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울의 편지 : 두 번째 이야기

해울의 편지 : 두 번째 이야기

$16.80
저자

민관영

저자:민관영
해울민관영은2018년무속인의길에들어섰다.
현재순천과서울을오가며개인상담,그룹멘토링,리더코칭을진행하고있다.유튜브「정담마을TV」와네이버블로그「해울」을운영하며사람들과소통하고,강연및집필활동을이어가고있다.
저서로는삶과사람을노래한『해울의시』(2024)가있다.

목차


편지를띄우며
작가의소망

1부해울민관영

찰나(刹那)!
신의제자로살아간다는것
중생
따뜻한사람!
그사람.노력.
신과함께한그날...
첫강연!
다시주어진나의삶
스승!
식구(食口)
흘러가는대로...자연스럽게...
떠나는밤...


2부말·말·말


어쩌다보니~
입!
쉬운말!
손가락...질...
내말...
말보다는마음으로...

3부함께웃고웁니다

나!너!
이런날!
!
철새.둥지.
조용히
바람의사랑들...
오늘.나.감사.그대들.
쇠고리사랑!
기다림!다가옴!
끝난사랑으로돌아갈자리!
즐거운노력!
여유...
마음내기
내가먼저
망연
어느날을위해
간다...
아름다운이별...
나의세상속그대여!
보이지않는병...
기다리겠습니다
자유!존중!
어느날!
내아들이웁니다
같이걷기!
혈육,기억
“참새처럼,자연스럽게”
함께라는,우리라는가면을쓰고
멀리있어야할친구에게...
트는사이
멋진인생인것같아요!
다시...
정리...시작...
지독한사랑
나는,너는,
일희일비(一喜一悲),또사랑하다!
연인...사랑...
이별
해울이드리는마음

4부나를마주하다

벽돌같은대가리
주머니속송곳

약속
나를위한기도
분노
중독
확인!
진짜마음!
내욕심...
선택!
길목에서...
냉정하겠지!
월권자!
미련...
내가슴속깊은곳
제자리...걸음...
내가아는방법대로...
강한나,약한나
나에게질문해봐
보냄으로
여기에서~
갈곳이없는나!
생각이행동으로가는길
사랑과성장의길목에서

5부시간에게

이유들!
기다리지않는시간...
시간
이대로~
살아있었더라면...
가시는길...
힘내봅시다!
시간은오늘의나에게...
50대에게로...
어느날의고백!
이미답을들고오는그대들이여!
자연의이동...
흘러가는대로...

6부어른을묻다

어린어른!
날개!
좁은생각
꺾어버린날개여!
고백합니다

출판사 서평


해울민관영의시의세계는삶과관계,그자체에대한진솔한고백에닿아있다.이번시집은현대인이가장어려워하는‘관계’와‘소통’의본질을꿰뚫어본다.시인은‘말’이라는일상적인소재를통해우리가서로에게얼마나큰영향력을미치는지일깨우며,상대방을‘미운눈’으로바라보는대신조건없는‘우리’가되기를소망한다.
경험이쌓일수록자신의판단이옳다고확신하기쉽다.시인은'우리는답을낼수도,답을낼나이도아니다'라고말하며살아온세월을정답이라착각하는태도를경계하고열린마음의중요성을역설한다.이러한성찰은독자로하여금타인과의관계에서오는갈등을근본적으로되돌아보게만든다.동시에정해진답을찾으려애쓰기보다함께고민하고의논하는삶의아름다움을전하며,독자들의가슴속에오래도록머무는맑은울림이될것이다.
자신도모르게타인을혀로찌르기쉬운세상속이제는좀더나은소통을꿈꾸며시인이건네는낮은목소리를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