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내가 몰랐다: 나를 이해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내 마음을 내가 몰랐다: 나를 이해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13.00
저자

정수미

저자:정수미
미술치료학박사,동국대학교미래융합대학원
상담코칭학과비전임교수

영남대학교대학원에서미술치료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한국미술치료학회임상미술심리전문상담사(PATR)이자현재동국대학교미래융합대학원교수로재직중이다.웰마인드심리상담센터센터장으로서상담현장을지키는동시에,AI기반하이브리드심리상담플랫폼‘웰마인드M:LAB’을운영하며디지털시대에걸맞은정서돌봄시스템을구축하고있다.

EBS,KBS,MBC,SBS등다양한방송활동을통해대중과소통해왔으며,상담코칭학과에서학생들을가르치며상담전문가양성과연구에도힘쓰고있다.REBT기반감정코칭,기질·성격유형에따른미술치료,감정일기와자기표현프로그램개발등감정인식과표현을돕는심리치유기법을꾸준히연구하며,상담현장과학문을잇는가교역할을하고있다.저서로는《감정감사일기》,《내아이를위한마음그림자치유》가있다.

목차

여는글
-상담실문을열기전에

1부.나는왜이럴까

제1장나는왜이렇게예민한걸까
예민함은결함이아닙니다
예민함이아니라섬세함입니다
오래된상처는현재를건드립니다
섬세함을내편으로돌리는일
섬세함이당신을돕고있는순간들
예민함이가장빛났던날

제2장나는왜항상남의눈치를볼까
눈치는사랑받기위해배운생존법이었습니다
눈치는성격이아니라몸에남은경계입니다
‘내가원하는것’을모르게되는이유
눈치의반대말은무심함이아니라자기감각입니다
내가원하는것을말해도괜찮다는것을배우는일
눈치와목소리가함께있을수있습니다

제3장나는왜항상부족한것같을까
충분하다는느낌은왜이렇게멀게만느껴질까요
잘해야만사랑받을수있다고배운사람들
충분함은성취가아니라경험으로다시배웁니다
부족함을몰아내는것이아니라,다른언어를가르치는일
충분하다는감각이처음으로왔을때
충분함을새롭게배우는일

제4장나는왜항상관계가어려울까
관계가어려운이유는늘상대때문만은아닙니다
관계패턴은아주이른시절에만들어지기도합니다
친밀함은원래두려운것이아니라,두려웠던경험이남아있는것일수있습니다
관계를다시배운다는것은,나를숨기지않는연습에서시작됩니다
누군가가옆에있어도괜찮다는것을배우는일
관계에서나를숨기지않는연습

2부내안의상처를마주하다

제5장그말이왜그렇게오래남을까
어떤말은지나갔는데,왜마음은아직거기에머물러있을까요
말이오래남는이유는,그때의감정이아직끝나지않았기때문입니다
오래된상처는지금의내가어린나에게건네는말로조금씩풀리기도합니다
상처를남긴말보다더오래남을말을,이제는내가나에게건네야합니다
오래된기억이더이상나를데려가지않을때
내안의비판가를알아채는일

제6장나는왜화가나면나를탓할까
자책은때로슬픔과분노를대신해나오는가장익숙한방식입니다
자책의뒤에는종종두려움이숨어있습니다
자책을멈춘다는것은무조건남을탓하는것이아니라,상황을더공평하게보는일입니다
화가나도됩니다,슬퍼도됩니다,그리고그감정은당신을나쁜사람으로만들지않습니다
자책대신다른말을꺼냈을때일어난일
자책뒤에있는것을찾는일

3부나와화해하는법

제7장나를좋아하는연습
자기사랑은감정이아니라,나를대하는태도입니다
처음에는어색해도괜찮습니다,원래그런연습이니까요
나를좋아하게된다는것은,실수한나를포기하지않는다는뜻입니다
오늘부터는나에게도친구에게하듯말해보는연습이필요합니다
어색한것이자연스러운것이되기까지
자기자신의가장오래된친구가되는것

제8장비교를멈추는법
비교는나를괴롭히기위해서만생긴것이아닙니다
비교의기준이남에게서나에게로옮겨갈때,마음은조금덜흔들립니다
부러움의뒤를보면,내가진짜원하는것이보이기시작합니다
비교가줄어드는가장강력한방법은,내삶을향해움직이기시작하는것입니다
내삶이생기면비교가달라집니다
비교가가리키는방향을따라가면

4부.나답게산다는것

제9장경계를만드는것은이기적인게아닙니다
경계는관계를끊는일이아니라,관계를지키는일입니다
거절이어려운사람들에겐대개오래된배움이있습니다
“아니요.”라고말하는연습은관계를망치는것이아니라,관계를더건강하게만듭니다
경계를세운다는것은나를지키면서도관계안에머무는법을배우는일입니다
경계를말한뒤에생긴일
경계는관계를살립니다

제10장지금,여기,나
우리는왜자꾸지금을놓치며살게될까요
현재로돌아오는일은생각보다아주구체적입니다
지금에머무르면삶은더길어지고,더선명해집니다
자기이해는끝나는일이아니라,평생이어지는여정입니다
오늘이어떤하루일까를묻기시작할때
지금이순간을알아채는것에서시작됩니다

닫는글
-상담실문을나서면서

저자의말
-상담실에서배운것들
-이책을읽은후

출판사 서평

우리는매일자신의마음과함께살아가면서도,정작그마음이무엇을말하는지잘알지못한다.이유없이무너지는날,설명할수없는감정에휩쓸리는순간,그리고가장가까운사람에게상처를주고나서야뒤늦게자신을돌아보는경험들.이책은바로그낯선감정들을외면하지않고정면으로바라보는데서출발한다.

저자정수미는동국대학교미래융합대학원교수이자웰마인드심리상담센터센터장으로,오랜상담현장에서쌓아온경험을바탕으로감정인식과자기이해의중요성을꾸준히연구해왔다.이책은그연구와실천의결정체로,어렵고딱딱한심리학이론대신누구나공감할수있는일상의언어로독자의내면을조용히두드린다.

내마음을안다는것은단순한자기분석이아니다.스스로를이해할때비로소관계가달라지고,삶의방향이보이기시작한다.이책이지쳐있는당신에게,오래기다려온위로이자새로운출발점이되어줄것이다.