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거지가 국회의원

깡통 거지가 국회의원

$22.00
Description
나는 찌들게 가난한 농촌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보릿고개를 겪던 시대에 태어났다. 얼마 안 가서 6.25 전쟁으로 보따리를 짊어진 지게 위에 올라타고 피난을 겪는가 하면 헐벗고 배고픔을 처절하게 맛보면서 병에 시달려 삶을 포기해야만 했었다.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을 쳐 목숨은 건졌으나 두 번씩이나 어른들의 거짓말로 상처를 입고 절간으로 들어가 동자승이 된다. 인내심 부족인지 세상 이치를 깨우치지 못한 채 다시 책가방을 들었으나 예기치 못한 고학 길에서 헤매며 토마토를 훔쳐 먹고 성당에서 나눠 주는 옥수수죽에, 아이스께끼 장사, 막노동으로 벌어서 밀가루를 사, 수제비도 아까워 풀을 쒀 먹으며 목숨을 연명해야 했다.
장마철 돈벌이를 못 해 하는 수 없이 깡통을 들고 밥을 구걸하는 깡통 거지에 낮에는 돈을 벌고 밤에는 야간 학생으로 발버둥을 치며 갖은 고생을 다 하면서도 오직 성공해야겠다는 각오만 다져 간다.
남대문시장 말단 수금원(원주임)의 터무니없는 국회의원 꿈은 계속된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회장의 기본 철학과 딱 맞아떨어져 210원 토큰(버스 승차표) 하나 달랑 들고 버스에 몸을 싣고 공천장을 받으러 간 첫날, 내 인생 처음으로 만져 보는 거금(삼천만 원)을 정주영 회장으로부터 받아 들고 선거에 뛰어들어 당당히 원주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이 영광은 정주영 회장님에게 돌리고 과거를 되돌아보았다.
초등학교 시절 월사금이 밀렸다고 대나무 잣대로 열두 대 볼을 때린 박성깔 선생님도 생각나고 고등학교 시절 월납금이 밀렸다고 “너는 오늘부터 우리 대성고등학교 학생이 아니야.” 하며 가슴에 단 명찰을 무참히도 잡아떼었던 조조다 선생님도 떠오른다. 당시는 이를 악물게 하고 복수심에 가득 차,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다짐이 오늘을 있게 해 주었으니 용서와 감사함으로 범벅이 되었다.
깡통 거지가 국회의원도 해 봤고 대한민국, 수많은 관중 앞에서 연설하는 꿈을 이뤄 십만여 명 인파 속에서 명연설로 박수도 받아 보았고 이제는 백여 개 나라를 대상으로 순방하며 강연하는 국제 강사가 되었으니 과거를 뒤적이며 울고 웃다가, 내 인생, 삶의 노정이 나약한 꿈 잃은 젊은이들에게 거울이 된다면 모든 것, 창피함도 숨김도 없이 세상에 드러내어 보이고 추억 속으로 묻으려 했다.
더욱이 국회의원 임기 때는 물론 대한민국헌정회 대변인과 감사 일을 보면서 내 평생 숨겨 온 깡통 거지 과거사가 드러남이 두려워 주저하다가 이제야 용기를 내 『깡통 거지가 국회의원』이란 이름으로 한 권의 책에 담아 밝히는바 더욱 따듯한 이해와 사랑으로 읽어 주기 바란다. 또한 사연마다 끊일 줄 모르는 눈물과 기쁨과 영광이 뒤엉켜 보는 이로 하여금 청양고추같이 맵기도 하고 깊은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폭포수처럼 시원하기도 해 특히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다짐으로 일깨우는 활명수가 되기를 빈다.
저자

원광호

저자:원광호
나의시작은한줄기햇살도들지않는어두운통로에서이미죽어가고있었다.
초등학교를졸업하자따듯한부모님품에서떠나야하는운명으로시작하여중학생때부터막노동,고학에인생초장에쓰디쓴맛을겪으며모진고통을온몸으로마주하며살아야했다.토마토를훔쳐먹고깡통을옆에끼고구걸하는거지의배고픈절규는웅변으로달구어졌다.세찬바람에도끄덕하지않고오직살아야하는절박함과성공외에는생각조차할수없는막다른길목,길었던터널을빠져나와우뚝서있는곳은깡통거지가국회의원으로변신된자리였다.

국회의원등원부터시작하여국회본회의장앞배지와의원배지,의원명패는물론,해외142개영·대사관,국내837개공공기관한자현판을한글로바꾸는데공을세웠다.또한“한글날재제정”여주“세종대왕릉역”이름제정,부산“에코델타”동이름제동,“세계최다문자외워쓰기기록보유자”로한글,한국어운동가의몫을했다.
또한한글,한국어연구학자로서전,과기처한글표준전문위원으로참여하여1T시대에딱맞는컴퓨터한글표준시안으로세계전산행정서비스1위에오르게하였다.뿐만아니라“사단법인한국바른말연구원장”으로『이것이한글이다』(5판)책을냈고최근에는『이것이한글이다.보정판』과『이것이훈민정음이다.』(훈민정음해례본,완전본)출간을준비하고있어한글박사호칭답게꾸준히연구보급에전념하며평생을바치고있다.
덕분에한글유공자대접으로대통령포상과세종대학교명예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그래서TV,라디오,신문,잡지보도된기사를모아600여쪽으로압축하여『한글운동60년사』책을냈다.

강원도원주깊은산골짜기귀래백골갈미봉촌놈에서벗어나나라안은물론,나라밖백여개가넘는나라를대상으로간간이순차,순방강연하는국제강사로활동하고있다.
또한전직국회의원모임인‘대한민국헌정회’대변인과감사,헌정-TV방송총괄본부장등수행한인연으로회원들과끊임없이소통하며내가평생하는한글,한국어운동에다수회원으로부터적극응원받고있다.
이외나를국회의원으로만들어주신고정주영회장님의고마움을못잊어‘아산정주영기념사업회’를창립,회장으로서‘무에서유창조’‘도전정신’을젊은이들에게계승,전파강연에힘을쏟고있다.

목차


머리말
나의성공비결

제1장태어나지말걸
내인생은여기서부터
나는이미죽어가고있었다
내인생첫번째충격사건
내인생두번째충격사건
열한살어린몸이절간으로
연설배우려교회에다녀
초등학교때웅변1등
월사금이뭐길래

제2장고달픈중학생
고모님양자
남자바지임자는?
쫓겨난양자
내집은다리밑움막집
중학생이고학
아이스케키(아이스케이크)
중학생이막노동
토마토도둑
강물에떠내려가
배고픈절규
난생처음신문에

제3장꿈많은청년시절
꿈꾸던고등학생
새나라택시
술지게미
무당집
두부공장물푸는고학생
짠지(강원도사투리)
깡통거지
제발명찰만은떼지말지
고교생이국회의원후보연설
늦깎이대학생

제4장군대이야기
훈병의만용
방송사고
문화선전대
거짓말의대가
곰배팔사건

제5장사회초년생시절
명함한장으로일어나
서울육교는내것
눈물젖은신발

제6장으뜸칼라
고물사진기한대
필름한통
관광지출사원
중앙사진관앞사건
간절한가게
고물장수대장
거꾸로보이는세상
고물자전거
사진관이둘

제7장파란만장한정치입문
국회의원은왜해
정주영회장님과의첫만남
공천장
내차가불에타
눈물바다창당대회
국회의원입후보
국민배우의비하발언

제8장깡통거지가국회의원이되다
깡통거지가꿈꾸던국회의원에당선되다
잊지못할조영식총장님
의정활동
금배지달고모교찾아
남대문시장원주임이금배지

제9장따듯한가슴
따듯한가슴,정주영
명함뒤에50억받아
정주영회장님을그리며

제10장한글운동의꿈과실현
국회의원으로서한글운동
한글교재개발보급과한글학교운영
『이것이한글이다』책을펴냈다
나는세계기록보유자
나는세종신하국제강사다
세계최고로긴현수막100미터90센티
세종대왕릉역이름제정성공
세종국제공항이인천국제공항으로
한글날다시제정성공
공병우박사와함께명예문학박사
1조간다는훈민정음(상주본)찾기운동
방송비화
기타한글운동

제11장사람사는이야기
결혼식진풍경
한결혼식,주례가둘
눈물겨운스승님

맺음말

출판사 서평


저자의삶은한줄기햇살도들지않는어두운통로였다.
초등학교를졸업하자마자따듯한부모님품에서떠나야하는운명으로시작하여중학생때부터막노동,고학에인생초장부터쓰디쓴맛을겪으며모진고통을온몸으로마주하며살아야했다.토마토를훔쳐먹고깡통을옆에끼고구걸하는거지의배고픈절규는웅변으로달구어져갔다.세찬바람에도끄떡하지않고오직살아야하는절박함과성공외에는생각조차할수없는막다른길목,길었던터널을빠져나와우뚝서있는곳은깡통거지가국회의원으로변신된자리였다.
“나는할수있다.”
저자는진정한힘과용기를불어넣는,새생명의부활로안내하는강한메시지를던진다.
젊은이들이여!저자의체험에서보듯이고통이크면클수록행복도크다.시련은성공의과정이요,약속이다.
이순간에도직업을못구해방황하고비틀거리는젊은이,뭘해도실패만거듭해절망과좌절에빠져있다면이책을보고훌훌털어버리고나도할수있다는확신과용기로일어서라는강한메시지를던진다.또한주변에이런이가있거든일독을권한다.
여기에시련을이겨내고위기를탈출하는방법부터목표달성,성공까지저자의비결을그대로옮겨놨으니이책으로삶을확바꿔보라고권하고싶다.
꿈이있다면아직실패한것이아니다.
『깡통거지가국회의원』은배고픈깡통거지소년이었던원광호가이시대청년에게전하는희망의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