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리게, 더 천천히 : 애벌레가 알려주는 마음의 쉼표

조금 느리게, 더 천천히 : 애벌레가 알려주는 마음의 쉼표

$13.00
Description
이 책은 그 길 위에서
잠시 머물러 숨 고르기를 도와줄
조용한 벤치입니다.

《조금 느리게, 더 천천히》는
당신에게 잠시 멈춰도 괜찮다는
따뜻한 용기를 건네는 책입니다.

《조금 느리게, 더 천천히》는
당신에게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조금 느리게, 더 천천히.”
애벌레처럼 머물러도 괜찮습니다.
쉼은 결국, 빛나는 날개가 됩니다.
지쳐도 괜찮아요.
잠시 멈추는 시간이
당신을 더 멀리 데려갑니다.

오늘은 쉬어가도 됩니다.
내일, 당신은 더 빛날 테니까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애벌레가 고치 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결국 아름다운 날개의 시작이 되듯,
우리의 쉼도 언젠가 빛으로 이어집니다.
지친 하루를 살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을 건넵니다.

“애벌레는 오늘도
잎을 먹으며 자랍니다.

느리고 답답해 보여도
그 속에는
나비가 될 준비가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멈춤의 시간, 기다림의 순간이
우리를 더 단단하고 아름답게 합니다.”

깊은산속옹달샘 숲속작은도서관 관장으로서
늘 고요와 회복을 나누어온 향지 김윤탁 님의 글과,
화가 김운홍 님의 그림이 만나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당신의 삶에도
다시 일어설 힘과
내일로 나아갈 용기를 주기를 바랍니다.

_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
저자

김윤탁

깊은산속옹달샘명상치유센터에서명상지도자로활동하며,사람들의마음에고요와회복을전하고있다.지키덴레이키와에소테릭티베탄싱잉볼을통해몸과마음을치유하는길을걸으며,삶의작은순간들속에서빛나는평화를발견하고나누고자한다.

목차

추천사ㆍ4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고도원

저자의말ㆍ6

프롤로그ㆍ8

오늘은아무것도안해도괜찮아ㆍ12
그냥가만히,숨만쉬어도돼.ㆍ14
깊게들이마시고,천천히내쉬자.ㆍ16
잠깐멈춰도괜찮아ㆍ19
오늘은귀찮아도돼.ㆍ20
잠시멍하니,시간을흘려보내도돼.ㆍ22
그냥아무것도하기싫은날도있어ㆍ25
열심이만살지않아도괜찮아.ㆍ26
아무말없이누워있어도좋은시간ㆍ28
화면은잠시꺼두고나를바라봐.ㆍ30
때론배부르게먹어도돼.ㆍ32
조용히숨을고르며마음을재정비하자.ㆍ34
지루함은새로운생각이피어나는시간ㆍ36
나는왜이러는걸까?ㆍ39
시간은금방지나간다.ㆍ40
그래,여행을가자.두렵지만이제움직여볼래.ㆍ43
작은빛이내곁에찾아왔어.ㆍ44
나는지금조금가벼워졌어.ㆍ46
단5분이라도나를위해쓰자.ㆍ48
조용히나를감싸안자.ㆍ50
내안의빛이깨어난다.ㆍ52
이제나는나답게날아간다.ㆍ53

에필로그ㆍ54

출판사 서평

하루를살다보면
늘빨리,더열심히
달려야만할것같을때가있습니다.

하지만애벌레는
천천히,느리게
자신의시간을살아갑니다.

이책은그애벌레처럼
잠시멈추어도괜찮다는
작은위로의메시지입니다.

당신의오늘에도
마음의쉼표가놓이기를바랍니다.


삶은늘빨리흐르는것같지만
사실은각자의속도로
아름답게이어집니다.

애벌레가고치속어둠을지나
빛으로나아가듯
우리도그렇게
조금씩성장하고있습니다.

조금느리게,더천천히.
그길은결국빛으로이어지고
당신은반드시
자신만의날개를펼치게될것입니다.


삶은언제나우리를앞으로이끌지만
가끔은주저앉고싶을때가있습니다.

그럴때잠시멈추는것은실패가아니라
다시날아오르기위한준비입니다.
애벌레가고치속에서
날개의시간을기다리듯,
우리의쉼도내일을향한
희망의시작이됩니다.

《조금느리게,더천천히》는
당신에게“괜찮다”는위로와함께
“다시일어설수있다”는희망을전합니다.

깊은산속옹달샘숲속작은도서관관장으로서
늘고요와평화를전해온향지김윤탁님의글,
그리고화가김운홍님의따뜻한그림이
이책속에서만나게된것을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이책의한장한장이
당신에게새로운용기를불어넣고,
마침내당신만의날개를펼쳐
빛나는하늘로날아가게되기를기원합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고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