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자리

꿈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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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11095697〉, 〈절친〉, 〈취향의 발견〉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조집이다.
저자

김영탁

저자:김영탁
이력단기연호4292년도였으니,1959년이된다.월간『교육자료』지에
「싸락눈」이란제목의시를실었다.『월간철도』지에도작품을종종올렸
다.그러다가문학과거리를두었다.대입시가중요한인문고교에근무
하면서글쓰는일에정력을쏟기란어려운일이었다.동흥상고를거처,
永東高等學校에서교편을잡았다.명예퇴직,최종직급교감이다.수필
문학추천작가회(한국수필문학작가협회),문학저널에서수필과소설을
각각추천받았다.2002년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으로위촉되
어활동중이다.서울시지회장역할(2014~2022)다년간했다.

표창·수상국무총리·교육부장관·서울특별시교원단체연합회등의표
창과·서울특별시문학상·제2회시흥문학상·시사노권타임즈문예상·톨스
토이18주년기념문학상대상·서울강남문예상대상·문경문학상대상·문학
저널문학인작품상·전국문화원연합회주관향토문화논문부문수상등

문단활동강남문인협회회장·국제펜클럽한국본부인권위원·한국수필문
학가협회초대총무,제3대회장·강남문인협회회장·산양초등학교총동문
회부회장·중앙대문창과총동문회부회장·중앙대문인회감사·한국농악
보존협회이사·한국문인협회문단윤리위위원장등역임·국사편찬위원
회사료조사위원서울시지회장·현,한국문인협회자문위원

저서장편소설『연리목에핀무궁화』외15권



목차

상편이승곁
약력04
작가의말06

/치매환자와살기/

011109569714
02절친16
03취향의발견17
04원망18
05사랑의화신아네모네19
06추공秋空20
07양재천과동방삭이22
08구국24
09아내25
10충신의길26
11고탑27
12낮꿈29
13독거연습獨居31
14장수촌32
15저승예약33
16희망가34
17짝사랑36
18색맹38
19배냇짓40
20사랑법42
21세상살기43
22심심해!44
23컬러링북45
24칭얼이46
25예쁜치매환자47
26연서기戀書記49
27태몽기胎夢記51
28박꽃53
29효심54
30저승맞이55
31우이암의가을牛耳岩57
32종강의설움58
33산행찬가60
34이별곡61
35사지死地63
36역학力學65
37순서와순번67
38고독69
39고향이란70
40귀농,귀촌71

하편저승곁
/치매환자로살기/

01건강법비교74
02네이처76
03첫상봉77
04상사相思78
05고향마을79
06둘쨋날81
07즐거운시간82
08친화84
09기만85
10인연86
11관상88
12불두화89
13요정이네집구경91
14고려시대의풍습93
15정상뇌95
16부엉이셈법97
17초보네마을99
18망각곡선100
19환생102
20환상103
21이승에남기104
22우이독경105
23망각지대106
24관심갖기107
25요양원식구되기108
26수구초심109
27씨아똥111
28무명용사112
29뻐꾸기113
30추공秋空115
31궁합116
32아내117
33보고싶구나118
34병상일지119
35죄의비교학120
36죽마고우122
37계절의나이들기124
38공간126
39부부128
40불투명시인129
41반딧불이처럼130
42압구정자狎鷗亭子132
43여보!여보!134
44애사哀史135
45긴이별136
46돌아오지않는다리138

출판사 서평

작가의말

시조5편을꾸렸습니다.
개학날가방에넣고등교를했습니다.이영도교수님손에넘겨지
면‘시조시인’이됩니다.교수님이그렇게약속을주셨습니다.그러나허
사가되고말았습니다.비보를전해받았습니다.교수님이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애석한일입니다.수업시간의인연이지만교수님은나에게
기대를많이하신것같았습니다.그분의오뉘(이호우·이영도)시조집
에『비가오고바람이붑니다』란명저가있습니다.한박스에2권의시
조집을묶어넣은귀한시조집입니다.오빠의『휴화산休火山』과여동생
의『석류』가그것입니다.
그런데그시조집이시중에는없었습니다.내가그시조집을갖고싶
다는의중을교수님이알고계셨나봅니다.어느날의수업시간입니다.
“미안하지만김학생그시조집시중에는없어요.초판2천부를찍었
는데어느독지가께서몽땅사갔어요.그분이현금받고팔지는않고,
본인이요구하는책을가지고가면물물교환은가능해요”이쯤으로이
야기는끝이났는데,교수님께서그시조집을구해오셨습니다.그리고
하계종강시간,시조5편을써오라고했습니다.나는있는힘을다해
그양을꾸려서개강첫시간에가지고갔던것입니다.어떻게하나요.
방학중교수님께서는병마를이기지못하셨습니다.이후나는시인의
꿈을접었습니다.만약에,만약에그알량한지식가지고시조시인이
되었다고생각해봅니다.소름돋습니다.망백을넘긴나이에이르고도
문학의속내를모르는식견가지고시조를짓는다는것맞지않습니다.
어느날엔가식당으로가는길이었습니다.식당은대한본부가까이
에담을사이에두고있었는데,교직원의단골식당입니다.중앙대시절
얘기입니다.“길동이가천료작품이라며가지고왔는데돌려보냈다.문
단만더럽힌다.”김동리교수께서느닷없이이런말씀을던지십니다.아
차싶었지요.나에게경고를하는것으로여겨졌습니다.길동이가초회
추천을받은것은1958년도이고,식당가는길이런말씀을하신것
은1976년4월이었으니,꽤긴시간사이의이야기가됩니다.추천에신
중함을보이시던순간이었습니다.참스승의모습을보았습니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