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과 갓, 그 아름다움과 멋

한복과 갓, 그 아름다움과 멋

$19.80
저자

우광진

저자:우광진
경북상주시화령에서태어나화령초·중학교와대구경원고등학교를거쳐단국대학교행정학과와영국버밍엄대학교대학원을졸업했습니다.1993년총무처에서공직생활을시작해중앙인사위원회와행정안전부등에서30여년간국가공무원으로재직하며인사·조직과일반행정분야에서폭넓은정책경험을쌓았습니다.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에서근무하며외교실무역량을키우고중앙아시아의사회와문화에대한이해도넓혔습니다.2025년경상북도지방공무원으로자리를옮겨경북연구원도정연구관으로근무했으며,현재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으로재직하며경상북도공무원교육을총괄하고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책을펴내며

제1부천년의실,명주이야기
천연기념물559호,상주두곡리뽕나무
뽕나무상(桑),고을주(州)그래서상주(尙州)
양잠(養蠶)-쏴아,쏴아,쏴아.그빗소리같은삶
아미(蛾眉)
한올의비단-작은벌레,누에의일생에서
친잠례(親蠶禮)-왕비가누에를치던날.국의(鞠衣),뽕빛으로물들다
잠령제(蠶靈祭)-누에의넋을위하여
석달의잠(蠶),한필의명주
한필의비단이지어지기까지
실의노래,비단의마음
누에를노래하다-길쌈하는손끝에서피어난노래들
실마리를찾아서-명주짜기에서온말
천년의실,함창명주(咸昌明紬)

제2부한복의아름다움
한복과갓,그아름다움과멋
한복의아름다움,선과색
한복의변천사-삼국·고려·조선시대별특징을중심으로
한복,그이름의시작에서정체성의완성까지
한복,그긴시간의옷-시대따라지어온이야기
한민족의옷,한복
상박하후(上薄下厚)-아담하고단정한우리옷
한복,비어있어아름다운옷
한복,그안에숨은과학
한복의옷감-자연에서얻어,계절을입다
오방색(五方色)-다섯빛깔에담은우주
물들이지않은빛-사내의명주저고리
물들여피운빛-여인의명주저고리
문양(文樣)-옷위에새긴,말없는기도
조선왕실의복식,금박,상징의문자
박쥐,복(福)이되어날다-유물속에깃든다섯겹의뜻
한복의자수(刺繡)-한땀한땀,바늘끝에새긴마음
사례(四禮)-한벌의옷에담긴한사람의일생
곤룡포(袞龍袍)-비단위에앉힌하늘
적의(翟衣)-꿩무늬에새긴지어미의품격
원삼(圓衫)-둥근깃에담긴,여인의가장큰예(禮)
당의(唐衣)-저고리위에얹은,한자락의곡선
수의(壽衣)-잘못뒤바뀐옷에관하여

제3부갓과모자의멋
갓-순우리말이름을가진,삼국이래우리겨레의쓰개
조선의모자,신분제도
의관정제(衣冠整齊)
선비정신(士大夫精神)
사모관대(紗帽冠帶)
금관조복(金冠朝服)-신하가임금앞에서던,가장격식높은예복
조선의쓰개,관(官)·모(帽)·립(笠)·건(巾)
조선은모자의나라
조선의갓,머리위에얹은4,000여종의세계
면류관(冕旒冠)-하늘과통하던,임금이쓰던가장엄숙한관
익선관(翼善冠)-매미날개를얹은임금의집무하는관
정자관(程子冠)-선비가집안에서갖추던,층층이오른관
고단한생의흰흔적,보부상패랭이
패랭이솜-희로애락의작은방울
갓,곧흑립(黑笠)
세장인•247
갓,그머리위의건축
하늘의손끝,갓일
트집을잡다-갓에서온말
조선사대부갓쓰는순서,상투·상투관·망건·탕건·갓
화관(花冠)-꽃을얹은관,여인의가장화려한예장
아얌-정수리는열고,뒤로는댕기를드리운겨울쓰개
조바위-정수리는열어두고,두귀를감싸안는여인의겨울쓰개
호건(虎巾)-호랑이를씌운,작은머리위의큰사랑
갓,그소중함,비오는날갈모쓰고
도롱이부터지우산까지,선조들의지혜
숙종의사립금제,영조의복식금제령
영조의복식금제령
19세기,고종의의복개혁
조선에온먼나라관찰자
조선에온서양인들

제4부오늘의한복,내일의한복
경북의5한(五韓)-다섯개의‘한(韓)’이세계로흐르다•
‘한복생활’,국가의이름으로
-2022년7월,우리모두의유산이되다
십삼년만에켜진등불-「한복문화산업진흥법」을맞으며
‘한복문화산업진흥법’의3대목표-일상화·산업화·세계화
매달마지막수요일-상주,‘한복입는날’
하룻밤에피어난옛쓰개-‘한복창작해커톤대회’
세자산이만나피운모자의꽃
실한올에서세계로-과거·현재·미래를잇는‘한국한복진흥원’

서평
격려글과추천사
부록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이나무의잎을먹고누에는실을뽑았고,그실은비단이되어사람들의옷이되었으며,그옷은다시상주의살림과문화가되었다.”
-17쪽

“노래의가락이곧손의박자였고,손의박자가곧베의결이되었다.”
-58쪽

“그옷자락에는사람과사람사이를잇는정이스며있고,말없이견뎌온세월의한이배어있다.”
-97쪽

“옷이사람을가두는것이아니라,사람이옷을완성한다.이것이한복의마음.몸을지배하지않고,몸을품는인본(人本)의옷.”
-105쪽

“머리위에얹은작은쓰개하나에이름을담고,멋을담고,그사람이선자리를담았던겨레.”
-181쪽

“말총을곱게엮어층층이쌓아올린작은관하나에담긴,보이지않는곳에서도흐트러지지않으려던옛선비의마음,정자관은그고요한자존을층층이쌓아올린관이었습니다.”
-231쪽

“이제한복은우리만의옷이아니다.K-컬처의가장앞자리에서세계가눈여겨보는한국의얼굴이되었다.”
-3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