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공감

시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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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독자와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시집 ≪시와 공감≫은 시라는 언어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사람들, 그리고 세상의 여러 풍경과 대화한다.
이 책은 하나의 색깔에 머물지 않는다. 시대적 이슈가 되는 재생에너지 같은 주제를 물리적 전문 언어가 아닌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기도 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내기도 한다. 또한 특정 지역이나 사물을 노래한 테마 시, 어른이 읽는 동화 같은 시, 그리고 읽는 이로 하여금 잠시 멈추어 생각하게 만드는 짧은 시까지 두루 담아 작가만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지 시를 모은 시집이 아니라, 저자가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호흡해 온 흔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시와 공감≫은 한 편 한 편의 시를 통해 독자와 마음을 나누고, 여운을 남기며 진정한 시적 만남으로 향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박강현

1966년전남장흥에서태어났다.
1985년고등학교를졸업하던해우연히첫습작시「홍시」써본게시를쓰게된동기가되었다.
1988년군에서는시「이땅에」가전우신문(칠성지)에실린바가있었고그후2005년습작시「불멸의이순신」40편을김명민팬카페에올려좋은호응을받은바있다.
현재「울돌목」시두편이진도타워에전시되어있기도하다.
시는늘삶의표현이자쉼표였으며,앞으로도변함없이사랑하며써내려갈것같다.

목차

시인의말

1부시의역학
죽은시인의사회
모자이크
적색신호등
길위에서행복을말하다
파묘
양자역학
탄소중립
마이크로그리드
RE-100
레이저생태계
인공태양(핵융합)

2부위로·회복
축제,무제(無題)
수감,조국(祖國)
건국절,그대
광화문,산불
시민
겨울끝자락에달린봄
성선악설
면앙정,송순만나기
상식의맛
공항장애
씻김굿
당연한슬픔
잘하자,진짜로잘하자!
노무현에게가는길

3부테마산책
울돌목(명량해전)
울돌목(전망대)
울돌목(물이우는소리)
울돌목(가봐야할곳)
벚꽃(봄)
벚꽃(그늘)
벚꽃(바람)
벚꽃(양재뜰)
가을(경계)
가을(채색)
가을(향기)
가을(노을)

4부지역보기
천년의빛영광
정남진물축제
관방제림뚝방길
금계국
섬,자은도
짱뚱어다리
정원,아크로
스롱피아비

5부사색구간
빈집①
빈집②
2호선,구로디지털역에서
역방향
우제길전시관
바람의영혼
기다림
약국풍경
시계의본능
시간보기
커피
펜잘
협약식,154KV
벽선생
막노동
어른동시(10편)
-새(Bird)집
-선인장
-지혜숲
-연필1
-연필2
-보리피리(동시)
-군고구마
-구순잔치
-단팥빵
-별을보는각도
짧은시(7편)
-1g의용기
-내시경
-홍수
-갈등
-이◆별
-사랑
-Theday

6부기념·축복
두물머리나루
오월의신부
이삭의집
특별상
모래시계
폭싹속았수다
감기,회갑년

출판사 서평

≪시와공감≫은삶의애환과희망,시대와사회를바라보는시선,그리고인간에대한따뜻한이해가녹아있다.저자는좋은시란짧지만여운을남기고,누구나쉽게다가갈수있으며,독자가공감하고감동할수있는것이어야한다고말한다.그래서이시집은특정한독자만을위한것이아니라,다양한세대와배경을지닌사람들이각자의방식으로공감할수있는작품집이다.
≪시와공감≫은한시인의오랜여정끝에탄생한결실이자,인생의두번째장을여는다짐이기도하다.독자들은이책을통해시인의삶의궤적을엿보는동시에,자신의삶과도교차하는울림을발견하게될것이다.이책이독자들에게잠시멈춰서서생각하고느끼며서로의마음을나누는소중한시간이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