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미래 세대를 위한 水자원 정책, 워토피아!
사람이 자신의 삶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국민의 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최고경영자로서 체험했던 성공과 실패의 기록은 수공의 후배들에게 참고가 될 뿐만 아니라 나의 후손들에게 유산으로도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진솔했던 한 줄의 개인 기록이 훗날 분쟁과 사화의 원인이 되어 본인과 자손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게 된 경우가 많았다. 우리나라에 개인적 기록이 적게 남은 것에는 그런 원인이 작용했을 것이다. 왕조의 역사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사도 기록으로 남아 있을 때 후세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나는 그런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지난 경험이 다소 미흡하고 하찮은 면도 있겠지만, 경영노트를 기록으로 남겨 수자원공사의 역사에 한 줄 보태기로 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진솔했던 한 줄의 개인 기록이 훗날 분쟁과 사화의 원인이 되어 본인과 자손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게 된 경우가 많았다. 우리나라에 개인적 기록이 적게 남은 것에는 그런 원인이 작용했을 것이다. 왕조의 역사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사도 기록으로 남아 있을 때 후세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나는 그런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지난 경험이 다소 미흡하고 하찮은 면도 있겠지만, 경영노트를 기록으로 남겨 수자원공사의 역사에 한 줄 보태기로 했다.
워토피아를 향하여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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