚜렷해졌다. 법은 여전히 약자를 보호하지 못했다. 혁명의 주체들이 한목소리로 외친 〈인권 선언〉은 과연 누구를 위한 선언이었을까.

장 발장과 팡틴은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 선택의 대가로, 장 발장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숨겨야 했고 팡틴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의 존재마저 감춰야 했다.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거짓말은 두 사람의 마음에 무거운 짐으로 남는다. 그리고 장 발장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범죄자 장 발장과 선한 이웃 마들렌, 과연 어느 쪽이 진짜 나일까?

줄거리

거처를 정하지 못한 채 떠돌던 장 발장은 우연히 지나던 도시 몽트뢰유쉬르메르에서 선행을 베풀고, 이를 계기로 그곳에 정착한다. 그는 미리엘 주교의 말을 마음에 새긴 채,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한편 팡틴은 연인과 헤어진 뒤 홀로 아이를 낳는다. 여인 혼자 일하며 아이까지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기에, 팡틴은 딸 코제트를 여관에 맡긴 채 고향인 몽트뢰유쉬르메르로 향한다. 팡틴은 언젠가 코제트를 다시 데려오겠다는 희망 하나로 하루하루를 버텨 나간다.
새 사람이 되겠다는 장 발장의 각오와 딸과 함께할 미래를 꿈꾸는 팡틴의 결심은 과연 지켜질 수 있을까?
저자

빅토르 위고

나폴레옹 휘하의 장교였던 아버지와 왕당파 집안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며 생활했고, 1822년 첫 시집 〈오드와 잡영집〉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다수의 시와 희곡을 발표하며 프랑스 왕실로부터 기사 훈장을 받았고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에 반대하면서 망명 길에 오르게 되었다. 19년에 걸친 긴 망명 생활 중에도 집필을 멈추지 않았으며, 대표작 〈레 미제라블(1862)〉을 완성하였고 1870년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자 파리로 돌아와 국민들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기에 이르렀다. 시, 소설, 희곡, 에세이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주제와 무한한 상상력, 날카로운 풍자, 자유, 박애, 인도주의 사상으로 그 시대 문학사조인 낭만주의를 이끌었으며,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이자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목차

ㆍ 작가 소개 ㆍ 2
ㆍ 차례 ㆍ 4

1장_마들렌의 시작 ㆍ 6
2장_가장 슬픈 약속 ㆍ 22
3장_수상한 남자 ㆍ 34
4장_멈추지 않는 추적자 ㆍ 50
5장_의심과 믿음 ㆍ 74
6장_고뇌와 선택 ㆍ 108

ㆍ 〈레 미제라블〉 배경 지식 ㆍ 135
ㆍ 〈레 미제라블〉 독후 활동 ㆍ 142

출판사 서평

작은 선행이 세상을 바꾸는 희망이 되는 순간,
〈레 미제라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게 읽을 수 있는 고전 명작
- 만화로 재구성한 〈레 미제라블〉은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재미있게 고전 문학을 접할 수 있다.
- 원전의 이야기를 충실히 담아 빅토르 위고가 전하고자 한 감동과 메시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책을 읽은 후에는 독후 활동을 통해 이야기의 이해를 높이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

2.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레 미제라블〉을 통해 모든 것을 품어 주는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 나라의 체계를 바꾸기 위해 희생된 시민들. 그들의 희생은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또 다른 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3. 인성과 지식을 배우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고전 명작
-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 전후, 장 발장과 팡틴이 살아가던 혼란스러운 시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 만화를 통해 프랑스의 시대 분위기는 물론 건축물과 복장, 종교, 도덕, 법 등 다양한 배경 지식도 흥미롭게 배우게 된다.
- 평범한 청년 장 발장이 빵 한 조각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고난의 눈물부터 도움의 손길, 사랑의 온기까지 인간 본성의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