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의 말〉
동시집 첫 출간을 한다.
엄마가 되면서 엄마의 마음이 보였는데, 손주가 태어나 자라는 걸 지켜보면서 할머니의 마음이 보였다.
내게는 할머니가 세분이다.
친家 할머니, 외家 할머니 그리고 남편의 할머니시며 내게는 시家 할머니, 그 세 분 할머니께 따뜻하고도 하염없는 사랑을 듬뿍 받았다.
동시를 쓰면서 세 할머니께 받은 사랑의 기억들이 겹 쳐지고 떠올라 애틋하고 아련했고, 그 마음은 손주들을 향해 내려갔다.
그 사랑이 바로 내가 추억하는 그 사랑이다.
동시를 써놓고 보니 할머니들과 지낸 내 어린 시절, 다시 내가 할머니가 되어 보고 느낀 손주들의 언어, 몸짓, 생각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행복했다
천진하고 때로는 엉뚱하거나 놀라운 아이들의 언어를 표현하는 게 아직은 미숙하지만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동시의 마력에 푹 빠져버렸다.
길을 걷다가도 사물을 보더라도 잠시 멈추어 아이의 시선과 마음이 되어 본다는 건 즐거운 일이 되어버렸다.
동시를 시작하도록 이끌어 주신 이철우 선생님, 부족한 부분까지 헤아려 안으며 서평을 써주신 이호연 선생님께 깊이 허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린다.
동시집 첫 출간을 한다.
엄마가 되면서 엄마의 마음이 보였는데, 손주가 태어나 자라는 걸 지켜보면서 할머니의 마음이 보였다.
내게는 할머니가 세분이다.
친家 할머니, 외家 할머니 그리고 남편의 할머니시며 내게는 시家 할머니, 그 세 분 할머니께 따뜻하고도 하염없는 사랑을 듬뿍 받았다.
동시를 쓰면서 세 할머니께 받은 사랑의 기억들이 겹 쳐지고 떠올라 애틋하고 아련했고, 그 마음은 손주들을 향해 내려갔다.
그 사랑이 바로 내가 추억하는 그 사랑이다.
동시를 써놓고 보니 할머니들과 지낸 내 어린 시절, 다시 내가 할머니가 되어 보고 느낀 손주들의 언어, 몸짓, 생각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행복했다
천진하고 때로는 엉뚱하거나 놀라운 아이들의 언어를 표현하는 게 아직은 미숙하지만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동시의 마력에 푹 빠져버렸다.
길을 걷다가도 사물을 보더라도 잠시 멈추어 아이의 시선과 마음이 되어 본다는 건 즐거운 일이 되어버렸다.
동시를 시작하도록 이끌어 주신 이철우 선생님, 부족한 부분까지 헤아려 안으며 서평을 써주신 이호연 선생님께 깊이 허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린다.
바람과 달팽이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