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백제의 대표 유물, ‘금동 대향로’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여행
상상력 가득한 판타지 동화로 백제의 역사가 그려진다
상상력 가득한 판타지 동화로 백제의 역사가 그려진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백제 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우리 역사를 처음 학교에서 배우는 초등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의 소재를 활용한 장르 동화를 신청받았다.
공모전에 응모한 30여 편 중 수상작으로 뽑힌 『이름 모를 백제인』은 상당히 수준 높은 작품이었다. 백제 시대 유적을 서사 구조에 맞게 설정한 점은 다른 작품보다 개연성이 있었고, 백제 금동 대향로의 발굴에서 나타난 한 줄짜리 내용을 가지고 생생한 세계를 만든 작가의 뛰어난 역량이 돋보였다.
주인공 하람은 백제 시대의 대혼란기에 총 세 번의 타임루프를 통하여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지나 금동 대향로의 행방을 결정짓는다.
공모전에 응모한 30여 편 중 수상작으로 뽑힌 『이름 모를 백제인』은 상당히 수준 높은 작품이었다. 백제 시대 유적을 서사 구조에 맞게 설정한 점은 다른 작품보다 개연성이 있었고, 백제 금동 대향로의 발굴에서 나타난 한 줄짜리 내용을 가지고 생생한 세계를 만든 작가의 뛰어난 역량이 돋보였다.
주인공 하람은 백제 시대의 대혼란기에 총 세 번의 타임루프를 통하여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지나 금동 대향로의 행방을 결정짓는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 수상작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 수상작
이름 모를 백제인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