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화려한 도심과 사막이 공존하는
중동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 두바이로 떠나자!
중동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 두바이로 떠나자!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31권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펼쳐집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두바이에 대한 기본 상식과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또, 색칠 놀이와 알쏭달쏭 퀴즈 페이지를 실어 재미까지 높였습니다.
토리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 음악 콩쿠르'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홀로 두바이에 도착합니다.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두바이 미래 박물관'을 방문한 토리는 멋진 황금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파이살 아저씨를 우연히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되지요. 그와 함께 탑승한 엘리베이터에서 토리가 내리는 사이, 파이살 아저씨는 괴한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쓰러져 버리고 황금 팔찌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 황금 팔찌는 평범한 장신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게 황금 팔찌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은 토리. 토리는 파이살 아저씨를 공격한 범인을 잡아 황금 팔찌를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아랍 에미리트의 무역과 문화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황금보다 빛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토리의 보물 찾기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 어떤 곳일까?
일곱 개의 토후국이 모여 이루어진 국가인 아랍 에미리트에 위치한 '두바이'는 세계적인 경제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아부다비 등 다른 중동 지역에 비해 석유 자원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두바이는 무역과 금융,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지요. 그 과정에서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두바이에 몰려들었고, 현재는 두바이 인구의 약 90%가 외국인 노동자랍니다. 공식 언어는 아랍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도시이기 때문에 영어, 힌디어, 우르두어 등 다양한 언어도 함께 쓰이고 있어요.
이렇듯 두바이는 경제적으로 부유하며, 여러 외국인이 함께 사는 국제도시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두바이의 넓은 사막으로 눈을 돌리면 또 다른 면모를 만나 볼 수 있죠. 두바이의 사막에는 자연과 더 불어 살아가는 ‘베두인’이 있거든요. 베두인은 사막의 곳곳을 옮겨 다니며 가축을 기르고 살아가는 아랍계 유목민을 뜻해요. 이들은 낙타를 타고 이동하며, 천막 형식으로 된 집에 거주하는 등 여전히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오늘날에는 베두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보물찾기 짱, 토리와 함께 두바이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배워 보세요!
토리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 음악 콩쿠르'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홀로 두바이에 도착합니다.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두바이 미래 박물관'을 방문한 토리는 멋진 황금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파이살 아저씨를 우연히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되지요. 그와 함께 탑승한 엘리베이터에서 토리가 내리는 사이, 파이살 아저씨는 괴한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쓰러져 버리고 황금 팔찌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 황금 팔찌는 평범한 장신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게 황금 팔찌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은 토리. 토리는 파이살 아저씨를 공격한 범인을 잡아 황금 팔찌를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아랍 에미리트의 무역과 문화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황금보다 빛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토리의 보물 찾기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 어떤 곳일까?
일곱 개의 토후국이 모여 이루어진 국가인 아랍 에미리트에 위치한 '두바이'는 세계적인 경제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아부다비 등 다른 중동 지역에 비해 석유 자원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두바이는 무역과 금융,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지요. 그 과정에서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두바이에 몰려들었고, 현재는 두바이 인구의 약 90%가 외국인 노동자랍니다. 공식 언어는 아랍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도시이기 때문에 영어, 힌디어, 우르두어 등 다양한 언어도 함께 쓰이고 있어요.
이렇듯 두바이는 경제적으로 부유하며, 여러 외국인이 함께 사는 국제도시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두바이의 넓은 사막으로 눈을 돌리면 또 다른 면모를 만나 볼 수 있죠. 두바이의 사막에는 자연과 더 불어 살아가는 ‘베두인’이 있거든요. 베두인은 사막의 곳곳을 옮겨 다니며 가축을 기르고 살아가는 아랍계 유목민을 뜻해요. 이들은 낙타를 타고 이동하며, 천막 형식으로 된 집에 거주하는 등 여전히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오늘날에는 베두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보물찾기 짱, 토리와 함께 두바이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배워 보세요!

두바이에서 보물찾기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