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류와 미디어의 미래는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며, 미디어 리터러시는 이제 생존을 위한 필수 역량이다. 이 책이 다루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기업과 국가의 책임을 묻는 ‘슬기로운 시민’을 지향한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개인의 슬기로움은 시스템의 정의로움과 병행될 때만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정보를 소비하는 기술을 넘어, 정보의 생산 구조와 유통 경로를 감시하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국가의 규제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으면서도, 플랫폼의 무책임한 팽창과 독점을 견제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기업은 수익 극대화만이 아니라 공적 가치의 실현과 민주주의의 지속 가능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다각도의 노력이 결합할 때 비로소 SNS와 유튜브, 그리고 그 이후의 미디어는 우리가 처음에 꿈꾸었던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의 방향과 실천 방안이 그 길을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SNS와 유튜브 리터러시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의 방향과 실천 방안)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