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바람 1: 운명을 품은 대지 (손정도 대하소설)

백 년의 바람 1: 운명을 품은 대지 (손정도 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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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 사내의 운명이 씨앗이 되어
역사의 폭풍 속에서 뿌리내린
한 가문의 백 년 이야기

일제강점기의 씨름판에서 이름을 떨친 한 사내.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시대의 격랑을 뚫고
마침내 거대 기업의 총수가 되기까지.

해방과 전쟁의 혼란,
경제 개발의 그늘 속에서도
한 가문은 끝내 꺾이지 않았다.

절망의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
백 년의 시간 속에서 피어난
길가吉家 가문의 장대한 서사 『백 년의 바람』 제1권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일제 치하의 씨름판을 주름잡고 마침내 거대 기업의 총수가 된 길길동. 그리고 아버지의 재력에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후계자 길희도. 『백 년의 바람』은 무명(無名)의 가문이 길가(吉家)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우뚝 서기까지의 궤적을 좇는다.
1권에서는 식민지 조선의 모진 핍박 속에서도 거침없이 사업을 일구고, 광복군 아우들을 지원하는 일대(一代) 길길동의 호방한 행보가 중심을 이룬다. 징용으로 끌려간 가슴 시린 첫사랑과의 엇갈림, 그리고 역사의 아픔 속에서 싹을 틔운 다음 세대들의 성장기가 긴박하게 교차한다.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 아래서 으스러지면서도 기어이 살아남아 위대한 가문의 뿌리를 내리는 길가 일대의 장엄한 발자취. 그 이야기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직한 울림을 준다.
저자

손정도

성균관대학교에서역사학을전공했다.20대시절단편소설「정애의고백」,「밀항」등을발표하며일찍이문학적역량을드러냈다.이후영자신문사기자,일반기업인,출판및잡지사발행인을두루거치며세
상에대한폭넓은시야를길렀다.「부산일보」에고정칼럼을기고하며날카로운통찰력을보여주었으며,30여권의서적을저술및번역하는등장르를넘나드는왕성한집필활동을이어오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제1부운명
죽음을잊고살다가
운명의시작
길가일대(吉家一代)
감나무골풍경
두장사(壯士)
한많은죽음
귀한선물
두여인
운명의전환

제2부다음주자들
길가이대(吉家二代)
소년달인
첫사랑
히드꽃피는8월이야기
영웅사건
고목나무에핀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