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일기장

마음 일기장

$14.00
Description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원어린이책'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마음 일기장』은 실수투성이인 주인공 훈이가 외할머니네 다락방에서 엄마의 어린 시절 '두근두군 마음 이야기'란 제목의 일기장을 읽고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하는 이야기로, 자신과 동갑내기인 엄마 나영이를 만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소 잦은 잔소리 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한 감정이 많았던 훈이는 시간 이동을 계기로 엄마를 친근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 책은 엄마의 일기장이란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가족의 유대감을 키워 줍니다. "

[줄거리]
‘엄마는 어릴 적에 어떤 아이였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잔소리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엄마. “옛날에 엄마 어렸을 적에는 말이야. 뭐든지 잘하는 만능 천재였어!”라고 말하는 엄마 때문에 주인공 훈이는 괴롭기만 하다. 어느 날, 엄마의 갑작스러운 맹장 수술로 시골 외할머니 댁에 가게 된 훈이는 다락방에서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한다. 일기장을 열자마자 바람이 불면서 정체 모를 구멍 속으로 빠지고 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여긴 엄마의 어린 시절? 자신과 같은 나이인 엄마 나영이를 만난 훈이는 어린 시절에 만능 천재였다고 주장하는 엄마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기로 한다.

초등 교과 연계
국어 3학년 1학기 1단원 생생하게 표현해요
국어 3학년 2학기 1단원 경험과 관련지으며 이해해요
사회 3학년 1학기 1단원 우리가 사는 곳
사회 3학년 1학기 2단원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
사회 3학년 2학기 1단원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
국어 4학년 2학기 1단원 비교하며 읽어요
국어 4학년 2학기 6단원 상상의 날개
저자

김현정

책과친구로지내는것이가장즐겁습니다.
동화는마음을자라게하고따뜻하게해줘서더좋고요.마음에서자라나는작은씨앗같은이야기를계속쓰고싶어요.
쑥쑥자란멋진나무가우리친구들손을꼭잡아줄수있도록말이에요.20년동안초등학교에서친구들과함께지냈어요.
지금까지쓴책으로는『달려라,야옹반점』,『흰고래벨루가의꿈』,『지구에서너를지킬거야』가있습니다."

목차

1.옛날에엄마어렸을때는…7
2.끝없는엄마의잔소리…17
3.다락방마음일기장…33
4.수상한전학생…48
5.정체를밝혀라…58
6.나한테덤벼!…68
7.나돌아갈래…82
8.잔소리를막는비장의카드…94
9.작가의말…104"

출판사 서평

엄마의일기장을통한타임슬립으로엄마와동갑내기친구가되다!
실수투성이아이가잔소리쟁이엄마의마음을들여다보며가족의소중함을깨닫다!
훈이한테는아주큰고민이하나있습니다.덤벙거리고실수도많이하는성격에,덩치큰친구앞에서한없이쪼그라드는자신의부족한모습때문입니다.훈이엄마는그런훈이를보며잔소리를멈추지않습니다.‘준비물잘챙겨라.’,‘반찬골고루먹어라.’,‘친구한테딱부러지게말해라.’등모두맞는말이지만,그말을들을때면훈이는더욱자신감이없어집니다.그러던어느날,훈이는할머니네집다락방에서우연히‘두근두근마음이야기’라고적혀있는비밀일기장을발견합니다.그일기장은시간이동을할수있는비밀일기장이었습니다.훈이는일기장속날짜로시간이동을하고,초등학교3학년인엄마나영이를만납니다.그리고나영이가자신과비슷한실수를하는아이라는사실을발견합니다.어렸을적에는무엇이든잘했다는엄마의말이모두거짓말이었던것이죠.하지만훈이는그런나영이를보며친근함을느끼고잔소리를늘어놓았던엄마의행동을비로소이해합니다.‘엄마도나처럼실수를많이했었기때문에이와같은어려움을내가겪지않았으면해서잔소리를많이했던것이구나.’하고요.시간이동을할수있는비밀일기장덕분에그동안몰랐던엄마의마음을알게된것이지요.

힘센친구앞에서주눅드는아이에겐당당하게말할수있는‘용기’를,
잔소리쟁이부모앞에서위축되는아이에겐나를소중히여기는‘나다움’을일깨우다!
주인공훈이는평소덜렁거리고실수가잦을뿐아니라겁이많은아이입니다.‘학교짱’인찬웅이가말을걸기만해도긴장해몸이움츠러들고말도더듬지요.훈이엄마는그런훈이한테마음속에있는말을당당하게할줄알아야한다고외칩니다.하지만훈이는집에서도엄마의눈치를보며솔직한마음을드러내지못합니다.아이러니하게도엄마역시어렸을때는같은반친구정수한테겁을먹고도망다니기일쑤였습니다.훈이는자신과닮은어린시절의엄마나영이를보며‘나만겁쟁이가아니었구나.’하고안도와위로를얻습니다.그리고위기에처한나영이를돕기위해큰용기를냅니다.진짜로목소리를내야하는순간에스스로움직인것이지요.이사건을통해용기를얻은훈이는현실로돌아와서도무리한부탁을하는찬웅이한테단호하게“안돼!”라고말하고,엄마한테도생각을솔직하게전달할줄아는당당한아이로성장합니다.

김현정x장덕현작가가전하는어린시절잊지못할아름다운추억이야기!
“엄마,아빠어렸을적에는말이야…….”
『달려라,야옹반점』,『흰고래벨루가의꿈』,『지구에서너를지킬거야』등어린이독자의시선에맞춰어린이들을위한이야기세상을펼치는김현정글작가와『내일은슈퍼리치2』,『SF원소몬스터』,『호기심특급해결』등책과웹툰을넘나들며밀도높은그림으로다양한세계관을선보이는장덕현그림작가가만나마음이따뜻해지는‘시간여행동화’가탄생했습니다.두작가는이번작품을위해시대의분위기를드러낼수있는다양한자료를수집하고재현하며이야기속과거와현대,두시대의특징을잘살려냈습니다.『마음일기장』은오늘날을살아가는어린이들이겪는어려움에공감하며,부모님또한그와비슷한고민을했었던어린시절이있었음을일러줍니다.이를통해어린이독자들은‘내가지금가지고있는고민과문제는충분히극복될수있다.’는위로를안고한걸음더용기있게앞으로나아가게됩니다.


실수하지않는사람은세상에없을거예요.
어른들의잔소리는없어지지않겠지만,
힘들다면그때는여러분의솔직한마음을이야기하면좋겠어요.
-김현정작가의말중에서


‘엄마도어릴때는나처럼시금치를싫어하기도하고
덤벙대면서물건을잃어버리기도했구나.’라고생각하면서
훈이는엄마를더가깝게생각하게되고,
’이렇게어설픈나도어른이될수있구나.'라고생각하며불안감을해소한것같아요.
어린엄마를마주한동시에나의가능성을확인한순간이지요.
-장덕현작가의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