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숲에서 월든을 읽고 필사하다

모네의 숲에서 월든을 읽고 필사하다

$22.00
Description
명화 감상과 고전 필사를 동시에! 《모네의 숲에서 월든을 읽고 필사하다》
철학이 맞닿은 두 거장의 작품이 어우러져 깊은 사색으로 이끄는 책
어렵다고 미루던 고전 독서, 1단락씩 매일 필사해서 성공하자
어느 재기발랄한 문인이 “고전이란, 모두가 읽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안 읽는 책”이라고 말했다던가. 우스갯소리 같지만 모순적인 우리 모습을 아프게 찌르는 진실이 담겨 있다. 힘겨운 현실을 돌파하려고 ‘책을 읽겠다’ 다짐하지만, 바쁘니까 ‘1줄평이나 쇼츠’로 읽은 셈치고 넘어가는 타협 말이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듣는데도, 갈수록 파편적 지식만 넘치고, 통찰과 지혜는 부족해진다. 사색하지 않기 때문이다. 천천히 오랫동안 곱씹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네의 숲에서 월든을 읽고 필사하다》는 철학이 맞닿은 ‘명화’와 ‘명저’를 엮어서 독자에게 깊은 사색적 독서의 경험을 제공해 주는 필사책이다. 《월든》(더스토리)에서 가려 뽑은 70여 개의 단락들을 클로드 모네의 명화 64점과 함께 엮었다. 숲속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올린 소로의 영롱한 묵상들이, 계절과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색채를 정확히 꿰뚫어보려 애썼던 모네의 시선과 닮아 있다.

독서는 습관이다. 집중력 높은 독서력은 어느날 대단한 결심을 한다고 솟아나는 게 아니라, 1문장 1단락이라도 매일 꾸준히 읽고 사색하는 루틴에서 생겨난다. 한 번에 독파하기 어려운 고전을 뜻깊은 단락들 중심으로 ‘읽고 필사’해 보면, 자연스럽게 원저에 도전할 용기가 생길 것이다.
저자

헨리데이비드소로

(HenryDavidThoreau.1817~1862)
1817년매사추세츠주콩코드에서태어났다.하버드대학을졸업하고사립학교를직접운영했지만,곧바로목공,석공,조경,토지측량,강연등의시간제일을하며대부분의시간을산책과독서와집필에쏟았다.랄프왈도에머슨의집에서가정교사로생활하며잡지에글을기고하기도했다.그러다가1845년3월부터월든호숫가에오두막집을짓기시작하여,같은해7월부터1847년9월까지그곳에서홀로지냈다.‘숲속의생활’(LifeintheWoods)이라는제목으로도불리는『월든』(Walden)은바로월든호숫가에서보낸2년의삶을기록한책이다.단순하고금욕적인삶의실천,개인-사회(국가)의관계에대한사색이녹아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