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열네 살 봄, 지안은 친구 은주의 가족에게 닥친 비극을 목격한다. 죄는 은주의 아버지가 지었지만 벌은 고스란히 은주에게 돌아갔다. 세상의 냉혹한 시선을 견디지 못한 은주는 목걸이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이 세상에 환멸을 느낀 지안은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 ‘피하고 싶다’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로 질문을 바꾼다.
전단지를 떼었다는 이유로 송치된 학생부터 가정을 지키려다 가해자가 된 남자, 순간의 사고로 죄인이 된 가장 등.
이 책은 법의 그늘에 서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누가 그들을 죄인으로 만들었고, 다시 삶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까.
전단지를 떼었다는 이유로 송치된 학생부터 가정을 지키려다 가해자가 된 남자, 순간의 사고로 죄인이 된 가장 등.
이 책은 법의 그늘에 서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누가 그들을 죄인으로 만들었고, 다시 삶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까.
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보호받지 못한 이들에 대하여)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