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혈사

독립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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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독립혈사(獨立血史)』
피로 써내려간 조선의 독립운동 실록
“이 책은 역사가 아니라, 피로 써 내려간 기록이다.”
『독립혈사』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의사(義士)들의 투쟁과 희생을 담은 귀중한 기록이다.

안중근, 윤봉길, 강우규, 이봉창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독립투사들의 생애와 의거, 재판, 순국의 순간까지를 상세히 전한다. 각 인물의 전기뿐 아니라, 의열단과 대한독립군 등 무장투쟁 조직의 활동, 그리고 조선의 피맺힌 항거의 역사까지 아우른다.

특히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닌 "혈사의 기록", 즉 피로 남긴 진실한 역사*로,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유언, 편지, 신문기사 등의 1차 사료가 함께 수록되어 생생함을 더한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국가의 뿌리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되새기게 하는 책,
『독립혈사』는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조국의 혼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저자

베델

대한제국과 일제 치하에서 활동한 영국 국적을 가진 언론인으로 《대한매일신보》와 《데일리 코리안 뉴스》의 발행인이다. 한국식 이름은 배설(裵說)

영국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브리스톨(Bristol) 출생으로 16살 때부터 일본 고베에서 거주하며 무역업에 종사하였다. 이후 분쟁이 발생하여 사업을 접었고 런던 데일리 크로니클의 특별 통신원직에 지원하여 1904년 한국으로 건너왔다.

처음에는 러일전쟁 관련 취재를 위한 입국이었지만 일제가 한국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분개하여일제의 침략상을 고발하는 《대한매일신보》를 양기탁과 함께 창간했다.[3] 당시 체결되어 있던 영일동맹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일제에게 치외법권을 내세우며 신문사에 "개와 일본인은 출입을 금한다."는 간판까지 달아 저항하였으나 일본 정부가 영국 정부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간청하여 제소까지 걸어 결국 벌금과 금고형을 선고받는데 금고 기간이 끝나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건강을 해치는 바람에 1909년 5월 1일 한국에서 향년 37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병 요소 중 하나인 심근비대증으로 사망했으며 시신은 합정역 근처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되었다. 묘비에는 장지연이 비문을 썼지만 늘 베델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일제는 이 비문마저 깎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수난당한 묘비는 1964년 4월 4일 편집인 협회가 전국의 언론인 뜻을 모아 성금으로 그 묘비 옆에 조그만 비석으로 비문을 복원하였다.
그가 죽은 뒤에도 신문사는 유지되었으나 《대한매일신보》는 경술국치 다음 날부터 유명세를 악용당해 '대한' 제호만 떼어낸 친일 신문 《매일신보》로 바뀌어 조선총독부의 기관지가 되고 말았다. 해방 이후에는 서울신문으로 바뀌었다.
서울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묘지 입구 쪽에 베델의 묘가 있으며, 1968년 정부는 고인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을 추서하였다.

목차

제1부. 서문 및 조선 민족정신 고취
독립정신과 민족의 사명
조선청년에게 고함
의사의 정의와 사명

제2부. 대표적 독립운동가들의 의열 투쟁기
안중근 의사: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 뤼순 감옥에서의 마지막 기록
이봉창 의사: 도쿄 의거 / 대한의용군 경력
윤봉길 의사: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의거 / 폭탄 투척 전 유언
강우규 의사: 조선총독 사이토 저격 사건 / 투옥기
김상옥 의사: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 1인 항전
나석주 의사: 동양척식주식회사 및 조선식산은행 공격
이재명 의사: 이완용 암살 시도 / 변론 및 재판 전말

제3부. 의열단 및 항일 조직 활동 기록
의열단 결성 및 강령
조선독립군, 대한광복군 등 무장투쟁 단체의 주요 작전
국외 독립운동 거점 소개: 상하이, 만주, 블라디보스토크

제4부. 의사들의 유서 및 법정 증언
순국 직전 남긴 유언
일제 법정에서의 항변 및 기록
감옥에서의 옥중 시, 편지

1-1904.08 ∼ 1905.03
2-1905.04 ∼ 1906.07
3-1906.06 ∼ 1907.07
4-1907.06 ∼ 1908.07
5-1908.08 ∼ 1909.07
6-1909.08 ∼ 1910.08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 독립운동가 전기 및 의거 중심 사건 수록
* 유언, 편지, 당시 기록 등 사료적 가치 높은 자료 포함
*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교육·기념 자료로도 유용


????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에게 권합니다

* 독립운동가들의 실명을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을 알고 싶은 분
* 일제강점기의 저항과 투쟁의 맥락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
* 청소년, 학생들의 역사교육 교재로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 및 교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