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티드 라이벌리

히티드 라이벌리

$21.00
Description
“단순한 BL 작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이다!”
라이벌 관계에서 비롯된 긴장감과 욕망을 밀어붙이는 BL 스포츠 로맨스 『히티드 라이벌리』가 한국 독자를 찾는다. 아이스하키 로맨스 시리즈 ‘게임 체인저스’에 속해 있는 이 작품은 시리즈 전체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동시에, 단권으로서도 독립적인 완성도를 지니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캐나다 스트리밍 플랫폼 크레이브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2025년 11월 처음 공개된 이후 그해 가장 많이 시청된 프로그램이라는 압도적인 흥행을 거뒀다. 주연 배우들은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허드슨 윌리엄스를 향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 드라마는 “성적 지향과 감정적 연결이라는 복합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유해하지 않은 남성성을 장려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인정하는 피바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야기는 일리야와 셰인, 두 아이스하키 스타를 중심으로 신인 시절부터 시작된 날 선 경쟁과 저항할 수 없는 끌림을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깊이 있게 이어간다. 숨길 수밖에 없는 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끝내 선택에 이르는 순간까지 빠르고 집요하게 전개되며, 뜨겁고 직선적인 관계 서사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확실한 만족을 안겨줄 것이다.
저자

레이철 리드

저자 : 레이철 리드 (Rachel Reid)
1980년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태어났다. BL 스포츠 로맨스 시리즈 ‘게임 체인저스’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아이스하키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십 대 시절 선수로서 경기에 뛰면서 프로 선수가 커밍아웃하지 못하는 스포츠 문화 전반에 대한 인식도 영향을 주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부업으로 하는 창작 활동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현대 스포츠 로맨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뜨겁고도 섬세한 로맨스와 현실감 있는 캐릭터, 유해하지 않은 남성성과 건강한 관계에 대한 설득력 있는 묘사로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장르의 판도를 바꿨다.

『히티드 라이벌리』는 ‘게임 체인저스’ 시리즈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동시에, 단권으로 읽어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다. 경쟁 관계에서 시작된 긴장감 넘치는 관계, 비밀스러운 사랑, 그리고 시간에 따라 성숙해지는 감정선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과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2025년 11월 드라마화 이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으며 마니아 장르를 대중적 로맨스로 확장시킨 결정적 작품이 되었다. 속편 『롱 게임』에서는 숙명의 라이벌에서 비밀스러운 연인으로 거듭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현재 일리야와 셰인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최종장 『언라이벌드』를 집필 중이다.


역자 : 우진하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성 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월』, 『2030 축의 전환』,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나의 기억을 보라』, 『응급실의 크리스마스』, 『노동, 성, 권력』, 『구스타프 소나타』, 『라이트 위 로스트』, 『빌리지 이펙트』,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동물농장-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5』, 『고대 그리스의 영웅들』, 『내가 너의 친구가 돼줄게』, 『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탁월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해결사가 필요해』,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성의 죽음』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3부
4부
에필로그
헤이든과의 저녁 식사

출판사 서평

빙판 위 라이벌에서 침대 위 연인으로
극과 극이 만나는 ‘혐관 로맨스’의 정석

몬트리올 보야저스의 주장 셰인 홀랜더는 얼핏 지루해 보일 만큼 철저하게 커리어를 관리하는 선수다. 반면 보스턴 베어스의 주장 일리야 로자노프는 그런 셰인과 정반대다. 오만하고 도발적이며 말썽을 좋아하는 악동, 그리고 셰인에게 유일하게 밀리지 않는, 가장 성가신 라이벌이다.

공식적으로 두 사람은 적이다. 인터뷰에서도, 경기장에서도, 서로를 향한 신경전은 노골적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관계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반복되는 충돌과 은밀한 만남 속에서, 두 사람은 멈출 수 없는 관계에 빠져든다. 서로를 이기고 싶어 하는 마음과, 손을 떼지 못하는 욕망이 동시에 작동하는 것이다.

문제는 두 사람 모두 보수적인 스포츠 세계, 아이스하키 프로팀의 주장이라는 사실이다. 스캔들은 곧 커리어의 균열로 이어질 게 분명하고, 비밀로 시작한 관계는 점점 더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적대와 욕망 사이의 균형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결국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