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표류일지

열다섯 표류일지

$15.80
저자

채뭉글

저자:채뭉글
2005년1월가장추운날태어났다.겨울에태어난아이인것치고여름을지독히미워하지만그런여름을짝사랑하는사람.무너져가는청춘을쓰고여름을그리워한다.
전공도글,직업도글이라외치고다닌다.
고등학교2학년과외선생님의말에무작정시작한글이천직일줄이야!
온우주가글을쓰라고밀어주는삶에행복에겨워하고있다.
돌아오는여름에가장하고싶은건비맞으면서물총놀이하기!하나더있다면에어컨바람맞으면서방울토마토먹기!
올해여름능소화는얼마나찬란히피었을까요.

작품
『그해여름엔토마토가자라지않았다』
『초록외계인이사는곳엔여름이있을까』

목차

00.프롤로그
01.입하
02.소만
03.망종
04.하지
05.소서
06.대서
07.에필로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열다섯표류일지』는상처입은아이들의이야기를외면하지않는다.

어른들의무관심과폭력속에서길을잃은열다섯의마음은조용히흔들리고,때로는부서질듯위태롭다.하지만이소설은단순히비극을바라보는데서멈추지않는다.가장캄캄한계절한가운데에서도끝내살아가기를선택하는아이들의작은용기와온기를담아낸다.

누군가는쉽게지나쳤을고통을오래바라보며,살아남은사람들의이후를이야기하는작품.차갑고현실적인사회문제를정면으로마주하면서도,문장곳곳에는여름빛청춘의잔잔한숨결이스며있다.

상처는완전히사라지지않더라도,누군가의곁에서다시웃을수있을까.
『열다섯표류일지』는그질문끝에서,조용하지만단단한희망을건네는청춘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