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히데오
저자:고바야시히데오
일본근현대문학을대표하는문예평론가이다.도쿄에서태어나도쿄제국대학불문과에서수학했으며,프랑스상징주의와근대유럽문학에서깊은영향을받았다.1920~30년대부터문예지동인활동과평론집필을통해두각을나타냈고,특히예술작품을논리적분석보다‘직관적체험’과‘감수성’의차원에서파악하려한독특한비평문체로큰영향을끼쳤다.일본고전과서양예술을함께논한비평가로서도스토예프스키,랭보,모차르트,고흐,베르그송등에관한평론으로유명할뿐만아니라,특히국학의집대성자모토오리노리나가에관한글에서는일본고전의정서와사유를‘모노노아와레’와‘감응’의문제로해석하여전후일본지식계에큰영향을주었다.전쟁기에는일본의전쟁수행에비판적거리를충분히두지못했다는평가도있으며,이때문에전후에그의정치적책임을둘러싼논쟁이계속되었다.그럼에도문체의밀도와사유의깊이로인해일본비평문학의정전(正典)적존재로평가받는다.대표저작으로본서를비롯하여『다양한의장(なる意匠)』,『사소설론(私小論)』,『도스토예프스키의생활(ドストエフスキイの生活)』,『무상이라는것(無常といふ事)』,『모짜르트(モオツァルト)』,『고흐의편지(ゴッホの手紙)』,『근대회화(近代)』등이있다.접기
역자:박규태
서울대학교독어독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종교학과에서문학석사학위를,일본도쿄대학대학원종교학과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한양대학교명예교수이다.주요저서로『한(恨)과모노노아와레:한일미의식산책』(2024),『일본재발견:일본인의성지(聖地)를걷다』(2020),『현대일본의순례문화』(2020),『일본정신분석』(2018),『신도와일본인』(2017),『일본신사(神社)의역사와신앙』(2017),『포스트-옴시대일본사회의향방과‘스피리추얼리티’』(2015),『라프카디오헌의일본론』(2015),『일본정신의풍경』(2009),『상대와절대로서의일본』(2005),『아마테라스에서모노노케히메까지』(2001)외다수가있으며,주요역서로『일본문화사』(폴발리,2011),『신도,일본태생의종교시스템』(이노우에노부타카,2010),『국화와칼』(루스베네딕트,2008),『신도』(스콧리틀턴,2007),『황금가지』(Ⅰ·Ⅱ,제임스프레이저,2021[전면개정판]),『세계종교사상사Ⅲ』(미르치아엘리아데,2005),『일본신도사』(무라오카쓰네쓰구,1998),『현대일본종교문화의이해』(시마조노스스무,1997)외다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