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미니미니 키링북

수레바퀴 아래서 미니미니 키링북

$9.80
Description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성장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
문학의 감성을 일상에 더하는 특별한 키링북 출간!
최신 무삭제 완역본으로 구성된 『수레바퀴 아래서』가 미니미니 키링북 형태로 재탄생했다.
또한 이 미니미니북은 pvc 커버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가방, 파우치, 열쇠 등에 달아 감성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작은 책 속에서 매일 삶의 위로와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제도권 교육에 의해 파괴되는 어린 영혼을 그린 작품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여 학교 제도의 모순을 비판한 교육 소설이다. 강압적인 학교 제도와 아버지, 마을 교회의 목사, 교장을 비롯한 학교 교사들의 몰이해와 명예욕이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의 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수재라 불린 한스 기벤라트와 작가 헤르만 헤세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헤르만 하일러 두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규격화된 제도와 교육이 어떻게 순수한 영혼을 망가뜨리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기숙학교 문학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작품

이 작품에서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사춘기 시절에 직접 겪은 위기적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했다. 19세기 말 독일에서는 청소년의 자살, 특히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자살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었고 이 문제를 다룬 많은 보고서는 학교 학생의 자살이 세기 전환기에 크게 증가했음을 강조했다. 프로이센에서는 일주일에 한 명의 학생이 자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통계학자도 있었을 정도다. 그 당시 청소년의 자살은 마치 세기 전환기 시기의 하나의 문화 현상처럼 여겨지는 듯했다.

1880년에서 1918년 사이에는 독일에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특히 많이 나왔고, 그 결과 세기 전환기의 독일 문학에서는 기숙학교 문학이 하나의 장르로 성립이 되었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최고의 문학적 수준으로 독일 문학에서 기숙학교 소설이란 장르를 확립한 소설이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비록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배경으로 쓰였지만, 과열된 입시 경쟁으로 인해 성적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의 삶과 현실을 다룬 책이다.
저자

헤르만헤세

1877년독일남부뷔르템베르크의칼프에서태어나목사인아버지와신학계집안의어머니밑에서자랐다.1890년신학교시험준비를위해괴핑엔의라틴어학교에다니며,뷔르템베르크국가시험에합격했다.1892년마울브론수도원학교를입학했으나기숙생활에적응하지못하고,시인이되기위해도망쳐나왔다.
1899년낭만주의문학에심취한헤세의첫시집《낭만적인노래》와산문집《자정이후의한시간》이출간됐다.특히첫시집《낭만적인노래》는라이너마리아릴케의인정을받았으며,문단에서도헤세를주목하기시작했다.1904년장편소설《페터카멘친트》를통해유명세를떨치게되었으며문학적지위가확고해졌다.같은해아홉살연상의피아니스트마리아베르누이와결혼했으나,1923년이혼하고스위스국적을획득했다.
1906년헤세의자전적소설《수레바퀴아래서》를출간했다.1919년자기인식과정을고찰한작품《데미안》과《동화》《차라투스트라의귀환》을출간했다.인도여행을통한체험은1922년출간된《싯다르타》에투영되었다.1946년《유리알유희》로노벨문학상과괴테상을동시에수상했다.1962년8월9일세상을떠날때까지자기실현을위해한시도쉬지않고꾸준히노력했다.뇌출혈로사망한후아본디오묘지에안치되었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작품해설|청소년기의‘자기치료’를위해써내려갔던헤르만헤세의자전적소설,《수레바퀴아래서》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줄거리

마을에서유일하게수재소리를듣는소년,한스기벤라트는그만큼온마을사람들의기대를한몸에받는다.그는수재답게타인의기대를저버리지않고어렵다는주시험을2등으로통과해,마울브론의신학교에입학한다.입학한그는같은방을쓰는‘하일러’를만난다.시를쓰는이소년은정해진규율을견디지못하고,이를무시하려고애를쓴다.착실한모범생이었던한스는하일러와친해지면서조금씩바뀌기시작한다.공부가전부가아니라다른무엇인가가있지않을까하는의구심을가지게된것이다.하지만하일러와의만남은오래가지못한다.무단으로학교를떠난하일러의퇴학과현실에대한혼란으로한스는고향으로돌아온다.
고향으로돌아온그는진정으로자기가하고싶은일이무엇인지찾아보다가,결국기계공이되기위해수습일을시작한다.하지만휴일에시내에서술을마시고돌아오다가,물에빠져주검으로발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