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아가의 미소처럼 배시시한 꼭 빼닮은 아침햇살이다.
심안(心眼)의 고통은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기지개 펴고 입가에 미소를 지어본다.
아침햇살을 맞이하면서 그것은 삶의 희망이라고 나를 다독여 본다.
01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것은...
02 사랑한다는 것은...
03 사람 마음이라는 것은...
04 길이라는 것은...
05 묻어두고 가는 삶이란...
세상 모든 만물들이 두두물물이며 자연, 인간, 종교와 조화로움입니다. 작가는 샘솟는 만물들의 이야기를 체험하고, 영혼을 소생시키는 감성적인 언어로 생명의 아픔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저자는 삶과 자연을 매 순간순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마음의 눈으로 천 가지 아름다움을 발견해 갑니다. 그리고 그것이 삶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자에게 글쓰기는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이었고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으며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삶의 행복을 이루는 과정이었습니다.
독자분들에게도 그 신기한 삶의 혜안을 가져보라 넌지시 조언을 합니다.
두부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장 많이 먹는 건강식 식품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제목을 〈두부〉라고 지어보았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려고 한다면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처럼 그런 사람을 대하고 곁에 두려고 합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남편의 만성신부전 투병 생활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보냈느냐고도 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내게는 글이 있어서 속앓이하면서도 이렇게 자판기를 두드리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고, 그렇게 마음속을 정리하면서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글들은 병원비로 정말로 어렵던 시절, 살던 아파트를 팔고, 땅도 팔고, 월세방으로 주저앉으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옛 속담처럼 그런 시절부터 조금씩 조금씩 어떤 희망이나 필자의 마음속을 지켜보면서 낙서장에 쓴 것을 모았습니다. 벌써 20여 년이 지난 글들도 있지만, 때론 버리지 않고 모아 둔 것을 산문집 〈두부〉로 엮어보았습니다.
심안(心眼)의 고통은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기지개 펴고 입가에 미소를 지어본다.
아침햇살을 맞이하면서 그것은 삶의 희망이라고 나를 다독여 본다.
01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것은...
02 사랑한다는 것은...
03 사람 마음이라는 것은...
04 길이라는 것은...
05 묻어두고 가는 삶이란...
세상 모든 만물들이 두두물물이며 자연, 인간, 종교와 조화로움입니다. 작가는 샘솟는 만물들의 이야기를 체험하고, 영혼을 소생시키는 감성적인 언어로 생명의 아픔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저자는 삶과 자연을 매 순간순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마음의 눈으로 천 가지 아름다움을 발견해 갑니다. 그리고 그것이 삶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자에게 글쓰기는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이었고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으며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삶의 행복을 이루는 과정이었습니다.
독자분들에게도 그 신기한 삶의 혜안을 가져보라 넌지시 조언을 합니다.
두부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장 많이 먹는 건강식 식품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제목을 〈두부〉라고 지어보았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려고 한다면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처럼 그런 사람을 대하고 곁에 두려고 합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남편의 만성신부전 투병 생활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보냈느냐고도 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내게는 글이 있어서 속앓이하면서도 이렇게 자판기를 두드리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고, 그렇게 마음속을 정리하면서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글들은 병원비로 정말로 어렵던 시절, 살던 아파트를 팔고, 땅도 팔고, 월세방으로 주저앉으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옛 속담처럼 그런 시절부터 조금씩 조금씩 어떤 희망이나 필자의 마음속을 지켜보면서 낙서장에 쓴 것을 모았습니다. 벌써 20여 년이 지난 글들도 있지만, 때론 버리지 않고 모아 둔 것을 산문집 〈두부〉로 엮어보았습니다.
두부 (마음의 눈으로 보는 천 가지 아름다움 | 양장본 Hardcover)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