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바람 4: 새로운 세상을 여는 거인 (손정도 대하소설)

백 년의 바람 4: 새로운 세상을 여는 거인 (손정도 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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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 사내의 운명이 씨앗이 되어
역사의 폭풍 속에서 뿌리내린
한 가문의 백 년 이야기

정상을 향해 달려온 한 남자가 마침내 깨닫는다.
성공의 끝은 소유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한 헌신이라는 것을.

라상 그룹을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길희도,
27년 전 베트남에서 목숨 걸고 지켜 낸 인연과 재회하고
초거대 유전이라는 뜻밖의 선물을 마주한다.
잊힌 줄 알았던 사랑, 헤어진 가족,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예견하는 인물까지.
운명의 톱니바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절망의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
백 년의 시간 속에서 피어난
길가吉家 가문의 장대한 서사 『백 년의 바람』 제4권


길가 이대(吉家二代)의 거침없는 도약과 인연의 거대한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백 년의 바람』 4권에서는, 단순한 부의 축적을 넘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해 나가는 길희도의 장엄한 여정이 펼쳐진다.
최고의 브레인들을 영입하며 ‘라상 그룹’을 일군 희도는 무의미한 기업 확장을 경계하고, 암행 조직 ‘풍기애(風起愛)’를 결성해 절망에 빠진 이웃들을 구원하며 묵묵히 복지 사업의 대의를 실천한다. 한편, 언론인으로서 필봉을 휘두르는 큰형 동근은 과거의 애절한 첫사랑과 재회하고, 성직자의 길을 걷는 둘째 동기 역시 굳건한 신앙과 정의로움으로 부패한 정치판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길가 형제들의 위상을 세상에 떨친다.
길희도의 과거 숭고한 헌신은 마침내 기적으로 응답받는다. 27년 전 포화 속 베트남에서 목숨을 걸고 지켜 냈던 제자들은 어엿한 성인으로 자라나 퀴논 앞바다의 ‘초거대 유전’이라는 엄청난 보은(報恩)을 안겨 주고, 길희도는 국경과 이념을 초월한 옛 연인 차이링과 눈물겨운 재회를 한다. 여기에 북한에 남겨진 선친의 의형제 가족과의 극적인 상봉, 미래를 꿰뚫어 보는 비범한 신입사원 임동일의 등장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몰아치는 인연과 섭리의 파노라마가 독자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뒤흔든다.
저자

손정도

성균관대학교에서역사학을전공했다.20대시절단편소설「정애의고백」,「밀항」등을발표하며일찍이문학적역량을드러냈다.이후영자신문사기자,일반기업인,출판및잡지사발행인을두루거치며세상에대한폭넓은시야를길렀다.「부산일보」에고정칼럼을기고하며날카로운통찰력을보여주었으며,30여권의서적을저술및번역하는등장르를넘나드는왕성한집필활동을이어오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제7부그리움
그리움
초거대유전
꿈은이루어진다

제8부풍기애(風起愛)
풍기애(風起愛)
바람따라
마지막여행지
쌍학(雙鶴)
여인의꿈
정치소식
베트남소식

제9부떠도는별들
알래스카에온여인
떠도는별들
수절(守節)
파출부
천사(天使)
별난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