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질문들 (콘텐츠·데이터·로봇·결제까지, AI가 바꾸는 인간의 역할)

AI 시대의 질문들 (콘텐츠·데이터·로봇·결제까지, AI가 바꾸는 인간의 역할)

$18.00
Description
정답이 넘쳐나는 시대, 사람은 무엇으로 선택받는가
AI가 답을 만드는 순간, 인간의 질문이 더 중요해졌다
우리는 지금, 이전과 전혀 다른 기준 위에 서 있다. 질문 몇 줄이면 보고서가 만들어지고, 복잡한 정보는 순식간에 정리된다. 오랜 시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더 이상 절대적인 경쟁력이 되지 않는 시대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이 사람을 선택하게 만드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질문을 가지고 있나요?
“인생이든 사업이든, 결국 질문한 대로 흘러간다.”

《AI 시대의 질문들》은 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콘텐츠, 데이터, 로봇, 농업, 모빌리티, 결제, 그리고 전문직까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변화를 통해 AI 이후 인간의 역할이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서울대학교 ABC(Big Data AI CEO) 과정에서 만난 일곱 명의 저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직접 마주한 문제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이 아니라 ‘판단’과 ‘해석’의 중요성이 어떻게 커지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이 책이 던지는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정보가 넘쳐날수록 중요한 것은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결정하는 힘이다. 기술이 빨라질수록 방향을 설정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자동화가 확장될수록 책임의 기준은 더 선명해진다. 결국 인간의 경쟁력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질문의 깊이와 판단의 기준에서 갈리기 시작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기술 활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더 본질적인 질문을 남긴다.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선택에 내 이름을 걸 수 있는가. AI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기술을 잘 쓰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 질문을 끝까지 따라가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자

이염경

로봇AI기업이사

목차

추천의글
프롤로그질문이바뀌는순간,사람의역할도바뀐다


제1장.AI시대,콘텐츠의생존조건

AI시대,콘텐츠의생존조건김양수
지식의질서가바뀌는순간
AI시대에도선택받는콘텐츠의조건
두려움이후에남는것

제2장.경계에서로봇을외치다

경계에서로봇을외치다이염경
명함위의Null
정의되지않은세계를읽는법
경계에서있다는것

제3장.AI는산업을어떻게다시설계하는가

AI가농업을다시설계하다주종문
AI,농부의의사결정을배우다
농업의형태가달라지면AI의난이도도달라진다
피지컬AI,농장에들어오다
완벽한씨앗을찾아서:AI와디지털육종
식물,약을만들다:AI와분자농업혁명
흙과데이터가함께만드는지속가능한미래

AI가바꿀모빌리티세상최현석
2030년대어느날의모빌리티대한민국
AI의발전이미래모빌리티산업에미치는영향
AI가만드는모빌리티의미래

제4장.AI는결제를어떻게바꾸는가

AI는결제를어떻게바꾸는가박희철
AI는결제를어떻게이해하는가
AI는결제를어떻게바꾸는가
AI가돈을쓰는시대
급속도로확산되는스테이블코인
미래하이브리드결제의핵심,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확산의한계와저항
미래통화시스템은어떻게진화하는가
코드가법을지배할수있을까
돈이생각의속도로움직이는시대

제5장.AI시대,일과책임의재정의

AI시대,전문직은어떻게다시정의되는가박영규
변화는왜늘바깥에서먼저보이는가
모래위에지은성이드러난순간
신외감법,제도가시장을뒤집다
알파고이후,지식노동의경계가흔들리다
AI는회계시장을어떻게흔들기시작했는가
회계의역사를다시돌아보다
AI,인류전분야에걸친변화의회오리

AI와사이좋게지내기최지혜
사무직은어떻게만들어졌는가
AI이후,사무직이란
CFO의자리에서바라본AI도입의현실
AI와사이좋게지낸다는것


에필로그결국남는것,‘어떤기준으로선택하는가’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답이흔해진시대,
당신은무엇으로
선택받을것인가

서울대학교ABC(빅데이터·AICEO)과정에서만난일곱명의저자는각자다른산업현장에서AI대전환의한가운데서있다.기술이빠를수록방향이중요해지고,자동화가넓어질수록인간이내리는판단의무게는더무거워진다.

AI시대에인간의책임은무엇인가.
나의역할은어디까지인가.

일곱명은그질문들을각자의언어로썼다.



정답의시대를지나,기준의시대로

우리는오랫동안‘정답’을찾는데익숙해져있었다.더정확한정보,더빠른계산,더많은지식이경쟁력을만들어주던시대였다.그러나AI가등장한이후,그질서는조용히뒤집히기시작했다.이제정답은누구나얻을수있다.오히려문제는그정답을어떻게해석하고어떤맥락에서적용하며,어디까지책임질것인가로옮겨가고있다.이책은바로그전환의순간을정면으로마주한다.

《AI시대의질문들》은기술을중심에놓고설명하는대신,기술이인간의사고방식과일의구조를어떻게바꾸고있는지를추적한다.콘텐츠제작,데이터분석,로봇산업,농업,모빌리티,결제시스템,그리고전문직의변화까지.서로다른분야에서일어나는변화는흩어져있는듯보이지만,이책은그것들을하나의흐름으로엮어낸다.그흐름의중심에는‘질문’이있다.무엇을묻는가에따라결과가달라지고,어떤기준으로판단하는가에따라미래가달라진다.

이책이특히주목하는지점은‘속도이후’다.기술은이미충분히빨라졌다.정보는넘쳐나고도구는강력하며,결과는즉각적으로생성된다.그러나그다음단계에서많은사람이멈춘다.무엇이중요한지가려내는일,서로다른정보를연결해의미를만들어내는일,그리고그판단에책임을부여하는일은여전히인간에게남아있기때문이다.이책은그영역이야말로앞으로의핵심경쟁력이될것이라고말한다.

공동저자7인의시선은이책의또다른힘이다.각기다른산업의현장에서출발한이야기는하나의결론으로수렴되지않는다.대신서로다른경험과해석이교차하며독자에게더넓은시야를제공한다.독자는이책을통해특정해답을얻기보다,스스로질문을재구성하는방식을배우게된다.그것이이책이제공하는가장중요한가치다.

결국이책은AI를이해하기위한책이아니다.AI를통과한이후,인간이무엇으로남아야하는지를고민하게만드는책이다.더많은정보를아는것보다더나은기준을갖는것,더빠르게답하는것보다더깊이묻는것.이책은그차이를인식하는순간,독자의사고가한단계이동할것이라고말한다.그리고그변화는생각보다조용하지만,오래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