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복, 박숙희, 윤영진, 한미은, 김위아, 김현정, 윤예지, 윤예원, 김하연
저자 : 김위아
김해 김씨 아버지, 안동 김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입니다. 읽고 쓰는 삶이 좋아 종이책과 전자책 열여섯 권을 낳았답니다.
위로가 고프면 책을 찾았어요. 중고등학교 시절엔 소설, 20~30대에는 자기계발서, 40대 이후로는 에세이. 2023년에 예술 에세이를 출간하면서 시가 일상에 서서히 스며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언어를 곁에 두고 싶어요. 시와 함께요. 하늘로 소풍 간 엄마를 그리며 2024년엔 시집 『엄마와 홍시』를 썼습니다.
저자 : 이길복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왔고, ‘아는 것이 힘이다’를 마음에 품고 배움을 놓지 않았습니다. 새벽이면 가족과 이웃의 이름을 하나하나 적은 기도 수첩을 펼치고 그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나온 삶의 기쁨과 슬픔, 가족과 고향의 기억을 시에 담으며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배움과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
습니다.
저자 : 박숙희
소박한 삶을 꿈꾸던 소녀가 구로구 색동유치원에서 실습하며 선생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을 앞둔 겨울, 학원에서 아이들을 지도했고 2014년부터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학원도 문을 닫았던 코로나 시절에는 방구석에서 한국외대 테솔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오래된 상처를 보듬고, 내가 많이 사랑받으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자 : 윤영진
1995년 개인 지도로 학생들을 처음 만났고, 2002년부터 수학 강사로 일했습니다. 2008년 아내와 디플로마학원을 세웠으며, 현재 부원장 겸 수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멘사 코리아 정회원입니다. KBS〈생생정보〉의 자녀 경제교육 편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고, 보드게임 ‘엘데니아’를 기획·제작했습니다. 수학의 답을 찾는 일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 사이에서 오랫동안 글감을 발견해 왔습니다. 학생과 가족, 평범한 하루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를 씁니다. 오래 기억되는 사람과 문장을 꿈꿉니다.
저자 : 한미은
2001년부터 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2008년 남편과 디플로마학원을 세웠습니다. 현재 디플로마학원 원장으로 학생을 가르치고 학원을 이끌고 있습니다. 교원자격증과 독서지도사·논술지도사·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을 갖췄으며, 사람의 성장과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사회복지학과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가르치는 일과 마음을 읽는 일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고 믿습니다. 교실과 가정에서 만난 웃음과 아픔, 다시 일어서는 순간을 다정하고 담백한 문장에 담습니다.
저자 : 김현정
2008년부터 쉼 없이 교육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정치가나 미술학도, 때로는 마케터의 삶을 꿈꾸며 배움과 도전을 즐긴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루어지지 못한 꿈은 값진 경험이 되었고, 실천의 가치를 아는 교육자로 나를 빚어냈습니다. 교육은 소통과 공감으로 삶을 변화시킨다고 믿습니다. 2019년 문을 연, 온기 넘치는 사랑방 ‘헬로앤잉글리쉬’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그 신념을 매일 증명해 가고 있습니다.
저자 : 윤예지
2008년에 태어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2019년 ‘대덕 사랑 UCC 공모전’과 당진시 주최 공모전에서도 수상했습니다. KBS 〈생생정보〉의 자녀 경제교육 편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방송부에서 활동했습니다. 평소에는 시보다 소설과 영화를 즐겨 보지만, 마음속에 오래 남은 장면과 감정을 글로 옮길 때 자신만의 문장이 생깁니다. 10대의 끝에서 마주한 망설임과 웃음, 성장의 순간을 시에 담았습니다.
저자 : 윤예원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KBS 〈생생정보〉의 자녀 경제교육 편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으며, 대전 대덕구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고, 당연해 보이는 현상에도 곧잘 ‘왜?’라는 질문을 붙입니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읽고 쓰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글 쓰는 모습을 보며 연필을 들었습니다. 평범해 보이던 내 안에도 여러 생각이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엉키고 섞이는 마음도 솔직하게 바라보며 나만의 언어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자 : 김하연
아홉 살입니다. 꿈은 제빵사입니다. 외계인을 좋아합니다. 창문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