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방정식 (과학적으로 외계인 찾는법)

외계인 방정식 (과학적으로 외계인 찾는법)

$19.00
Description
외계 생명체 전문가가 들려주는 진짜 외계인 이야기
오래된 외계인 질문들과 외계 생명체를 찾는 지적 탐험에 관하여
지구 밖 생명체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에 명쾌한 해답을 제공하고, 우주 탐색과 관련해서 우리의 기술이 어느 수준에 다다랐는지를 유쾌한 어조로 쉽게 설명해 주는 책 《외계인 방정식-과학적으로 외계인 찾는 법》(원제: The Little Book of Aliens)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천체물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외계 생명체를 찾으려는 인류의 수많은 시도를 보여주며, 저 먼 우주의 지적 생명체를 찾는 노력의 시초부터 페르미 역설, 카르다셰프 척도, 제임스 웹 망원경의 활약, UFO 목격설을 비롯한 수많은 음모론과 가설 등 태양계 바깥 세계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궁극적으로 단순히 외계 생명체를 찾는 과학적 탐구에 그치지 않고, 지적 능력을 가진 다른 생명체의 발견이 인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한다. “애덤 프랭크는 […] 외계인에 관한 터무니없는 이야기들과 진지하고 매혹적인 외계 생명체 탐색을 명확히 구분한다”는 카를로 로벨리의 찬사 그대로 이 책은 독자들을 흥미로운 지적 탐색 과정으로 이끎으로써 진정한 과학적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 팀장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가 번역과 감수를 맡았다.
저자

애덤프랭크

(AdamFrank)
로체스터대학교물리학및천문학부교수.미국천문학회‘칼세이건메달’수상자로서,책《LightoftheStars》를썼으며마블영화〈닥터스트레인지〉의과학자문을맡았다.NASA최초외계기술흔적연구의책임연구원이며,현재생명체와행성의진화,‘인류세시대의우주생물학’,문명의장기적발전경로에관한연구를진행중이다.뉴욕로체스터에거주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1.그들은어떻게여기에왔을까?:외계인에대한오래된질문은어떻게현대적형태를띠게되었나
CHAPTER2.그래서어떻게하면될까?:외계인에대한탐구형태를만들었고지금도만들고있는중요한아이디어들
CHAPTER3.UFO와UAP는도대체무엇인가?:이들이외계인을찾는데어떻게활용되는지,혹은활용되지않는지
CHAPTER4.그들이정말로외계인이라면?:UFO가ET라면그들은어떻게여기에왔고도대체뭘하고있을까?
CHAPTER5.우주의앞마당?:외계인을어디에서찾을까
CHAPTER6.우주의감시인:ET를어떻게감시할것인가
CHAPTER7.외계인도그럴까?:외계인을찾는다면무엇을발견하게될까?
CHAPTER8.외계인이왜중요한가:여러분이생각하는것보다더중요하다

출판사 서평

외계인에대해말해주는건미확인비행물체같은게아니다
과학적사고방식이이끌어낸우주생명체탐색의모든것

얼마전,달뒷면으로의지난한여정을무사히마친아르테미스2호는인류를역사상가장먼우주로데려다주었다.‘아르테미스2호미션’의성공으로인류는광대한우주를탐색하는일에서한발짝더나아가게되었다.2021년에발사된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은지구에서100광년정도떨어진외계행성의모습을보여주었다.이처럼우주탐사관련기술이극적으로발전한지금,그런데왜아직도외계생명체의존재를증명하지못하는것일까?인류는오랜시간우주의비밀을탐색해왔고,발전된기술을통해태양계밖에수많은행성과은하계가존재한다는사실을밝혀냈다.하지만지구와우리은하바깥에존재하는외계생명체에대해서는아직알아낸것이없다.이에대해저자는“그연구는이제막시작되었”기때문이라고말한다.외계인에대한질문은아주오래되었지만,이질문에답할수있는인류의능력은아주아주새로운것이다.
1950년동료들과점심을먹으며“그런데모두어디있는거지?”라고했던엔리코페르미의질문(페르미의역설)은오랫동안과학자들과외계생명체에관심있는사람들을괴롭혀왔다.이역설은골치아프고심지어맥빠지게만들수도있지만,과학자들에게잘정립된질문을제공해외계생명체탐색에관해많은생각을하게만들었다.프랭크드레이크는1961년우리은하내지적외계생명체의수를추산하는확률적방정식인‘드레이크방정식’을만들기도했다.
하지만과학자들의노력에도불구하고,“비행접시”로잘못인용된‘미확인비행물체(UFO)’논란은외계생명체탐색에별도움이되지않았다.그사건을상업적,정치적으로이용하려는사람들때문에외계생명체탐색이사기꾼놀음이돼버린탓이다.저자는UFO관련대표적인해프닝인‘로즈웰사건’과그밖의사기극들,대중문화에서상업적으로이용된외계인이미지가어떻게“SETI[외계지적생명체탐색],기술흔적,심지어우주생물학에대한언급만나와도눈살을찌푸리고비웃는‘비웃음요인’”(63쪽)으로이어졌는지를이야기한다.물론UFO가외계인의비행체라고믿는사람들은아직도존재한다.이에대해저자는“UFO를외계인으로보는것의문제는왜외계인은항상숨으려고하는지와그들은왜그렇게숨는데서투른지를동시에설명해야한다는것”(33쪽)이라고말한다.
지난세기의절반에접어들면서천문학과물리학은마침내외계지적생명체와관련된의문을뒷받침할수있을만큼진전을이루었다.그러는한편,‘UFO’의새로운이름인‘UAP(UnidentifiedAerialPhenomena,미확인공중현상)’에대한신빙성없는보도는여전히계속되고있다.저자는과학자들이바라보는외계인의모습,과학자들이찾고자노력하는확실한답,그리고무엇보다도인류가그답에얼마나가까이다가갔는지이해를돕기위해이책을썼다고말하며,이런UAP논란을잠재우고그것의진짜정체를알아내려면낭설이나음모론에의지하는게아니라실제과학을도입해야한다고역설한다.


“악령이출몰하는세상”을넘어,
광활한우주에서생명체를찾기위한진정한과학적탐색

칼세이건이저서에서우려한것처럼온갖UFO관련사기극과정치적음모가뒤얽힌,말그대로‘악령이출몰하는세상’이이어졌지만,지구밖생명체에관한인류의오랜논의를이끌어온것은사실밤하늘과무한히펼쳐진별들의파노라마에내재된가능성을향한인류의본능적인감각이었다.“우주에는생명체가존재할수있는곳이너무나많은데어떻게우리뿐이겠는가?”(28쪽)
저자는재미있는과학적상상,통쾌할만큼논리적으로전개되는사고과정을통해,외계생명체를상상하고그들을찾는방법을탐구하고소개한다.40억년에가까운지구역사를깊이들여다봄으로써얻은,행성과생명체가함께진화하는방식에대한새롭고강력한통찰은과학자들로하여금외계행성의대기속에서‘생명흔적’을찾게해주었다.외계어딘가에문명을이룬지적생명체가있다면그들의기술이남긴흔적(인공조명,대기오염,인공위성,테라포밍등)인‘기술흔적’이있을것이다.이런것들은모두외계생명체를찾는중요한열쇠다.
반대로,외계인들이우리가사는지구를방문할가능성과방법에대해서도이야기한다.외계인들은광대한우주공간을빛보다느린속도로이동하는동안우주선안에서세대를잇거나(‘세대우주선’),어떤‘미래생물학적’기술을이용해‘냉동수면’을할수도있다.또는뛰어난기술로‘태양돛’을만들었거나‘웜홀’이나‘워프드라이브’를이용하는방법을찾아냈을수도있다.
이러한방법들을소개하면서저자가무엇보다중요하게여기는건‘증거기준’이다.증거기준이바로‘과학’과‘헛소리’의차이이기때문이다.

나와동료들이50광년떨어진세계에서도시불빛의증거를발견했다고주장한다고해보자.증거기준을제시하는지침에따르면이신호는일반적인천체관측에서발생하는일반적인잡음보다훨씬강해야한다.지침은이신호가외계행성이아닌우리기기에서시작되었을모든가능성을살펴보기를요구할것이다.그런다음지침은그러한종류의신호가자연적으로생성되었을수있는다른모든가능한방법(어쩌면외계행성의매우높은수준의번개에의한것)을살펴보기를요구할것이다.이모든상자를확인해야만외계문명의증거를찾았다고주장할수있다.(70쪽)

애덤프랭크는바로이‘증거기준’에의한과학적방법을통해외계인을어떻게찾아야할지차근차근설명한다.그리고이와관련해서인류의기술과사고가어디까지도달해있는지를말한다.그러면서결국“우주에는우리뿐인가?”라는오랜질문을둘러싼온갖의문과이슈에대해빠르게,재미있게알아가는길을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