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Who am I

$18.00
Description
의식은 인간만의 특권인가,
아니면 생명 그 자체의 속성인가?

의식을 인간 안에 가두지 말고,
생명 전체의 역사 속에서 다시 보라!

세종도서 『노벨상으로 본 과학과 창의성』 저자들이
뇌과학과 진화, 철학과 기술을 넘나들며 던지는
의식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

이 책은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에서부터 의식의 흔적을 추적하며, ‘의식은 인간만의 특권인가’라는 질문을 과학의 언어로 풀어 간다. 신경계가 없는 생명체, 움직이지 않는 식물, 단세포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은 생명이 세계를 감지하고 반응해 온 방식 속에서 의식의 기원을 탐색한다.
저자들은 생명의 진화사, 뇌의 작동 원리, 감각과 지각의 착시, 기억과 무의식, 철학적 논쟁과 최신 과학 이론을 넘나들며 의식이라는 미스터리를 한 겹씩 벗겨 나간다.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최초의 신경계가 등장하던 순간부터 인간의 뇌가 현실을 추측하며 세계를 구성하는 방식 그리고 인공지능과 양자기술이 열어 놓은 새로운 가능성 등 이 책은 과학적 사실 위에 사유의 다리를 놓는다. 특히 이 책의 논점은 의식을 단순히 인간의 특권으로 좁히지 않는 데 있다. 생명은 끊임없이 감지하고, 선택하고, 적응해 왔다. 그 과정에서 의식은 어느 날 갑자기 탄생한 완성품이 아니라 생명과 함께 진화해 온 하나의 흐름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 가능성을 섣부른 결론 없이 오롯이 직면한 채로 독자 앞에 펼쳐 놓는다.
의식은 여전히 설명되지 않은 영역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바로 그 불완전함 속에서 인간 이해의 가장 큰 가능성이 태어난다. 『Who am I』는 정답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대신 우리가 세계를 느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인식하는 그 과정 자체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경험을 건넨다.
저자

최완섭

인하대학교초빙교수다.연세대학교,한국교원대학교,미국뉴멕시코주립대학교에서공부하였고,박사학위를받았다.
저서로는『나의뇌』,『우리가몰랐던뇌의비밀들』,『비가내리는날에는』,『뇌DNA양자』,『노벨상으로본과학과창의성』,『창의성과과학의만남』,『고급물리』,『융합물리학』,『고교생을위한물리학』,『청소년을위한물리학』,『탐구형물리실험Ⅱ』,『영재들의물리노트Ⅰ·Ⅱ』,EBS방송교재외다수가있다.

목차

머리말

1부생명의진화와탄생
언제처음등장했는가
생명체의정의와기원
식물의지능
식물의신호전달과의사결정
움직이지않는존재의놀라운감각
생명의가장작은단위가장큰질문
박테리아사회적지능을지닌존재
신경이없으면느낄수없는가
생명그자체에도의식이
사회적곤충군집의군집지능
사회적상호작용속에서진화
인간만의영역인가
생명의깊은곳에서피어난자각의불꽃
진화과정에서선택해온가장정교한도구

2부뇌의연결고리
뇌가만들어낸추측
인지하는것을믿을수있을까
감각의착시는진화의전략
통증은감정일까
보는것이모두사실일까
보는것이현실일까
경험이의식에미치는영향
수면과의식의경계
뇌가자동으로내리는반응
왜그렇게행동했을까
인간다움의손실
두세계의이야기
조율되는시각적의식
뇌가세상의절반을무시해
잊히지않는기억
신경의숲에서피어나는빛
그의시간은멈춰있습니다
뇌를연구하는기술

3부정의와철학적논의
이상한나라의앨리스와지각의미로
단지깨어있음만을의미하지않습니다
분리된이원론을넘어서
무언가가나를자극했기때문일거야
무의식과의식의협업
단절된침묵일까
조용한어둠의문턱에서
의식의회복
지각은복합적상호작용의산물
자아는실체가아닌환상
단순한물질의산물일까
설명바깥에머무는수수께끼일까
철학적발전
여전히잡히지않는실체일까

4부기술적전망과최면
축복일까,저주일까
음식에대한욕구는어디에서오는걸까
어떻게느낌이가능해질수있을까
인터페이스와인간의식의미래
공상과학에서과학적가능성으로
기본적인신경과학원리
과학의손길이닿을수있는주제일까
의식과양자역학
의식과무의식사이를잇는다리
최면의역사와현대적재조명
작가처럼이야기를구성한다
찻잔도없고시계도없다
공황장애완화최면리딩만들기

참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