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작가가 교직 생활하며 아이들을 통해 실제로 보고 느낀 바를 동시로 담아낸 것이다. 천천히 쓰고 오래 다듬은 여러 시가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작가는 동시가 어린이만을 위한 문학이 아니라 어른들의 잃어버린 감각을 깨우는 문학이라며 여긴다. 작은 시 한 편이 누군가의 마음에 공감을 일으키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오늘도 웃음꽃 피는 학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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