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 남편의 사랑으로 남긴 생명 이야기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 남편의 사랑으로 남긴 생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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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인숙형

저자:인숙형
평생을건반위에서,그리고기도무릎위에서살아온사람입니다.40년가까운세월동안수많은제자의손을잡고음악의길을안내하며입시와콩쿠르의현장을함께지켰습니다.교회에서는권사로서어린이부터장년에이르기까지낮은자세로섬기며지휘,반주,성가대봉사의자리를묵묵히지켜왔습니다.
삶의풍파가거세게몰아칠때도음악과신앙은그녀를지탱해준든든한버팀목이었습니다.예순을넘긴나이에서울장신대학교성악과에도전하여졸업장을품에안은열정은,고난을노래로승화시키고자했던간절한소망의결실이었습니다.
이제그녀는아내이자어머니,그리고한사람의신앙인으로서건너온30년연단의시간을한권의책에담았습니다.이기록이삶의무게에지친누군가에게따스한위로와다시일어설용기가되기를소망합니다.

목차

아직도아픈그대
고난을찬송으로바꾼거룩한여정
추천의글
프롤로그.고난의바다를건너찬양의언덕으로


제1부.파도속에새겨진신앙의발자국

제1장.유년의집,신앙의씨앗이심기다
친정집과어린시절
별빛과선율이흐르는유년의뜨락
새벽종소리에실려온신앙의첫호기심
유교적관습속에서자라난믿음
예배당의기쁨,그리고음악의씨앗

제2장.사랑으로일군가정,평범한날들의은혜
교회공동체안의삶,사랑을배우다
여름성경학교,내영혼에새겨진성령의흔적
찻집에서시작된인연,그리고사랑이라는훈련
현실의결혼,그리고다시붙드는말씀
편지로이어진믿음,두생명의선물
예술로빚어낸가정,모래사장의추억
평범한날들의은혜,그찬란했던시간

제3장.예고없이멈춰버린시간
잠시고요했던날들,폭풍전의평화
도저히믿을수없었던찢겨진적막
믿을수없는현실,중환자실의사투
깨어나는생명의징후들
함께붙들어준손들,그리고한걸음의기적

제4장.무너지지않도록붙드신손
입학식의설렘과가려진눈물
지켜준친구들,눈물로쓴우정의서사
현실의벽앞에서붙든생명의말씀
합의라는냉혹한현실,그리고믿음의결단
산산조각난나를다시일으키다
7일간의실종,발밑에밟히는간절함
다시찾은자리,삶이흐르기시작하다

제5장.다시찾아온고비,두번째고통,그러나놓지않은손
느린회복의시간,기적을향한한걸음
다시무너진몸,생명의경계에서서
수술대앞에서붙든간절한기도
평온아래숨어있던불안,그리고72시간
거지의모습으로오신예수님
고난의터널에서피어난어린생명의선물
하나님의때를기다리며,음악으로여는길

제6장.닫힌문앞에서발견한새로운길
한치앞을알수없는믿음의여정
입시의밤과끝나지않은시련
한계끝에서만난광야,모든것을내려놓다
생명나무가붙든길위의기적
믿음이의방문이열리고,서울의문이열리다
강가에서배운야곱의7년,하나님의때를기다리며

제7장.변화의물살속에서,약한데서온전하여지는은혜
모진연단끝에보석처럼남은믿음
폭풍속의기둥,거절된기도의시간
고요한결심
가족의기둥이된딸
하나님의완벽한시간표
아빠의연약함,그이름은헌신
환희의송가,어둠속에피어난새벽

제8장.하나님이이끄시는소망의길
고통을통과한빛,이지선자매와의만남
돌고돌아닿은곳,소망교회로
합심의선율,고난을넘어영광의찬양으로
상처를씻어낸주만바라볼지라
코피로버틴계절,부활의노래로바뀌다
사람의말에박히고하나님의말씀에세워지다
숨구멍을여신하나님,20년의밤을건너며


제2부.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

제9장.맏사위를맞이하기까지,하나님이앞서예비하신길
쉽게열리지않았던어머니의마음
기도원에서얻은응답,그리고남편의외침
드러나기시작한여호와이레의증거들
준비되지않았으나,준비시키신혼례
침묵끝에남은단한문장

제10장.죽음의문턱에서다시품으로
경각의순간에생명을건지신하나님
중환자실의기적,“아멘”
다시품으로,기둥같은서방님
용두산의기도,여전한소망

제11장.백일기도의응답,둘째사위를보내시다
두번의백일기도,그리고예비된만남
꿈에서현실로,아빠의손을맞잡은청년
진실함에서연믿음의문
축복의축제,기적으로이룬혼례
오늘을누리라는위로의말씀

제12장.마지막선물,생명을흘려보내다
은혜의흐름속에맡긴잠시의이별
정지된시간,멈춰버린심장앞에서
백명의생명에게건네는마지막사랑
하늘문을향한정갈한마지막걸음
새하늘과새땅의노래

제13장.쉼표가된별,그후에남겨진것들
삶의마침표가아닌,생명의쉼표
하나님이지켜주신정갈한유산
지워졌던이름을찾아서
보스턴의지평선에서만난하나님의사랑
생명이라는이름의거룩한부르심

제14장.다시배우는사람,노래가기도가될때
배움이신앙이될때
[굿윌헌팅],거울앞에서다
“천사”라는굴레를벗어던지다
노래로다시쉬는숨

제15장.진리가다시돌아왔다,고난을넘어자유로가는길
침묵으로심었던말씀,순례의길에서꽃피다
말씀앞에선인간,루터와나의조우
비텐베르크성찬의자리에서하나님과의언약
마침표가아닌쉼표,개혁은계속된다


에필로그.생명을맡기다,생명으로다시살다
감사의글.함께건너온모든이들에게

출판사 서평

[서평1]

“하늘이빚고눈물로쓴30년의연단,그끝에서부르는희망의아리아”

절망의벼랑끝에서포기대신‘사랑’을선택한한여성이건네는위로
누구에게나삶의겨울은찾아옵니다.하지만어떤이에게는그겨울이30년이라는긴세월동안머물기도합니다.이책『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는예기치못한사고로평범한일상을송두리째잃어버린한가족이,절망이라는이름의광야를지나어떻게‘기적’이라는약속의땅에도달했는지를담담하면서도치열하게기록한신앙고백이자승전가입니다.

40년건반위의인생,60대성악도가깨달은‘고통의화음’
저자는평생을피아노교육자로살아왔습니다.수많은제자를길러내며음악의길을걸어왔지만,정작자신의삶에들이닥친불협화음을해결하는법은어디에서도배울수없었습니다.쓰러진남편을돌보며생계의짐을짊어지고,어린두딸을지켜내야했던고단한세월.그러나저자는그고통의무게에함몰되지않았습니다.오히려예순을넘긴나이에성악이라는새로운도전을통해,비명같았던울음을찬란한찬양의노래로바꾸어놓았습니다.

가족이라는이름의징검다리,함께써내려간성실한기도문
이책의감동은저자한사람의헌신에만머물지않습니다.부모의고통을곁에서지켜보며일찌감치‘가족의기둥’이되어준두딸,든든이와믿음이의눈물겨운성장은이시대에잊혀가는‘가족애’의진정한의미를일깨워줍니다.대학강의실과아르바이트현장을오가며청춘을기꺼이가족의징검다리로내어준딸들의수고는,저자가견뎌낸인내의시간과만나하나의완벽한‘기적’을완성해냅니다.

수채화처럼번지는따스한위로와신앙의깊이
책곳곳에삽입된몽환적이고부드러운수채화풍의삽화들은글이가진정서적힘을극대화합니다.십자가아래에서맞잡은두손,가족이함께거니는바닷가등저자의기억속에새겨진소중한순간들이시각적으로펼쳐지며독자들을따뜻한치유의공간으로안내합니다.

이런분들께이책을권합니다
삶의갑작스러운시련앞에길을잃고방황하는분들
가족을향한사랑과책임의무게가버겁게느껴지는분들
늦은나이에새로운꿈을시작하길망설이는분들
고난뒤에숨겨진하나님의세밀한계획을확인하고싶은그리스도인들

『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는단순히과거를추억하는회고록이아닙니다.지금이순간에도어두운터널을지나고있을누군가에게,“당신도반드시빛을보게될것”이라고건네는가장따뜻한손길입니다.작가인숙형이온몸으로밀고온30년의세월은,이제독자여러분의삶에서새로운기적의씨앗이될것입니다.


[서평2]

“절망의벼랑끝에서건져올린기적,30년연단을찬양으로승화시킨숭고한기록”

평범한일상을송두리째앗아간예기치못한사고,그후30년.이책은고통의터널속에서도결코‘사랑’과‘신앙’의손을놓지않았던한가족의치열하고도아름다운여정을담고있습니다.
40년가까운세월을피아노교육자로헌신해온저자는,삶의가장어두운시기에오히려예순을넘긴나이로성악에도전하며비명같았던울음을찬란한아리아로바꾸어놓았습니다.여기에부모의고통을묵묵히나누며가족의기둥이되어준두딸의눈물겨운성장은,‘가족’이라는이름이가진진정한무게와기적의의미를다시금일깨워줍니다.
따스한수채화삽화와함께펼쳐지는이진솔한고백은,지금이순간에도삶의무게에지쳐있는모든이들에게“하늘만큼땅만큼”깊은위로와다시시작할용기를건네줄것입니다.고난을노래로바꾼한여성의승전보가이제여러분의가슴을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