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차조, Kn541 설계자로서 Kn541이즘 시대를 선언했다. 《Kn541 생소한 이론을 통해 세상을 봐라!》를 집필했으며, 전자상거래 소매업으로 〈Kn541 SHOP〉을 운영하는 중이다.
모든 상품 생산과 기술개발에 따른 시나리오의 핵심은 소비자를 향한다. 구매자와 판매자의 갈등을 일으키는 시장 논리는 소비를 종속화하여 나머지를 유통과 생산이 모두 좌지우지했다. '생산-소비-생산'이 기존의 방식이라면, '소비-생산-소비'로 배열을 바꾸고자 한다. 소비자가 유통과 생산을 주도하여 나머지를 소비자의 몫으로 한다는 새로운 이론을 담은 책이다.
부피·무게·시간·거리·공간·비용의 제약을 온라인으로 해소하면서 멀티 판매 및 소통이 가능한 시대이다. 직거래를 통해 유통의 낭비를 줄이면서 한계비용을 낮추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 대상으로 경쟁이라는 또 하나의 산맥을 만나,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고 있다. 소비를 겨냥한 기업의 노력은 생존 그 자체이다.
소비자가 온라인을 매개로 공동체를 이룬다면, 직거래에 따른 유통의 비용을 줄이고 생산의 안정화를 꾀하여 필요한 '구매-생산-소비'를 합리적으로 만들 수 있다. 더 좋은 제품을 더욱 싸게 구매하고 소비공동체가 구전으로 마케팅하므로 나머지에 관한 분배가 가능하다. 그것을 '공유와 나눔'이라는 뜻의 'Koinonia' 영문에서 'Kn'을 가져왔고, '행위50-공유40-기여10'이라는 배분법을 합쳐 'Kn541'이라고 이름 지었다.
모든 상품 생산과 기술개발에 따른 시나리오의 핵심은 소비자를 향한다. 구매자와 판매자의 갈등을 일으키는 시장 논리는 소비를 종속화하여 나머지를 유통과 생산이 모두 좌지우지했다. '생산-소비-생산'이 기존의 방식이라면, '소비-생산-소비'로 배열을 바꾸고자 한다. 소비자가 유통과 생산을 주도하여 나머지를 소비자의 몫으로 한다는 새로운 이론을 담은 책이다.
부피·무게·시간·거리·공간·비용의 제약을 온라인으로 해소하면서 멀티 판매 및 소통이 가능한 시대이다. 직거래를 통해 유통의 낭비를 줄이면서 한계비용을 낮추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 대상으로 경쟁이라는 또 하나의 산맥을 만나,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고 있다. 소비를 겨냥한 기업의 노력은 생존 그 자체이다.
소비자가 온라인을 매개로 공동체를 이룬다면, 직거래에 따른 유통의 비용을 줄이고 생산의 안정화를 꾀하여 필요한 '구매-생산-소비'를 합리적으로 만들 수 있다. 더 좋은 제품을 더욱 싸게 구매하고 소비공동체가 구전으로 마케팅하므로 나머지에 관한 분배가 가능하다. 그것을 '공유와 나눔'이라는 뜻의 'Koinonia' 영문에서 'Kn'을 가져왔고, '행위50-공유40-기여10'이라는 배분법을 합쳐 'Kn541'이라고 이름 지었다.
Password Kn541 (결국 소비자가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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