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편지 (권은혜 감성 콩트 연작)

호주에서 온 편지 (권은혜 감성 콩트 연작)

$16.80
Description
타국의 낯선 계절 속에서도
봄은 결국 다시 찾아온다.

서툰 삶을 견디며 품어 온 꿈은
끝내 마음 안에서 꽃으로 피어난다.

낯선 땅의 바람 사이로 웃음과 그리움이 머물렀다.
수많은 하루를 건너온 끝에 마음은 조금씩 빛을 배워 갔다.

40여 년의 이민 생활 끝에 길어 올린
웃음과 눈물의 순간들.

호주라는 낯선 땅에서 살아가며 마주한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웃음과 그리움이 스며 있는 삶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익숙한 삶을 뒤로한 채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가족을 지키며 살아낸 시간들, 문화의 차이 속에서 겪은 서툴고도 특별한 일상들이 펼쳐진다.
이 책은 해외 이주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감성 에세이이자 콩트집으로, 웃음과 그리움, 서툴지만 단단했던 시간들의 이야기를 잔잔한 공감과 여운으로 전한다.
저자

권은혜

경기도용인에서태어나1984년호주로이주했다.
경희대학교대학원을졸업했으며,용인시민신문에「호주에서온편지」를,월간『우먼라이프』에「LetterfromAustralia」를,주간시드니타운에「수필및여행기」를연재했다.
창작교실‘시드니글벗세움’,한국문인협회,국제PEN클럽회원이며,저서로『우리는그곳을빌라봉이라부른다』1·2권이있다.

목차

제1부바람의언덕
쟈카란다피는계절
골프장유감
불편한진실
토끼잔혹사
자녀들의아르바이트
집착의늪
산불
불을기다리는나무
절규

제2부걸망속채우기
내남편은바보
수상한세남자
늦게피는꽃도아름답다
그녀들의타국에서살아남기
그녀의타국에서살아남기
꽃물이야기
쌀밥

제3부LifePlus
병신이와죽자
그많던메뚜기들은어디로갔을까
초록손수건
땡Q!땡Q!
기적을믿으세요
여름의탄생
어머니와게걸무
콩한말받으세요

제4부방울소리를듣다
슬픔과환희의콜라보
만병초공원을찾아서
오디밭사랑
구렁이같은놈들
할머니들의파워
바람에꽃이지다
행복을리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