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손자와 할아버지가 작은 배를 타고 밤을 지나 새벽을 맞이하는 여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별빛 가득한 밤하늘 아래 모닥불을 피우고 쉬어 가며, 사냥꾼인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호랑이와 멧돼지 이야기 등이 밤을 채운다. 다시 배를 저어 나아가자, 자욱한 안개 너머로 황금빛이 훅 하고 넘쳐 들어온다. 강과 숲을 온통 물들이며 눈부신 새벽이 밝는다. 그림책의 고전 유리 슐레비츠의 동명 작품을 오마주하면서도, 작가가 직접 밟고 눈으로 본 시베리아 대자연의 감각을 온전히 담아 완전히 아베 히로시만의 세계로 완성한 기념비적인 그림책이다.

새벽 (양장본 Hardcover)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