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가 돌아오다 (꿈을 품고 살아낸 시간을 지나 비로소 남은 것들)

제이가 돌아오다 (꿈을 품고 살아낸 시간을 지나 비로소 남은 것들)

$19.00
Description
삶은 결국 어떤 사람들을 만나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왔는가의 이야기다
멀리 돌아온 시간 끝에서 비로소 알게 된 인연과 감사, 그리고 오늘의 은혜

삶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감사와 사랑이다!
역경과 도전의 시간을 지나
오늘의 은혜를 기록한 김성중 박사의 자전 에세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 독일이라는 낯선 환경 속에서의 방황과 도전, 그리고 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까지.『제이가 돌아오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며 결국 삶을 지탱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담담하게 돌아보는 자전 에세이다.
저자는 새벽마다 우물가에서 정화수를 떠 놓고 가족을 위해 기도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풀어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후 학력의 벽 앞에서 좌절해야 했던 시절,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독일로 향했던 날들의 외로움과 도전이 이어진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의 독일 생활은 저자에게 또 다른 시련이었지만, 동시에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 시간이었다. 타국에서 겪어야 했던 외로움과 생존의 무게, 그리고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공동체의 따뜻함은 삶의 의미를 다시 붙들게 한다. 또한 가장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 준 사람들과의 인연은 저자에게 다시 살아갈 힘이 된다.
이 책은 특별한 성공담보다 관계 속에서 배우게 되는 사랑과 책임, 그리고 지나 온 시간을 향한 감사에 더 깊이 집중한다. 빠른 성공과 비교에 지친 오늘의 젊은 세대에게는 실패와 방황조차 삶의 의미 있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위로를 전하고, 신앙인들에게는 일상의 시간 속에서 사람을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저자

김성중

1949년5월16일충남논산시연무읍고내리외평에서태어났다.유년시절농촌마을에서자연과더불어성장하며일찍부터과학과기술에대한관심을키웠다.1975년7월,독일정부초청으로서독기술연수에참여한것을계기로해외유학의길을밟게되었고,1978년독일에센대학교에입학하여학사와석사과정을거쳐1992년2월공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
이후한국과학기술원(KAIST)의초청으로귀국하여기계공학과에서저공해소각로개발연구및에너지변환공학강의를맡았다.실험실과강단을오가며국내환경기술의토대를다지는데기여한그는,1994년부터인천대학교안전공학과로자리를옮겨환경안전분야의교육과연구에전념해왔다.산업현장의안전과지속가능한기술개발을위한이론과실제를학생들과나누며20년넘게후학을양성했다.
2014년8월정년퇴임이후에는인천대학교명예교수로재직중이며,여전히기술과사회의접점에서안전하고지속가능한미래에대한고민을이어가고있다.

목차

제1장어릴적제이
삼신할미에게빌어1
어머니와의사별
가정의행사,굿
죽음의공포에서
예수쟁이는불효자식?
학업보다농사가먼저
고향을떠나야한다
배우면서키운꿈

제2장어쩌다이지경까지
제이의타향살이
모교로돌아오다
바르게살아야하는데
거침없는열애
파산지경까지
절박한마지막기회

제3장만만치않은유학
희망의땅으로
서독에서의연수
복된만남과후원자
고학생에게도행운이
대학병원응급센터에
충격적인‘추방명령’
수련회에서의독백

제4장믿음의공동체
기대와는달랐다
침수세례를받다
예배당에서예배금지령
‘에센(Essen)한인교회’창립
주안에서이룬가정
어찌그리아름다운지
무익한의견충돌

제5장돌아오다
자랑스러운우리나라
믿음의공동체찾아
청지기가되어
가족사변화는필연
합력하여선하게이루다
‘좋은교회에서위대한교회로’
‘성지순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