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따스함이 나를 살렸다

그 따스함이 나를 살렸다

$20.12
Description
『그 따스함이 나를 살렸다』는 여행지에서 마주한 풍경과 삶의 순간들을 시와 사진으로 함께 담아낸 포토 에세이이다. 영국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만난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안에서 길어 올린 사유를 네 개의 장으로 엮었다. '희망과 긍정의 따스함', '자연의 따스함', '사랑의 따스함', '꿈과 행복의 따스함'이라는 주제 아래 짧은 시와 사진이 어우러져 한 편의 풍경처럼 독자에게 다가간다.
저자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여행지에서 만난 작은 장면과 일상의 순간을 삶에 대한 성찰로 확장한다.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담담한 언어로 풀어내며, 사진 속 풍경은 시의 의미를 더욱 깊이 전한다. 또한 곳곳에 독자가 마음에 남는 문장을 기록하거나 자신만의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읽는 책을 넘어 함께 사유하고 공감하는 기록의 책으로 완성했다.
저자

노정호

당신을 살린 따스함은 무엇인가요?

무너질 것 같던 날,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거창한 위로가 아니라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였습니다.

삶의 가장 시린 계절에
유럽의 길 위에서 만난
작은 위로의 풍경과 시.

이 책이 당신의 하루에도
조용한 온기로 머물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여행 한 컷 #1_영국 런던
여행 한 컷 #2_영국 브라이튼

1장: 희망과 긍정의 따스함
초성의 시대
인생 한 컷
귀차니즘에 대하여
나이를 먹는다는 것
아름다운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손으로 전하는 아름다움
한 걸음 나아간다는 것
발상의 전환
늙음의 시작
포기하지 않았다
언젠가 그리워질 오늘
관계의 시작, 이해의 온기
뚜벅뚜벅 걸으며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늘 열려 있는 길
삶의 무지개
봄은 돌아오고, 꽃은 기어이 피었다
필사 노트와 나의 문장
여행 한 컷 #3_오스트리아 비엔나

2장: 자연 속 따스함
물에 빗댄 삶
찬란하게 빛나는 삶
담쟁이의 교훈
소리보다는 빛
소라게의 교훈
힘든 날에는
편안함에 대한 감사
역경과 고난 속에서 꽃피우는 삶
인내심을 기르면 잠재력이 된다
어린 새들을 위한 기도
겨울을 지나는 지혜로운 낮춤
직장인으로 살아나가기
끝내 포기하지 않는, 바다거북
일출, 그리고 빛
공짜로 주어진 것들
꽃의 보폭
필사 노트와 나의 문장
여행 한 컷 #4_독일 포츠담

3장: 사랑의 따스함
마음에서 나오는 온기
그대로 아름다웠다
늘 아름다운 너
무지개와 첫사랑
그립다 말하지 말아라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은 동사였다
아빠 추억
사랑의 슬럼프
너와의 시간
민들레 사랑
미련을 머금은 하늘
긴 머리카락 에피소드
바로, 사랑이었다
아기의 웃음이 햇살처럼
너에게, 눈이 부시게
마음의 거울이 되는 눈
호수만 한 그리움
따뜻함을 남기고 간 사람
필사 노트와 나의 문장
여행 한 컷 #5_파리 디즈니랜드

4장: 꿈을 향한 따스함
자신에 대한 믿음
방황 끝의 첫걸음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습관
바보의 꿈
실력의 품격
학생의 본분
부활의 의미
위대한 발자국
광화문 광장에서 꿈을 싣고
흔들리지 말자, 우리
불행의 시간을 넘어
보이지 않는 지문들
실패해도 괜찮아
사람 사는 세상
필사 노트와 나의 문장
여행 한 컷 #6_브라티슬라바
여행 한 컷 #7_영국 세븐 시스터즈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삶은 때로 거창한 변화보다 작은 온기 하나로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그 따스함이 나를 살렸다』는 특별한 사건을 이야기하기보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풍경과 순간 속에도 삶을 일으키는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한 장의 사진과 한 편의 짧은 시는 독자의 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마음의 여백을 되찾게 한다.
이 책은 여행을 기록한 에세이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뜻하게 바꾸어 주는 작품이다. 자연과 사람, 계절과 시간, 희망과 사랑을 담은 문장들은 눈앞의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고, 평범한 하루에도 충분한 아름다움이 존재함을 전한다. 여행의 기록은 어느새 독자 자신의 삶과 맞닿고,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돌아보게 만든다. 작은 따스함이 삶을 견디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전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