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시를 읽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가을에 시를 읽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14.00
저자

장서린

저자 : 장서린
1970년 경상도 출생
문학고을 등단
청목 공동시집 참여

목차

작가의 말: 시집을 내놓으며
프롤로그: 기억의 시작

1부 / 바람, 기억이 머무는 계절
: 사랑과 설렘, 감성, 자연

가을에 시를 읽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봄
사랑이란
문득
그대에게
연모
사랑의 고백
봄을 기다리며
바람
바람이 심은 봄
꽃이 바람을 데려온 이유
너는
그대라는 별
병에 담긴 꽃
흔들리기만 할 뿐
멀리서 보면 더 그립다
기다림
이별
상념
그리고 감춘 마음
파도
겨울 바다

2부 / 당신 곁에 머무는 마음
: 동행과 위로, 사람, 일상

함께 걷는 길
말의 힘
별
당신은 저녁 노을입니다
병실에서
경환 언니
집 가는 길
오늘 그리고 닿지 않는 내일
위로
생각이 걷는 밤
말간 네 이야기를 담는다
추앙
창문 틈 풍경
고양이
에스프레소를 사랑하나 봐

3부 / 아버지 그리고 노을
: 추억과 삶, 계절, 자연

아버지 그리고 노을
나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삶이란
살아 있다는 건
비
바람은 누구의 것인가
3월의 바람
봄눈
오월 장미
청계천에서 만난 여름
대숲의 여름
여름밤 빗소리
소나기
비움
곁바람 한 알
가을 물소리
나른한 한때
늦가을
겨울 냇가에서

4부 / 그리움 끝에서 나를 만나다
: 가족과 상실, 그리움, 회복

엄마가 있던 봄
눈동자
부재 - 안녕, 엄마
상실
보고 싶은 엄마
그리움
꽃상여
김장김치
오늘은 오롯이 저만 봅니다
고백
한 끗 먼저
가만히 온 가을
작은 별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우리가 만날 인연이라면
가을이 떠날 때쯤 만났으면 합니다
혼자 걸어도 좋은 가을을
둘이 시인처럼 걸었으면 합니다
---「가을에 시를 읽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중에서

기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비 오는 날엔
우산 끝에 맺힌 물방울 아래
함께 젖은 어깨를 맞대고 걷는 사람
---「그대에게」중에서

어둠만큼
고요하고 우아하게
우리를 바라봅니다
찡그리지 않고
괜찮다고
---「그리움」중에서

오늘이 가기 전
가슴에 손을 얹고
나에게 사랑한다고
늦은 고백을 했다
---「고백」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