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자라는 마디

행복이 자라는 마디

$17.00
저자

박성환

저자:박성환
·1964년평택에서태어나고자람.
·대학교4학년때대학신문사에서주최한문학상에단편소설이당선됨.
·학생들에게꿈의씨앗을심어주기위하여교사가됨.
·서울에서38년간의교직생활을하였으며,2026년8월에중학교교장으로정년퇴임함.
·노자도덕경에나오는‘상선약수(上善若水)’를인생철학으로삼아물이갖는철학적의미를되새기며이를실천하며살아가고자함.

목차

세가지꿈

제1부
추억의마디

함박웃음짓는감자꽃
말도안되는거짓말
호박심부름과호박잎
강렬했던탄산음료의첫맛!
함박눈내린겨울밤의참새사냥
서리맞은추억
동화속의주인공이되다
〈전원일기1〉공개방송
〈전원일기2〉어느화이트크리스마스이브에있었던일
뜨거운여름밤의방범아르바이트
하늘을날아오르던헹가래!
소통과협력의승리전술
파업과빵한봉지
현실속의지란지교
종착역을향해느리게가는열차

제2부
삶의마디

누가으뜸일까?
그래,네가으뜸이여!
전철안에서의자리양보
선입견과편견
가을체육대회종합우승과헹가래
S보드와아빠의도전정신
아들과함께한국토종주자전거여행
‘체험’이라는선물
솔밭에서바늘찾기
아~태항산,태항산!
10년의약속
녹슬지않는저력의탱크친구
삐뚤빼뚤사랑이담긴편지세통
오늘은김장하는날
어머님의유산

제3부
행복의마디

전교생과나누는주먹인사
선행과될성부른나무의떡잎
봄날의외할머니소개
실마리가잡히지않는방문객
어느결혼식날가졌던의문의해소
우연히시작된세번의생일
내마음속명문장
얼음공주의온기가득한반전
긴장하지않을수없던이름맞추기
감동의방학인사
방학도전과제
상대방을높여자신도높아지기
런치리그시상식및발롱도르시상식
찢어진청바지
더큰성장이기대되는성장의마디
마음을담은졸업생의편지
나를행복하게했던순간들

서평

출판사 서평

이책을읽으며여러번멈추었습니다.
다듬어진글이주는격식때문이아니라그안에담긴시간이쉽게지나가지않았기때문입니다.

우리는많은시간을함께했지만,이렇게차분히그의삶을따라가본적은없었던것같습니다.
한편,한편의이야기를읽어보니,내가알고있던친구의모습과미처알지못했던마음들이겹쳐보였습니다.
그가왜그런선택을했는지,무엇을소중하게여겨왔는지,조금더또렷해졌습니다.

이글에는특별한기교가없습니다.
그대신,오래묵혀온기억과생각들이꾸밈없이담겨있습니다.
그래서더믿음이가고,그래서더오래남습니다.

살아온이야기를이렇게꺼내어나누는일은생각보다쉽지않습니다.
기억을돌아보는일도,그안의부족함과부끄러움을드러내는일도용기가필요합니다.
그런점에서이책은단순한기록이아니라,한사람의삶이지나온길을정직하게마주한결과라고생각합니다.

나는그가이책을썼다는사실이참좋습니다.
오랜시간교단에서아이들을만나며쌓아온이야기들이이렇게한권의책으로남았다는것이,그의삶을아는사람으로서,같은시대,같은길을걸어온친구로서고맙게느껴집니다.

이글을읽는분들도아마비슷한마음이들지않을까생각합니다.
누군가의지난시간을따라가다보면,결국은자신의삶을돌아보게되니까요.

오랜친구로서,이책을조용히응원합니다.
그리고이제막걸음을내디딘그의다음이야기도기대하게됩니다.

-본문중〈현실속의지란지교〉의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