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이 들려준 이야기 따라 걸어간 들길

샛별이 들려준 이야기 따라 걸어간 들길

$10.73
저자

정득용

저자:정득용
60년대공단이들어선
서울변두리구로동에서소년기지냄
동성고등학교51회
시집《멀어져가는것에대하여》,
《나에게던진다》,《너무넓은식탁》

목차


순례일자
(2025.4.18.~5.16.)

1일차
생장피에드포르~론세스바예스(4/18,25km)10

2일차
론세스바예스~수비리(4/19,22km)14

3일차
수비리~팜플로나(4/20,19.5km)18

4일차
팜플로나~푸엔테라레이나(4/21,24.5km)22

5일차
푸엔테라레이나~비야마요르데몬하르딘(4/22,31km)26

6일차
비야마요르데몬하르딘~로그로뇨(4/23,40km)30

7일차
로그로뇨~나헤라(4/24,29.5km)34

8일차
나헤라~빌로리아데리오하(4/25,36.5km)38

9일차
빌로리아데리오하~아헤스(4/26,37km)42

10일차
아헤스~부르고스(4/27,22.5km)46

11일차
부르고스~오르니요스델카미노(4/28,20.5km)50

12일차
오르니요스델카미노~이테로데라베가(4/29,31.5km)54

13일차
이테로데라베가~카리온데로스콘데스(4/30,34.5km)58

14일차
카리온데로스콘데스~테라디요스데로스템플라리오스(5/1,26km)62

15일차
테라디요스데로스템플라리오스~엘부르고라네로(5/2,32km)66

16일차
엘부르고라네로~비야모로스데만시야(5/3,23.5km)70

17일차
비야모로스데만시야~레온(5/4,14.5km)74

18일차
레온~산마르틴델카미노(5/5,27.5km)78

19일차
산마르틴델카미노~무리아스데레치발도(5/6,28.5km)82

20일차
무리아스데레치발도~폰세바돈(5/7,23.5km)86

21일차
폰세바돈~폰페라다(5/8,28.5km)90

22일차
폰페라다~트라바델로(5/9,33.5km)94

23일차
트라바델로~트리아카스텔라(5/10,40km)98

24일차
트리아카스텔라~사리아(5/11,24km)102

25일차
사리아~포르토마린(5/12,22.5km)106

26일차
포르토마린~팔라스데레이(5/13,26km)110

27일차
팔라스데레이~아르수아(5/14,29km)114

28일차
아르수아~라바코야(5/15,30km)118

29일차
라바코야~산티아고(5/16,10km)122

샛별이전하는말128
준비하며(2025.1.21.~2.24.)-셋이공유한단톡방이야기129
생장에서첫걸음떼며(2025.04.18.)137
그를돌보소서(2025.4.19.)138
부활하신주님오시네(2025.4.20.)139
자비의언덕에서(2025.4.21.)140
여왕의다리건너나선길에서(2025.4.22.)141
동쪽으로갈까요(2025.4.23.)142
동키의유혹(2025.4.24.)143
뒤돌아보네(2025.4.25.)144
길위에서의명상(2025.4.26.)145
산타에우랄리아성당에서(2025.4.27.)146
부르고스대성당새벽(2025.4.28.)147
비교불가(2025.4.29.)148
빨래널기(2025.4.30.)149
하느님의빵(2025.5.1.)-근로자의날에150
빛이곁에있는동안(2025.5.2.)151
바람처럼하기(2025.5.3.)152
목적지앞에서(2025.5.4.)153
조심할일(2025.5.5.)154
알수없는것이지만(2025.5.6.)155
왈가닥루시를아시나요(2025.5.7.)156
철십자가앞에서(2025.5.8.)157
애물단지(2025.5.9.)158
서로기도하기(2025.5.10.)159
이정표앞에서(2025.5.11.)160
풀꽃밟아보니(2025.5.12.)161
별은빛나네(2025.5.13.)162
새로운시작(2025.5.14.)163
내려놓으렵니다(2025.5.15.)164
광장에서(2025.5.16.)165

출판사 서평

산티아고순례길은용기가필요한길이고도전할가치가넘치는길이다.
저자는그날그날걷는길이보여주는아름다운주변풍광,날씨,사람들의모습그리고스페인이지키고보존해온가톨릭유산에서많은느낌을받아책으로썼다.
별이길을안내하는형식으로꾸민이야기와매일올리는아침인사,그리고준비하던며칠간의대화를그대로옮기고비유는줄인그날소감을짧은글형식으로덧붙였다.
많은사람이산티아고순례길을방문했다.아직가보지못한사람도,이미다녀온사람도이책을읽으며샛별이들려준이야기따라걸어간들길을같이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