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서 얻은 삶의 공식

캔버스에서 얻은 삶의 공식

$16.80
Description
불안과 회의가 멈추지 않는다면 문제는 삶이 아니라 기준이다.

애써 잘 살고 있는데도 자꾸 흔들린다면
명화에서 삶의 공식을 찾아라!

명화를 통해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나만의 계산을 시작하라!

화가 이경희가 수십 점의 명화,
수십 번의 삶의 선택에서 건져 올린 하나의 삶의 공식
일상에서 명화를 만난다는 것은 그림을 본다는 뜻이 아니라, 삶을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얻는 일에 가깝다. 『캔버스에서 얻은 삶의 공식』은 한 화가가 예술 앞에서 흔들리고, 회의하고, 다시 걸어 나간 시간을 따라가며 그 시선의 변화를 담아낸다. ‘그리고 있는 것’과 ‘그려낼 것’ 사이를 전전하는 동안 차오르는 회의감과 불안, 절망은 창작자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도 낯설지 않다.
그 답을 찾기 위해 저자가 택한 것은 먼저 살다 간 화가들의 삶이다. 시대를 앞서고자 했던 그들의 작은 의식, 캔버스에 남겨진 붓질의 흔적, 삶을 통과하며 쌓아 올린 선택의 결과들. 저자는 그들의 그림과 삶을 나란히 놓고 바라보며 자신의 고민과 질문을 겹쳐 본다.
이 책은 명화를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먼지 덮인 화가의 일생에서 건져 올린 조각들 속에 섞여 있던 사금”을 하나씩 꺼내 오늘의 삶에 대입해 본다.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성실함을 더하며, 지나친 예민함은 덜어내는 계산법. 그렇게 명화 속 삶은 저자에게 하나의 기준이 되고, 삶을 다시 정리하는 단서가 된다.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일은 비교라기보다 점검에 가깝다. 예술은 설명보다 태도로 다가오고, 이 책은 그 태도가 삶에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보여준다. 명화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은 독자의 일상에도 오래 남아, 각자의 계산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저자

이경희

그림을그리고가르치는일을한다.흐린귀로인해세상의평범함에서조금벗어나게되었지만,그로인해자발적고독을즐기며살아가고있다.단점이라여겼던감각은어느새장점이되어사물과사람을오래바라보고,마음으로느끼는일이나의일상이되었다.내게있어쓰고그리는일은특별한삶이아닌평범한삶으로조용히유영하는길이다.

저서
『나를넘어자존감찾기연습』(마음세상,2018)
『나의색을찾았습니다』(북랩,2019)

수상경력
‘수채화미술공모전’대상

목차

저자의말

1부허투루쓰인삶은없다
자신의색채를찾아가는여정

줬으면그만이지장바스티유카미유코로
벗은몸,나를보다에곤실레
그림에과학을입히다조르주쇠라
우리의노동은숭고하다장프랑수아밀레
남들이뭐라든내가옳다앙리루소
조용히찾아오는행운알폰스무하
보이지않는세계를느끼게해준화가바실리칸딘스키
사랑과추억으로얻은힘마르크샤갈
너무앞서가서힘들어마르셀뒤샹
당신안에물음표가있나요?르네마그리트
가까이왔을때소중해지는것구스타브클림트
그래덤벼!제임스애벗맥닐휘슬러
내삶이예술이다피에르보나르


2부역경을재료로
인생의쓴맛에서건져올린그들의이야기

맏이의고통에두아르마네
예술은병으로부터태어난다에드바르트뭉크
사과한알로설움을넘다폴세잔
비운은왜내게만오는걸까?아메데오모딜리아니
이것이안되면저것으로내색깔을찾아라앙리마티스
아름답지만슬픈에드가드가
장애?그게뭔데?툴루즈로트렉
전쟁,치가떨리는케테콜비츠
빛과의싸움,내가이겼다클로드모네
이보다더한삶이있을까요?프리다칼로
기죽지마!수잔발라동
인연과악연빈센트반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