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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완
저자:박해완 2002년계간[문학사랑]에소설이당선되어등단했다.백석예술대학교언어문화학부휴학중이다.한국문인협회회원이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재단의정기공모에작품이선정되어예술창작지원금을받았다.작품으로는소설집『한계령은약속하지않는다』,『캄차카를꿈꾸며』,『큰곰자리패밀리』,『상상의부자유』,『퓨전철학관』,장편소설『화성』,『외인』,『붉은옥좌1,2권』이있다.
작가의말심리적절연관대한타협공존불능관념의궤도별을만나는여자기억의융기예고없는균열엄숙한직설투명한침묵
의식과관념에관한자기고백서와같은소설이다.실존의고뇌와내면의심리를밀도있게직조한문장에저자의의식과사유가짙게물들어있음을볼수있다.저자특유의사유적문체와형식의배타없는유형이서사전개를견인했음을보여주고있다.소설을통해저자의관념을간파하게되면본질의한계에절망하면서도왜그토록비상출구를희구하는지에대한의문은사라지게된다.모순이라단언하면서도단념하지않을추적을지속하게될저자의정신적사유가무거운침묵과결합되어어느공간에도로갇히게되리라는추론이빗나가지않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