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무지개 의자의 비밀

쉿, 무지개 의자의 비밀

$13.80
저자

민은숙

글:민은숙
충북청주에서태어나서원대학교대학원을졸업했다.글을잘쓰고싶어다시대학원생으로공부중이다.『시산맥』에서작품활동을시작했고,『한국수필』로등단했다.현재청주시1인1책지도강사와꿈다락학교강사로일하고있다.코스미안뉴스와데일리환경칼럼니스트이자,울산광역매일&창원특례신문필진이다.문화재단과인문재단,예술재단지원수혜로시집『분홍감기』,『앉은자리가예쁜나이테』,동화『이런것도먹어봤니?』,수필집『마음의색이말을걸때』를출간했다.

목차


투명인간
비밀계약
어긋난마음과치즈색깔고양이
대한이의비밀
떡볶이파티와골목길의그림자
뒤바뀐위로
부서진꿈
용기가필요해
무지개의자
드러난비밀
아름다운의자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혜성이가낮게읊조려도종이건반을흔들던민우가손가락으로검은건반표면을슬쩍쓸어보았다.아주잠깐이었지만,그눈빛은놀리는아이가아니라무언가를간절히탐내는아이의것이었다.민우의손끝이미세하게떨리는가싶더니,이내별것도아니라는듯혜성이의책가방위에툭던져버렸다.
---p.8

“사람마다제색깔이있듯,마음이편해지는의자도다따로있거든.어때,마음에드니?”
---p.20

대한이가머리를쥐어뜯으며억울해하는모습을본플랫은꼬리를한번툭흔들며하품을‘하암’크게했다.복도에서이를보던아이들
이까르르웃음을터뜨렸다.
---p.32

라라를향한부러움과질투때문에그다정한손길마저거절했던자신이부끄러워진혜성이는망설이다가방을열어자신의보물1호인
종이건반을라라앞에꺼내놓았다.
---p.44

식은땀이이마에맺히고,심장이가슴을뚫고나올듯쿵쾅거렸다.건반위에닿지못하는손가락이파르르떨렸다.조용한무대위에혜
성이의가쁜숨소리만아슬아슬하게머물렀다.
---p.56

“사람마다색이다르단다.이렇게빨간색,파란색,보라색의자가한데모여아름다운무지개가되었구나.”
---p.68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