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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린
저자 : 장서린 1970년 경상도 출생 문학고을 등단 청목 공동시집 참여
작가의 말: 시집을 내놓으며프롤로그: 기억의 시작1부 / 바람, 기억이 머무는 계절: 사랑과 설렘, 감성, 자연가을에 시를 읽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봄사랑이란문득그대에게연모사랑의 고백봄을 기다리며바람바람이 심은 봄꽃이 바람을 데려온 이유너는그대라는 별병에 담긴 꽃흔들리기만 할 뿐멀리서 보면 더 그립다기다림이별상념그리고 감춘 마음파도겨울 바다2부 / 당신 곁에 머무는 마음: 동행과 위로, 사람, 일상함께 걷는 길말의 힘별당신은 저녁 노을입니다병실에서경환 언니집 가는 길오늘 그리고 닿지 않는 내일위로생각이 걷는 밤말간 네 이야기를 담는다추앙창문 틈 풍경고양이에스프레소를 사랑하나 봐3부 / 아버지 그리고 노을: 추억과 삶, 계절, 자연아버지 그리고 노을나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삶이란살아 있다는 건비바람은 누구의 것인가3월의 바람봄눈오월 장미청계천에서 만난 여름대숲의 여름여름밤 빗소리소나기비움곁바람 한 알가을 물소리나른한 한때늦가을겨울 냇가에서4부 / 그리움 끝에서 나를 만나다: 가족과 상실, 그리움, 회복엄마가 있던 봄눈동자부재 - 안녕, 엄마상실보고 싶은 엄마그리움꽃상여김장김치오늘은 오롯이 저만 봅니다고백한 끗 먼저가만히 온 가을작은 별에필로그
책 속에서우리가 만날 인연이라면가을이 떠날 때쯤 만났으면 합니다혼자 걸어도 좋은 가을을둘이 시인처럼 걸었으면 합니다---「가을에 시를 읽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중에서기쁠 때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비 오는 날엔우산 끝에 맺힌 물방울 아래함께 젖은 어깨를 맞대고 걷는 사람---「그대에게」중에서어둠만큼고요하고 우아하게우리를 바라봅니다찡그리지 않고괜찮다고---「그리움」중에서오늘이 가기 전가슴에 손을 얹고나에게 사랑한다고늦은 고백을 했다---「고백」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