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WEB 3.0 장자철학으로 이해하다 (고대 철학자 장자가 꿈꾸던 무위의 세상 블록체인 기술로 실현하다)

블록체인과 WEB 3.0 장자철학으로 이해하다 (고대 철학자 장자가 꿈꾸던 무위의 세상 블록체인 기술로 실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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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장자의 사상이 오늘날 블록체인과 웹3.0 속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다!”

장자가 이상향을 우화로 그려냈다면, 비탈릭은 그것을 코드로 구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그들의 사유가 향하는 방향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장자가 말한 애쓰지 않음 속의 자유, 쓸모없음의 쓸모, 존재의 소중함은 오늘날 블록체인의 자율적 네트워크 위에서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장자가 상상했던 붕새의 비행이, 오늘날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위에서 다시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철학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해 온 사유이다. 장자가 꿈꿨던 자유, 무위, 애쓰지 않음, 쓸모없음의 쓸모는 블록체인과 웹3.0 속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다. 동시에 이 시대는 우리에게 묻는다. 기술이 자율적으로 진화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존재 그 자체가 지닌 소중함을 잊지 않고, 철학을 통해 다시 삶의 방향을 정립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인간의 시대이기도 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인간일 수 있는가?”
그 질문 앞에서, 철학은 더 이상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길잡이가 된다.
저자

박수억

전자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통신장교로 복무한 뒤,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 등 산업 현장에서 경영과 컨설팅, 조직 운영을 경험했다. 이후 IT, 식품 제조, 철강 유통, 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원과 대표를 역임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를 현장에서 체득했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가맹점주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에도 힘써왔다. 동시에 인문 철학을 공부하며, 기술과 사회, 인간의 삶을 잇는 사유를 이어왔다. 그는 “기술은 도구이자, 인간 존재를 다시 묻게 하는 질문”이라는 관점에서 디지털 혁신을 철학적으로 성찰하는 글쓰기를 한다. 현재는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골든타임 교육연구소를 운영해 문화·체육·복지 관련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고발한 『프랜차이즈 흑서』, 디지털 전환을 장자 철학과 접목해 해석한 『블록체인과 웹3.0, 장자 철학으로 이해하다』, 그리고 건강과 존재의 회복을 주제로 한 『다시, 대자연의 품으로: 맨발 걷기의 신비』가 있다.

목차

머리말 4

서문: Web 3.0 시대 장자를 꿈꾸며 16


책을 읽기 전에... 18


-장자에 대해… 19
ㆍ 장자(莊子) - 고대 철학자가 디지털 시대에 말을 걸다 19
ㆍ 『장자』의 구성 - 내편, 외편, 잡편 20
ㆍ 소요유(逍遙遊) 21
ㆍ 제물론(齊物論) 호접몽(胡蝶夢) 21
ㆍ 제물론(齊物論) 오상아(吾喪我) 22
ㆍ 양생주(養生主) 23
ㆍ 대종사(大宗師) 24
ㆍ 응제왕(應帝王) 25
ㆍ 추수(秋水) 편 황하백(黃河伯) 이야기 26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에 대해… 28
ㆍ 블록체인 28
ㆍ 이더리움 29


1부| 철학은 돌아왔고, 기술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술의 전환기, 장자를 다시 묻다 33


1장 탈물결 시대의 도래 36

2장 Web 3.0, 기술을 넘는 철학적 전환_ 블록체인의 기원과 이더리움의 탄생 43

-비트코인과 채굴의 원리 45
-블록체인 관계 기반의 이해 - 블록체인 응용 기술의기초 인프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51
-사라진 배달 앱(P2P의 실현) 53
-Web 2.0과의 차이 - 플랫폼의 종말? 53
-스마트 계약 기반 작동 기술들 54
ㆍ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탈중앙 앱 54
ㆍ NFT(디지털 고유 자산 소유권) 56
ㆍ DeFi(탈중앙화 금융) 56
ㆍ RWA(Real World Asset, 실물 자산 토큰화) 57
ㆍ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57
ㆍ 게임Fi(Game + Finance) 58
ㆍ 토큰(Token) 58

3장 Web 3.0 시대 철학은 왜 다시 필요한가 60

4장 장자와 DeFi, 무위의 세계 75

-억지로 하지 않음, 기술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75
-노동과 근로의 개념 변화 79
-메타버스의 기술과 적용 효과 83


2부|전환기, 다시 장자를 소환하다 93


5장 기득권 종교와 기존의 중앙화 질서에서 Web 3.0 자유인 장자로 96

6장 블록체인의 탈중앙과 장자의 무위 101

-중앙이 사라진 세상, 무위가 작동한다 101
ㆍ 무위의 실현 기술,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102
ㆍ 무위의 실현 조직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104
ㆍ DAO의 시작, 이더리움의 The DAO 107
ㆍ 무위의 기술적 확장(이더리움 생태계) 114
ㆍ 기술이 철학을 담는 시대 123

7장 흑사병 이후, 르네상스의 탄생, 디지털 르네상스의 전조 126

8장 새로운 세상 디지털 르네상스 137

-세상이 디지털로 다시 태어나다: 탈중앙과 탈물질의 콜라보 139
-실물자산을 가상세계로 편입시키는 RWA(Real World Asset)와D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141
-물리 세상 인프라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연결하는 디핀(D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142
-DePIN 관련 주요 블록체인 및 토큰 현황 146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의 금융 메타파이 그리고 아바타 147


3부| 존재, 일, 가치의 재정의 디지털 시대의 삶을 다시 구성하는 철학의 방식 157


9장 인간을 다시 중심으로(P2P와 P2E) 160

-Web 3.0 시대를 촉진한 코로나 팬데믹 162
-P2P 공유 시스템 IPFS와 파일코인 163
-P2P 거래 시스템 마켓플레이스인 ‘OpenBazaar’ 165
-P2P 금융 168

10장 일의 철학: 일하지 않음과 존재하기(탈기업, 탈고용, 탈노동) 175

-일하지 않음의 일의 수익모델 178
ㆍ 스테이킹(Staking): 머물러 있음의 보상 178
ㆍ 유동성 마이닝(Liquidity Mining): 자산을 시장에 노출하여 얻는 수익 179
ㆍ 리워드 파밍(Reward Farming): 복합 전략을 통한 자동화 수익 181
ㆍ NFT 기반 창작자 보상: ‘존재의 수익’ 모델 182
ㆍ 레퍼럴 수익 구조: 무형 자산 유통의 전환 186
ㆍ 탈중앙 콘텐츠 발행 수익 구조: 창작의 권리 회복 187

11장 수익의 전환 - 근로소득에서 미래 가치 소득으로 190

-미래 가치 소득의 개념 191
-스테이킹과 리워드 시스템의 변화 191
-새로운 수익 모델이 던지는 질문 192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팬 기반 가치 193
-무위(無爲)의 수익 모델: 존재 그 자체의 보상 193
-무위의 신뢰, 블록체인과 Web 3.0 환경에서의 개인 신용 개념 변화 195

12장 존재의 의미 - 나로 존재하는 것의 가치 200

13장 업(業)의 철학 - 사라지는 경계, 새로운 연결 209

14장 기술은 도구, 철학은 방향이다 214

15장 디지털 소요유의 실현 219


4부| 소요유, 철학이 구현된 도시무위의 철학이 도시로 구현되는 공간의 상상 227


16장 Web 3.0 시대의 핵심 기술과 미래의 변화(무위의 세상) 230

-자율주행 전기차(개념의 전환) - 거피취차(去彼取此) 230
-Web 3.0 시대의 탈물질을 선도하는 메타버스(Metaverse) 235
-블록체인과 AI 지식을 대체한다 - 앎을 버리고 나를 좇는다 237
-블록체인 연결망 위성 인터넷 시스템(Low Earth Orbit Satellite Internet) - 지구촌 정보의 공유 239
-스마트팜(Smart Farm) - 무위자연의 실현 240
-시대를 선도하는 모든 기술의 기반 블록체인(Blockchain) 242

17장 소요유 City(Web 3.0 도시) - 무위의 기술적 실현 246

18장 소요유 시티(Web 3.0 시티)에서 일어나는 블록체인의 경제 249

-게임과 NFT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 이더리움 249
-WEB 3.0 기반 소요유 시티의 자산 체계 RWA 253
-WEB 3. 0기반 소요유 시티의 금융 리플과 스텔라루벤 256
-WEB 3.0 기반 소요유 시티의 신용과 신뢰 - DID와 스마트 계약 261
-대표적인 기술의 전체 연결 - Web 3.0 지도 시나리오 263

19장 WEB 3.0 디지털 르네상스 선언 266

-W-eb 3.0 시대 디지털 르네상스 선언문 267
-결론: 디지털 장자의 귀환 270


부록 273


1. Web 3.0 수익 참여에 필요한 기본 세팅 277

-지갑 생성부터 보안까지 277
-메타마스크 지갑 만들기 - 첫걸음은 여기서부터! 277
ㆍ 1단계: 메타마스크 설치하기 277
ㆍ 2단계: 지갑 생성 및 시드 문구 백업하기(가입 절차) 277
ㆍ 3단계: 다양한 네트워크 추가하기 278
ㆍ 4단계: 모바일 연동하기(선택 사항) 278
-시드 문구 없이도 가능한 지갑 - OAuth 기반 간편 지갑 280
ㆍ Web3Auth(https://web3auth.io) 280
ㆍ Magic.link(https://magic.link) 280
ㆍ Torus 280

2. 참여 기반 수익 모델 281

-DAO 참여 방법 282
-DAO의 기술적 작동 방식 284

3. 디파이(DeFi) 기반 수익 구조 286

4. P2E(Play to Earn) 기반 게임 모델들 288

-어스 2(가상 부동산 투자 기반 소득 모델) 289
ㆍ 어스 2(Earth 2): 가상의 지구에서 새로운 현실을 사는 사람들 289
ㆍ 어스 2(Earth 2) 수익 구조와 실제 사례 289
ㆍ 디지털 부동산 거래 차익 290
ㆍ 자원 채굴과 토큰화 수익 290
ㆍ 상업 공간 개발과 커뮤니티 운영 수익 291
ㆍ 2차 창작물과 NFT 콘텐츠 판매 291
ㆍ Web 3.0 기술과의 연결 292
-또 하나의 세상 로블록스(Roblox) 293
ㆍ 게임 내 경제 생태계 사례 294
ㆍ Web 3.0과 로블록스의 구조적 연결 295
ㆍ 로블록스, 디지털 소요유 296
-내가 세상을 창조한다,The Sandbox 297
ㆍ P2E의 진화, 창작이 곧 자산이 되는 메타버스 경제의 대표 사례 297
ㆍ 사용자 참여형 창작 플랫폼의 특징 297
ㆍ 콘텐츠 제작 도구: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 298
ㆍ 브랜드 협업과 상업적 확장 298
ㆍ 경제적 의미와 미래 가치 299
ㆍ 경제 모델과 실제 수익 활동 사례 299
ㆍ LAND 소유 및 임대 수익 300
ㆍ NFT 콘텐츠 제작 및 판매 300
ㆍ 게임 콘텐츠 제작과 수익화 300
ㆍ 브랜드 협업과 광고 수익 301
ㆍ DAO 기반 커뮤니티 운영 수익 301
ㆍ Web 3.0과의 연결 구조 302
ㆍ 무위의 공간, 샌드박스(디지털 무위자연, 억지 없는 창조의 세계) 303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놀이가 노동이 되는 디지털 생태계의 선구자 304
ㆍ 엑시 인피니티의 게임 구조와 수익 창출 305
ㆍ 엑시(Axie) 수집 및 팀 구성 305
ㆍ 전투(PvP/PvE)를 통한 토큰 수익 305
ㆍ 수익 모델 307
ㆍ 엑시 인피니티의 실제 수익 사례(놀이가 생계가 된 순간,디지털 노동의 실현) 307
ㆍ Web 3.0 기술과 엑시 생태계의 연결 구조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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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많은 사람이 철학을 과거의 유산, 혹은 추상적 사유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 박수억은 장자의 사유가 단지 고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기술 구조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장자는 오래전부터 “억지로 통제하지 말고, 각자가 자연스러운 질서 속에서 흘러가게 하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무위(無爲)의 사상이고, 자연(自然)의 도(道)이다. 억지로 애쓰지 않음에서 비롯되는 자유, 애쓰지 않음 속에서 드러나는 존재의 충만함이 장자가 강조한 삶의 본질이다.
그는 사회적 유용성의 잣대에 갇히지 말고, 때로는 쓸모없음의 쓸모를 발견하라고 했다. 쓸모없음 덕분에 나무가 오래 살고, 억지로 유용해지려 하지 않음 덕분에 인간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깨달음. 그 철학은 오늘날 블록체인의 기술 원리와도 깊이 닮아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중앙 통제자가 없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규칙은 합의로 만들어지며, 시스템은 스스로 균형을 잡는다. 누가 더 유용하고 더 강력한지를 따지지 않는다. 참여자의 존재 자체가 소중하며, 그 자체로 공동체의 일부가 된다. 이것은 장자가 강조한 존재의 소중함과 맞닿아 있다. 억지로 경쟁하거나 애써 올라서지 않아도,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고유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 블록체인은 바로 그 질서를 기술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기술과 지식은 이미 인간의 손을 떠났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블록체인이 스스로 합의를 이루며, 데이터 네트워크가 자율적으로 진화하는 시대에 인간은 더 이상 지식과 기술을 ‘직접 소유하고 통제하는 존재’가 아니다. 기술은 인간의 의지를 초월해 자기 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철학이다.
철학은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사유이며, 존재의 이유를 묻고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마지막 도구이다. 기술과 철학은 지금 역사상 처음으로 만났지만, 동시에 분리되는 시점에 와 있다. 기술은 자기 길을 가고, 인간은 철학을 통해 자신이 왜 존재하는지를 다시 묻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