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재미있지 않나요? (기묘한 지구, 뒤틀린 우주, 과학의 수상한 사건들 | 초판 한정 친필 사인본)

알면 재미있지 않나요? (기묘한 지구, 뒤틀린 우주, 과학의 수상한 사건들 | 초판 한정 친필 사인본)

$20.00
Description
기발한 상상으로 꽉 찬 질문에 〈안될과학〉 과학커뮤니케이터 ‘항성’이 본격 과학으로 답한다. 우주 엘리베이터를 추락시키고, 블랙홀로 타임머신을 만들어보고, 달과 해가 사라진 우주는 물론, 목성을 또 하나의 태양으로 등장시키는 등 단조로운 우리 세상을 ‘조금’ 특별하게 만드는 ‘유쾌하고도 오싹한’ 천체물리학자의 상상! 이 책은 지구의 중심에서 우주의 끝까지, 세상을 구성하는 주요 단서와 조건을 딱 하나씩 바꿔가며 새로운 세계를 탄생시킨다. 저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황당한 질문을 정통 물리법칙으로 하나씩 돌파해나가는데, 그렇게 쌓인 이야기의 끝에는 과학적 논리의 아름다움이 있다. 읽다 보면 다음이 궁금해지는, 역동적인 천체물리학자 ‘항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즐거운 과학 문답!
저자

강성주(항성)

천체물리학자.137만구독자유튜브채널〈안될과학〉에서‘항성’으로활발하게활동하는과학커뮤니케이터다.미국텍사스대학교오스틴에서물리학과천문학을공부하고,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천체물리학박사학위를받았다.한국천문연구원선임연구원과국립과천과학관기상연구사를역임했고,현재EBS〈취미는과학〉,KBS〈이슈Pick,쌤과함께〉등다양한방송에출연하며복잡한과학개념들을친근하고알기쉽게풀어내과학의대중화에앞장서고있다.
옮긴책으로《우연의의미를찾아서》《우주를만드는16가지방법》《한권으로이해하는아인슈타인의세계》《우주를깨우다》등이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PART1.우주적스케일로사고치기

01.블랙홀로타임머신을만든다면
02.지구에토성같은고리가생긴다면
03.목성이갑자기별이된다면
04.빛으로과거를볼수있다면
05.우주엘리베이터가갑자기끊어진다면
06.우주가공기로가득차있다면
07.소행성을지구로가져온다면
08.태양이8분20초동안사라진다면

PART2.기묘한지구에서살아남기

01.빛이느려진하루
02.지구를꿰뚫는시간,42분
03.얼음이물에가라앉는다면
04.지구의자전축이누워버리면
05.중력이10퍼센트줄어든다면
06.초강력태양폭풍이일주일지속되면
07.달이사라진다면
08.하루가48시간이라면

PART3.수상한과학사다시보기

01.아폴로11호가달에가지않았다면
02.다윈이갈라파고스에가지못했다면
03.갈릴레이는‘그래도지구는돈다’고말했을까
04.알렉산드리아도서관이불타지않았다면
05.티코브라헤의관측이없었다면
06.빛의매질은어떻게유령이되었을까
참고자료
접기

출판사 서평

“절대일어나지않을일이라도,한번따져보면어떨까요?”
‘만약에’라는질문의진짜가치를찾아서

★천문학자심채경강력추천
★유튜브〈안될과학〉의137만구독자들이손꼽아기다린,과학커뮤니케이터‘항성’의첫책


500만년전지구에서바로이순간의안드로메다은하까지,이책은우리의평온한지구위순간을단번에뒤집는질문들로차있다.개성넘치는호기심하나하나를끝까지파고들면,때로는지구가궤도를살짝벗어나기후가변하고때로는우주자체가탄생하지않는다.한번생긴궁금증을집요하게놓지않는과학자의생각법을따라가면‘알면진짜재미있는’이야기가펼쳐질것이다.
지구자전축을눕히고,소행성을달궤도에안착시키며,우주에공기를불어넣는등세계를구성하는조건을‘단하나씩’만바꾸어보는과학적상상은이책만이가진독특한질의응답방식이다.뉴턴역학부터아인슈타인의상대성이론까지각종물리법칙을적용해난제를해부하는과정에서우리는‘천체물리학자’의왕성한호기심이어디까지닿아있는지직접경험할수있다.또한저자가골똘히궁리한답은성실한계산수행과반복된시뮬레이션의결과물이기에그저환상적인공상이아닌,더욱생생한과학이야기가된다.

“쓸모없는답이라고해도,알면재미있지않나요?”
역동적인천체물리학자가상상하는‘우리가만난적없는세계’

저자강성주(항성)는다양한TV프로그램에서정확한지식을쉽게전하는뛰어난과학커뮤니케이터다.그는어렵게만느껴지던과학에서빛한점에담긴아름다움,생명체의경이로움을이끌어내는탁월한글쓰기를선보인다.또한작은호기심에지구와우주,그리고우리를더잘알게되는단서가숨어있음을전달해잔잔한감동을준다.특히이야기하듯써내려간세심한문장들이누구나편안하게과학을시작할수있도록장벽을낮춘다.당연하게여겼던이세상을‘항성’만의방식으로재구성해전달하는《알면재미있지않나요?》는읽는이로하여금책을덮은뒤‘자신만의질문’을찾아보도록이끈다.
이책이가진또하나의특징은정교하고정확한사이언티픽일러스트라고할수있다.글한편한편은지금그대로의세상이아닌,‘항성’의머릿속에서탄생한특별하고독특한우주다.이를눈에보이듯펼쳐놓은일러스트에정보를적절하게배치해독자들의이해에도움을주고자했다.
결국이책이제안하는과학적상상은,학생들에게는‘좋은질문을하는힘’을기를계기가되고,교양과학독자들에게는우주를산책하는지적여정을즐기도록할것이다.

“과학의상상,그시작과끝에는늘질문하는힘이있습니다!”
우리경험을‘뒤집어보는’기발한과학문답

이책은총세부분으로구성되어있으며,우주에서지구로,지구에서다시우리인류를시선을돌리며다양한규모의이야깃거리를흥미롭게전달한다.PART1.‘우주적스케일로사고치기’에서는블랙홀에가능한한가까이다가가보고,빛의속도도확줄여보고,목성이별로만들어태양계가어떻게바뀌는지관찰하는등지구바깥,우주의끝에서시작해결국우리가사는세계가어떤물리법칙으로작동하는지보여준다.
PART2.‘기묘한지구에서살아남기’의주요키워드는지구안에서떠올리는시나리오들이다.태양이갑자기사라지면지구는얼마만에얼어붙는지,달이없어지면지구자전축이어떻게달라지는지,지구를관통하는터널이있다면반대편까지가는데얼마나걸리는지,지구의중력이10퍼센트줄어들면건물과바다와대기는어떻게달라지는지,강력한태양폭풍이일주일동안계속되면전력망은버틸수있는지를검증해본다.이질문들은우리가당연하게여기는날들이사실은얼마나아슬아슬한균형위에세워진것인지깨닫게한다.
PART3.‘수상한과학사다시보기’에서는찰스다윈이갈라파고스에가지못했다면진화론의역사가어떻게달라졌을지,갈릴레이가재판정에서‘그래도지구는돈다’고정말말했는지,아폴로11호의달착륙이조작이었다면어디에서들통났을지등을상상해본다.과학의진보는교과서처럼깔끔하게이루어지지않았기에,오해와논쟁과우연이뒤섞여있었고우리가아는‘사실’의이면을상상해보는즐거움이있다.
일어나지않을일이라도,그답또한쓸모가없더라도꼬리에꼬리를무는질문을따라가면어느새정교한물리법칙으로꽉짜인한권의과학을만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