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연가

치악산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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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치악산 기슭에서의 자연 사랑과 인간 사랑을 소박한 언어로, 3, 4, 5, 6의 음수율을 갖춘 민조시로 읊었다. 제1부 “치악산 기슭의 사계”에서는 치악산 기슭의 시간이 어떤 모습으로 흐르며 어떻게 인간을 이끌어 가는가를 일기처럼 쓰고 있다. 제2부 “일상에 피는 생명 꽃(일상에 부는 바람)”에선 생명의 진실을 들여다보면서, 생명 꽃을 피우고 있으며, 또한 일상에 부는 바람과 같은 서정의 세계를 철학적, 사색적으로 깊이 있게 관조하며 압축된 민조시로 읊고 있다. 제3부 “떠오르는 해님들(우리 함께 꽃길만 걷자)”에서는 손자와 손녀가 할머니와 소통하며 순수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일상에서의 느낌과 생각을 운율에 맞추어 사랑스럽게 노래하고 있다.
저자

림계린

약력:
원주여자고등학교졸업
공주사범대학국어교육과학사
국립대만사범대학중어중문과석사
북경대학비교문학연구소박사
중·고등학교국어교사28년
청주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등중국어문학강사23년
자유문학민조시등단
민조시학회원
행복문학회원
한국문인협회회원

시집『잡초연가』

목차

시집출간을축하하며
시집《치악산연가》출간에의꽃다발-정호완

시집출간을축하드리며
다시돌아와선자리-려도행

두번째시집을내며

제1부치악산기슭의사계

치악산정령에게고함
치악산연가
치악산기슭의2024년6월22일
1누렇게지고하얗게피네
2감자를캐며
3새로이부른이름
4고향맛,감자맛
치악산기슭의2024년6월29일
1밤송이끝에진암밤꽃
2쪽파캐기
3여름밤의시작
4애기밤나무에도
5장마예보
6빗속에꽃모종심기
치악산기슭의2024년7월6일
1장마중의햇살밝은날
2보물찾기,호박따기
치악산기슭의2024년7월13일
1신나는바랭이
2복숭앗빛사랑
3밤나무벌레는
4첫물풋고추,시원한소리
5금송화꽃핀고구마밭둑
6가을옥수수싹이나고
치악산기슭의2024년7월20일
1밤송이는솔방울만하고
2물구경
3밤손님,고라니
4비비취꽃이피면
5비료주기
치악산기슭의2024년7월27일
1참매미사랑할때밤송이는크고
2여름의요정,백일홍
3한여름계곡물소리
4햇빛굴리는넓은초록가슴
치악산기슭의2024년8월3일
1수꽃만많더니
2한여름사랑꾼
치악산기슭의2024년8월10일
1참매미는한낮에만잠깐씩울고
2가을을끌고오는풀매미울음소리
3부활을꿈꾸며
4늦더위에밤송이커가고
치악산기슭의2024년8월17일
1여명의숲에서
2매미의사랑은영원하리
3초당옥수수,고라니도좋아해
4고추나무
5천둥
치악산기슭의2024년8월24일
1매미여안녕
2밤나무아래로길을내다가
3고구마밭은바랭이꽃밭
4밤송이천지에바람불고
5어찌두고갈까
6개복숭아,추억의그맛
치악산기슭의2024년8월31일
1늙은호박
2통째묻어야지
3내일은구월일일
치악산기슭의2024년9월7일
1벌레든밤알,벌써떨어지고
2환삼덩굴
3붉나무꽃,밤꽃처럼피고
4거기도그래요?
치악산기슭의2024년9월14일
1무더위속의추석연휴
2간소한음식
3추석같지않아
4추석날,손녀는고구마캐기를좋아하네
치악산기슭의2024년9월21일
1빗속에밤줍기
2자리공
3치악산1
4치악산2
치악산기슭의2024년9월28일
1막바지고구마캐기
2.들깻잎은마르고
치악산기슭의2024년10월3일
1손마디울어
2시월의계곡물소리
치악산기슭의2024년10월19일
1겨울간식준비하기
2토란,매운사랑
3알밤은다떨어지고
치악산기슭의2025년3월22일
1냉잇국,봄흙맛
2마른풀날리고
치악산기슭의2025년4월5일
1벚꽃
2쇠스랑쇠스랑
3가슴에심네
4호박씨심기,호박죽맛보기
잡초연시
잡초38
잡초39
잡초40
잡초41
잡초42
잡초43
잡초44-우리집마당
잡초45-저들판풀숲
잡초46
잡초47-시도아닌것이,수필도아닌것이

제2부일상에피는생명꽃
-일상에부는바람

행복하면편안할까
사랑이필요한거리
무릎
예까지왔네-지금여기우리
같을까
달라도좋아
꽃잎,하염없이떨어지며
부추밭은왜뺏겼을까
사람되고싶다
밤꽃향
씨앗
외로운꽃
미루나무
생명은사랑을먹고자란다
유월하늘
치악산산안개
무한긍정은어디서오는가
잘살겠습니다
비밀
선택
슬프면꽃을바라봐
여름사랑펴네
생명냄새
꿈에살리라
사실은
판매전략
글보시
매미의오덕
아침마다시를보내는벗에게
한사람의수필집을읽으면
불기둥
풀벌레소리는어디서나는가
내어머니처럼
스승님
가을나뭇잎
아버지
봄여름가을겨울
사랑하는포포

제3부떠오르는해님들
-우리함께꽃길만걷자

어떤때에할머니는(김려원)
지우개(김려원)
비오는날(김려원)
눈내리는날(김려원)
수학학원(김려원)
설날(김려원)
우리고모(김려원)
댄스(김려원)
수영을하며(김려원)
아름다운밤하늘(김하준)
학교(김하준)
편의점(김하준)
승강기(김하준)
잡월드(김하준)
나무(김하준)
지하철(김하준)
시계(김하준)
여름비(김하준)
구름(김하준)
별(김하준)
과일(김하준)
학용품(김하준)
놀이터(김하준)
첫눈(김하준)
겨울나무(김하준)
낙엽(김하준)
샴푸(김하준)
수영장(김하준)
곤충(김하준)
만두(김하준)
광장(김하준)
산(김하준)
우산(김하준)
할아버지의기일(김하준)
아름다운사람들(김하준)
바다(김하준)
비행기여행(김하준)
방학하루전(김하준)
새학년이되면(김하준)
여름밤하늘에달이뜨면(김하준)
크리스마스(김하준)
달팽이(김하준)
아파트(김하준)
침대(김하준)
해와달(김하준)
도로(김하준)
계단(김하준)
신호등(김하준)

출판사 서평

자연이깨우쳐주는생명의진실과삶의방법은어떤것일까?
저자는자연속에서살아보니,자연은우리를더정직하게하고,부지런하게하고,성실하게한다고했다.뿐만아니라다정다감하게하고,풍부한감수성을지닐수있게한다고도했다.또한자연속에서는문명속에서의가면이필요없으며,치장이필요없으며,만용과허세도필요하지않다고말하고있다.저자는자연속에서먹거리를수확해본경험자로서자연과호흡하려면잠시도방심해서는안된다는참진리를깨달았다고한다.맹자가학문은방심하지않는것이기본이라고하는이치와같다고한다.
제1부“치악산기슭의사계”에서는고향인강원도원주치악산기슭에정착하여,농사지으면서살아가는사계절체험을민조시로압축하여표현하였다.제2부“일상에피는생명꽃”은일상에부는바람과같은서정의세계를사색적·철학적으로풀어낸민조시이다.제3부“떠오르는해님들”에선저자의손자와손녀가쓴순진무구한시세계와그림들이펼쳐진다.
한편한편의시에서나타나는바,쉼없이흐르는시간과함께부지런히움직이고호흡하고대화하는것을볼수있다.제1저자의시를읽으며,자연에서깨친생명의진리와삶의방법으로,삶을다듬어가는모습을읽는다면,참다운소통의장이될것이다.또한손주들의순수하고귀여운시세계를접하며동심에젖어볼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