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갈라디아인들은 구원의 길을 분간하기 어려워했다. 거짓 교사들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으려면 할례와 율법의 준수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바울은 그 모든 경계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새롭게 그려 냈다. 이 책은 갈라디아에서 벌어진 바울과 그 반대자들 사이의 갈등을 다루며, 복음의 진리를 따라 새로운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독자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는 은혜의 선물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될 것이다. 그 은혜는 구원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며, 믿는 자들 사이에 참된 연합을 이루는 길이기도 하다.
NTT 갈라디아서 신학 (그리스도의 십자가)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